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7월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서 희소성이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동탄2신도시는 오피스텔 기 공급 물량의 약 80% 이상이 전용 40㎡ 이하의 수익형 상품으로 구성돼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는 현재 완성형 단계에 접어들어 추후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역시 우수한 주거 여건으로 입성을 노리는 젊은 수요가 꾸준한데, 비교적 문턱이 낮아 많이들 찾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막상 둘러보면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며 “이에 주거형 오피스텔은 공급이 되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완판 행진이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날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 동탄2신도시에서는 최근 분양된 주거형 오피스텔이 연일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고 완판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쎄니트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쎄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91%(355원) 상승한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9일 방한함에 따라 한미 간 희토류 등의 협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현지시각) 미국매체 CNN·CNBC 등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태양광 패널, 희토류 등 물자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해소하는 문제를 한국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선립된 쎄니트는 스테인레스 박판 제조업과 시네마 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영산콘크리트공업을 통해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을, 동부씨앤씨를 통해 골재제조 및 판매업을 경영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서울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46%(830원) 상승한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유행이 재확산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만 323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만358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86만1593명(해외유입 3만 9846명)이다. 서울제약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해 화이자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백신과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나란히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같은 시각 제일약품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2.65%(600원) 상승한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진단키트 관련주로 꼽히는 수젠텍(+4.21%), 휴마시스(+2.63%), 대웅제약(+0.83%), 바디텍메드(+0.33%) 등도 같은시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면역항암제 관련주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5%(2900원) 상승한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암치료제 ‘Vax-NK/HCC’의 효과 관련 기대감이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박셀바이오는 자가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Vax-NK가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완전반응률(CR)이 3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간암 1차 치료제로 쓰이는 소라페닙, 렌바티닙의 완전반응률은 각각 0.4%, 1.3% 등에 불과하다. 완전반응률이란 종양이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Vax-NK는 현재 전국 주요 병원 5곳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총 20명의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임상에서 지난달 12번째 환자까지 등록이 완료됐다. 박셀바이오는 임상 2a상 종료 후 임상 2b상 진입, 조건부 허가 신청,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등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Vax-NK' 임상 2a상은 내년 종료되고, 'Vax-NK' 임상 2a상 중간 데이터는 올 3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아데이타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모아데이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4%(1410원) 상승한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리락 착시효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아데이타 권리락 시행 이전 종가는 2만8250원이었지만 이날 권리락 직후 시초 거래가는 4710원으로 조정됐다. 권리락은 기준일 이후 새 주주는 증자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황으로 주식의 기준 가격을 인위적으로 하향 조정한다. 늘어난 주식 수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형성되도록 관리하고 권리락 시행 전 주주와 이후 주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다. 한편 모아데이타는 2014년 설립돼 지난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상 탐지와 예측 솔루션 제품을 출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68%(4250원) 상승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치료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천582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7만3천231명명, 해외 유입은 35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843만3천359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18일)보다 10명 늘어 91명이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천765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신풍제약은 이달 6일 공시를 통해 “콜롬비아 MoH(Ministry of health) 로부터 코로나치료제 ‘피라맥스정’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신풍제약은 한국과 영국, 폴란드,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6개 나라에서 1420명 규모로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글로벌 임상3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콜롬비아 당국으로부터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진받아 폴란드만 승인을 기다리고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2018.19원, 경유는 2075.62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992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987원으로 판매하는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대성주유소가 리터당 183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대양주유소가 리터당 19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19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18.1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3원 차이가 발생했다. 1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2075.6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68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이 국제유가 하락을 전망했다. 사우디 증산합의가 곧 OPEC의 증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9일 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5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2%) 하락한 31만30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하락한 29만3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3%) 하락한 21만2800원과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7%) 하락한 16만4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어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3582명이다. 지난 4월 27일 이후 83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만323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86만1593명(해외유입 3만9846명)이다. 수도권에서 4만2240명(57.7%), 비수도권에서 3만991명(42.3%)이 발생했다.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135명(12.5%)이며, 18세 이하는 1만9611명(26.8%)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765명(치명률 0.13%)이다. 한편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감염 증상도 기존 고열과 미각·후각 상실이 아닌 인후염과 기침이 주된 증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주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호감 표현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43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의 한 술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종업원이 자신의 호감 표현을 받아주지 않은 것에 화가나 주거지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들을 안전한 장소로 피신시킨 뒤 투항을 거부하며 계속 흉기를 휘두르는 A씨를 1m50㎝가량의 장봉을 이용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A씨의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법은 이날 A씨에 대해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이유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