[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분당과 죽전 인프라를 모두 이용하며 분당선 죽전역 10분 거리에 위치한 ‘죽전 더 브리즈’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현장이 있는 용인시 모현 오산리는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으로 최적의 타운하우스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이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400여 세대가 어우러져 하나의 전원주택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죽전역 10분 거리에 있어 신세계백화점, 죽전이마트, 보정동 카페거리 등 도심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고 서울대병원 등 의료시설까지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차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분당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분당·죽전의 초·중·고로 진학이 가능해 좋은 교육 환경이 형성돼 있으며, 분당·죽전 학원가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대형 키즈학원과 인근에 명문 자연어린이집이 있어 어린 자녀나 학생이 있는 가정도 생활하기 편하다. ‘죽전 더 브리즈’ 타운하우스는 총 16세대를 분양 중이며 토지면적 300~360㎡로 A, B 총 2가지 주택 타입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나만의 맞춤 디자인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변의 기존 타운하우스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비야 FC 선수들 중 일부가 갑작스럽게 PCR 검사를 받게 돼 선수단 내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당초 15일 오후 6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연회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세비야 공식 기자회견이 약 한시간 가량 지연될 예정이다. 기자회견 참가자는 줄렌 로페테기 감독과 에릭 라멜라였다. 기자회견을 10분 앞두고 쿠팡 측 관계자는 "세비야 선수단 중 일부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따라서 전원 PCR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자회견은 한 시간 정도 미뤄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탭 중 한 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우선은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는다"라면서 경기 취소 가능성에 대해 묻자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세비야는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이후 시차 적응을 마치고, 훈련과 함께 한국 문화 배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을 방문하기도 했고, 싸이(PSY), 마마무 솔라 등을 만나 K-POP의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세비야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클럽이다.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번주는 대전에 송가인이 뜬다. 이번 주말 16일에는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 대전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9일 송가인 인천 콘서트에서는 현장을 가득 메운 4300여 관객과 함께 ‘엄마 아리랑’ 떼창을 펼치는 진풍경을 자아낸 바 있다. 송가인은 이날 자신의 20곡이 넘는 곡들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송가인의 애절한 보이스와 웅장한 무대, 음향들은 콘서트 장을 빈틈없이 채우며 무대를 더욱 빛냈다. 송가인의 파워는 티켓 예매부터 대단했다.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판매율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내일(16일) 대전에서 다시 한번 명품공연을 선사한다.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가인은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 30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어 8월에는 8월 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송가인 부산 콘서트, 8월 13일~14일 오후 5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송가인 광주 콘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수지가 앞머리를 내리고 상큼한 미모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사(의류 브랜드)랑 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캐주얼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수지는 앞머리를 내린 뱅헤어 스타일로 더욱 상큼해 보이는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국민첫사랑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의 수지는 입술을 내민 채 케이크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욱 어려진 것 같은 수지의 미모는 '아이돌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수지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앞머리 내리고 귀여워졌어요", "안나의 고급수지 어디가고 귀요미가 왔나", "아이돌 시절 생각나요" 등의 댓글을 달아 수지의 앞머리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에서 유미 이자 안나를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호중이 '당나귀 귀' 새로운 보스로 출격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트바로티' 김호중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한다. 최근 소집 해제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당나귀 귀'를 첫 복귀 예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성악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와 협연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과 살아 있는 전설 플라시도 도밍고의 협연 준비 과정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김호중을 위해 특급 도우미를 자청한 정호영 셰프는 본업 천재 면모를 발휘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호호형제'는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 줄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한국의 파바로티'라는 별명을 지닌 김호중은 성악가의 길을 걷던 중 트로트 가수로 전향, 가요 발성과 성악 창법을 넘나드는 천상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트바로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AOA 전 리더였던 신지민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지민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됐다. 흑백의 이미지컷에서 신지민은 깊은 눈빛을 한 채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지민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신지민은 공식 사과한 후 팀을 탈퇴했다. 올 초 기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까지 종료되며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해왔다. 한편 신지민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와 '퀸덤'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고, 솔로 프로젝트로 '할렐루야'와 'Hey' 등의 자작곡을 발매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SNS를 통해 "surprise gift for my dearest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깜짝 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찰이 인천 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의 타살 정황을 발견하고, 유력용의자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함께 술을 마신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사망한 여대생 B씨의 지인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A씨가 스스로 연락해오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느 정도 혐의가 확인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다만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할지, 치사 혐의를 적용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5일 새벽 3시 50분쯤 인천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대생 B씨가 알몸으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여대생 B씨는 머리 부위 출혈과 심정지 상태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발견 약 3시간 뒤인 오전 7시경 숨졌다. 이에 경찰은 사망한 여대생 B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대학 내 CCTV와 탐문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했으며, 마지막 행적에서 드러난 A씨를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14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 이하 ACF)가 2022년 프로젝트 지원작으로 1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2년 만에 사업을 재개한 ACF가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와 후반작업지원펀드, 그리고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까지 3개 부문에 걸쳐 총 521편의 프로젝트 가운데, 13편을 올해의 지원작으로 선정했다. 이중 한국 프로젝트는 6편, 아시아 프로젝트는 7편이다. 올해 선정작의 주제는 노동, 기후, 역사, 정치 등 다양했다. 신인부터 중견까지 다양한 감독들이 참여했다. 이번 인큐베이팅펀드 부문에서 선정작은 팬데믹의 정서를 근간으로 한 ‘스마트시티’, 고국을 떠나 흩어진 아프가니스탄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담은 ‘형제의 나라에서’, 위기에 놓인 경계인들을 포착한 ‘무명인’이다. 이들 선정작은 시나리오 개발비로 1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제17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기간 중인 올 10월 9~11일 열리는 APM에 초청된다. 올해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에는 42편의 출품작 중 한국 프로젝트 2편과 아시아 프로젝트 1편이 각각 선정됐다.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메지온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3시 21분 기준 메지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79%(2500원) 상승한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먹는 치료제 '사비자불린'을 새로 도입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의 화이자의 경증 환자용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MSD의 라게브리오는 확진 직후 먹어야 효과가 있지만, 사비자불린은 중증 환자에게도 쓸 수 있다. 특히 사망률을 절반으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자불린을 국내에 도입하면 지난달 베루와 공공부문 공급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메지온이 공급을 맡는다. 한편 메지온은 지난 2002년 동아제약에서 동아팜텍으로 분사하여 2013년 현 상호로 변경하였으며 신약후보 물질의 도입, 개발, 기술이전 사업을 영위 중인 C&D 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탈북민 계향심(김히어라 분)이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6회 방송에서는 강도 상해죄로 재판을 받는 탈북민 계향심과 딸 하윤이와 헤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 더불어 공익 사건에 투입된 우영우(박은빈 분)와 최수연(하윤경 분)이 계향심의 헌신적 모성을 지켜내기 위한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특히 김히어라는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와 재판 과정에서 겪는 갈등까지 훌륭히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김히어라는 뮤지컬 '팬레터'에서 강렬한 팜므파탈 연기를 통해 괄목할만한 신예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뮤지컬 '이블데드', '달과 6펜스', '마리 퀴리', '베르나르다 알바', '유진과 유진', 드라마 '괴물',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배드 앤 크레이지'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변주로 열연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연출 김성호, 극본 임영빈)에 출연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우영우' 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9.56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시청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