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에버다임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 37분 현대에버다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1%(310원) 상승한 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흑해 항로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튀르키예와 유엔의 협상이 타결된다는 소식에 재건 관련주에 대한 기대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오는 23일 이스탄불에서 협상 참가 4개 대표단이 모여 유엔이 제안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서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에버다임은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의 건설기계업체로 콘크리트 펌프카, 소방차, 군 특장차 등을 통해 건설, 토목, 자원, 재난, 국방 등 종합사업 분야에 대응 가능한 중장비 전문 업체로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테마주에 편입됐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재건 관련주로 서암기계공업(+7.30%), 수산중공업(+2.04%) 등이 거론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송인 황보가 '컬투쇼'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며 금요일 오후 2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YG 케이플러스는 22일 "황보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그녀만의 솔직 명랑한 매력과 동료 출연진들과의 찰떡 티키타카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사연과 독창적인 코너들로 오랫동안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황보는 DJ 김태균, 코요태 빽가와 함께 매주 금요일 낮의 즐거움과 유쾌함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황보는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폭넓은 사회 경험을 쌓아왔기에 전매특허인 톡톡 튀는 입담과 남다른 공감력을 통해 청취자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보는 지난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했다.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허준호가 화제의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태국 역으로 활약한 허준호의 종영 소감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태국 역을 맡은 허준호입니다. 먼저 지난 두 달 동안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열렬한 반응을 보내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매주 함께 울고 웃었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최태국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절 선택해 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며 마무리한 작품이라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14회에 시청률은 수도권 8.5% 전국 7.8%(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1.0%로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허준호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사조씨푸드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 5분 사조씨푸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41%(1090원) 상승한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정식 인가된 가운데 수산식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 계획을 정식 인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후 바닷물로 희석해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의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춰 방류하기로 지난해 4월 결정했고,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같은 해 12월 원자력규제위에 이 계획에 대한 심사를 신청했다. 원자력규제위는 올해 5월 도쿄전력이 제출한 계획을 승인, 이후 국민 의견을 청취한 뒤 이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며 정식 인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사조씨푸드는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결말을 앞두고 있다. 2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바비분식’에 뜬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분식을 찾은 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미는 바비가 떡볶이집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뛸 듯이 기뻐했다. 바비의 프러포즈 이후, 마침내 유미는 그의 아버지(전노민 분)를 마주하게 된다. 긴장한 듯 바비에게 꼭 붙어선 유미의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그런 유미를 안심시키는 듯 바비는 다정한 얼굴로 곁에 서 있다. 그러나 예비 시아버지의 어딘지 날카로운 눈매는 두 사람의 앞날에 호기심을 더한다. 오늘(22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3, 14회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유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포들 역시 유미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한다. 특히 바비 아버지와 대면한 순간, 유미의 예절세포가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유미는 예비 시아버지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구웅(안보현 분)이 유미에게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게 뭔지 알아? 네가 결혼하자고 했을 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59분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4%(50원) 상승한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일명 '켄타우로스'(BA.2.75)의 세 번째 국내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 관련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면역과 백신 회피 능력이 센 BA.2.75(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1명 추가돼 누적 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국내 BA.2.75 감염 환자 50대 1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소개하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국내에서 처음 나온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인천에 거주한다. 첫 켄타우로스 확진자는 감염 가능 기간에 해외를 다녀온 경력이 없어 지역사회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날에는 지난 5일 인도에서 입국한 충북 청주의 외국인이 켄타우로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켄타우로스 국내 확진자 3명 사이에는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더 글로리'의 제작을 확정하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가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과 손잡고 새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제작을 확정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매 작품 신드롬을 일으킨 자타공인 '로맨스의 대가' 김은숙 작가가 차기작으로 로맨스가 아닌 복수극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더 글로리'는 화제의 중심이었다. 전 국민에게 잊지 못할 설렘을 선사해온 김은숙 작가가 어떤강렬한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이 출연을 확정하며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남자친구',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매 작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혜교가 문동은 역을 맡아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문동은은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가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재 중부 곳곳으로는 약한 비가 지나고 있고, 오늘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정도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광주 30도, 대구 33도, 인천 28도 예상된다. 경기북부지역 파주 낮 기온 30도, 경기동부지역 가평 29도, 경기남부지역은 28도를 웃돌겠다. 주말과 휴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잠시 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폭염이 이어지겠다. 내일 밤부터 서쪽에 비가 시작되면서 휴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 자리 잡고 있는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을 받은 저기압이 서해 쪽으로 접근 중이다. 우리나라 북쪽 오호츠크해 인근에는 블로킹 고기압이, 남쪽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어 주말 비를 뿌리겠다. 토요일 오후 6시~9시쯤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9시~밤12시에는 서쪽지역까지 확대되겠다. 비는 일요일인 24일 오전 6시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제주(오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차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59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2%(2500원) 상승한 1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조97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0% 증가했다. 매출액은 35조9998억원으로 같은 기간 18.7%, 당기순이익은 3조0848억원으로 55.6% 늘어났다. 증권가는 2분기 환율 상황과 판매 기록 등으로 현대차의 역대급 실적을 예상했다. 올해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1298원으로 시장의 추정치를 웃돌았다. 또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차량 대수(중국 제외)는 93만6000대로, 예상치보다 9.2% 많았다. 전년 동기 대비 0.3%, 직전 분기 대비 10.9% 높은 수치다. KB증권은 원화 평가절하로 인해 4807억원, 판매 대수 호조로 인해 3544억원의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증권가에선 현대차가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실적과 함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로템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47분 기준 현대로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10%(3050원) 상승한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산 전차 K2 수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오는 27일 폴란드에서 K2 전차 1000대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폴란드는 기존 K2 전차 600여 대를 수입하기로 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장기화로 추가 수입을 결정했다. 이번 현대로템의 K2 전차 수출 규모는 최소 17조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국산 단일 무기 역사상 최대 규모 수출로 알려졌다. 한편 폴란드는 최근 우크라이나에 전차 240대를 지원했는데, 자국을 방어할 전차가 부족해진 상황이다. 현대로템도 국내 공급할 물량을 최대한 폴란드 수출 물량으로 돌려 올해 하반기부터 폴란드 측에 전차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