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차백신연구소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차백신연구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5%(200원) 상승한 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숭이두창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뉴욕시가 30일(현지시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는 소식이 원숭이두창 관련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AP 통신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15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시 공무원은 보건 법규에 따라 감염 확산을 늦추기 위한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덤스 시장은 "우리는 더 많은 백신을 가능한 빨리 확보하기 위해 연방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욕주는 미국에서 원숭이두창이 가장 빨리 확산하는 지역이며, 현재 환자는 뉴욕시에서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주별 감염자 집계에 따르면 뉴욕주에서는 이달 28일까지 1천345명,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그다음으로 많은 799명이 보고됐다. 앞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시에 주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녹십자엠에스(+1.04%), HK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일 월요일(오전 9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839.81원, 경유는 1979.50원에 판매 중이다. 지난 3월 9일 1892.4원 이후 약 4개월 만에 ℓ당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로 내려왔다. ℓ당 경유도 지난 5월 23일 1998.38원 이후 2개월여 만에 1900원대로 떨어졌다. 리터당 268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887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영신주유소가 리터당 1661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주)동일주유소가 리터당 1793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1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39.81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26원 차이가 발생했다. 1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79.5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94원 차이가 발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찬원과 황윤성이 찐한 팬서비스로 안동시장을 접수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첫 출시 제품 ‘진또배기 삼각김밥’으로 판매량 200만 개 돌파를 앞둔 셰프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과 함께 미식의 도시 안동으로 떠난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두 남자는 시장에서 만난 팬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사진 촬영을 해드리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안동 시민들은 발까지 동동 구르며 두 사람을 반겼다. 급기야 한 어머니 팬은 이찬원을 보자 감격해 금방이라도 울 듯 행복해했다. 영상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마치 잃어버린 아들을 만난 듯한 표정이다”라며 함께 흐뭇해했다. 그런가 하면 안동 명물 먹거리들이 두 사람의 발길을 잡아끌었다. 간고등어, 대왕 문어 등을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상인들과 꼭 계산을 하겠다는 이들 사이에서 유쾌한 실랑이가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찬원과 황윤성은 안동의 각종 먹거리를 체험하며 즐거운 힐링을 만끽했다. 이 과정에서 두 남자의 끈끈하고 훈훈한 우정도 빛났다. 급기야 류수영은 이찬원에게 “나랑도 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치는 ‘유보통합’과 함께 현행 만 6세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1년 앞당기는 학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새 정부 교육부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초·중·고 12년 학제를 유지하되 취학 연령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초등학교 입학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유아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 2029년부터는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을 완전히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첫해인 2025년에는 원래 입학 대상인 2018년생(만 6세)과 2019년 1~3월생(만 5세)이 동시에 1학년이 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역대 정부에서도 취학 연령을 앞당기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유치원을 중심으로 교육계의 반발이 심했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는 이유에서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회적 양극화의 초기 원인은 교육 격차”라며 “취학 연령을 1년 앞당겨 사회적 약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휴림로봇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9일 휴림로봇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4%(110원) 하락한 2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휴림로봇인 탑클라스와 마스크 생산설비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이라 풀이된다. 지난 28일 휴림로봇은 탑클라스와 맺은 205억원 규모의 마스크 생산설비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당 규모는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176억원 대비 116%에 달한다. 해지 사유에 대해 회사 측은 탑클라스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림로봇은 대표적인 로봇주로 삼성전자 미래사업 등 450조 투자 새 ‘R&D기지’ 건설에 주가가 부각되면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320명 늘어 누적 1962만51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만8384명)보다 3064명 줄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성중공업이 올 2분기도 손실을 입으며 지난 2017년 4분기부터 이어진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022년 2분기 매출 1조4262억원, 영업손실 255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적자 폭을 41.6% 축소했다. 당기순손실은 391억원이다. 매출 감소는 러시아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발생 이후 설계 단계였던 러시아 프로젝트들에 대한 협의가 지연됐다. 다만 삼성중공업은 하반기 상선 건조물량이 증가하고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 공사 매출이 본격화되면 상반기 대비 매출이 약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2558억원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 요인 확대 영향이다. 2023년 이후 강재가격 하향 안정화 시점과 하락폭을 보수적으로 반영했다. 이 때문에 원가 인상분 1800억원이 추가반영돼 적자 폭이 확대됐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은 영업이익 적자 폭 확대에도 2분기 세전 이익은 321억원을 기록하며, 2017년 3분기 이후 19분기 만에 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임영웅이 하늘빛 전 세대 축제의 장을 꾸미며 대구를 더 뜨겁게 달군다. 임영웅은 29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 임영웅은 콘서트장에서 촉촉한 감성 발라드는 기본, 온몸을 들썩거리게 하는 댄스·힙합·트로트·팝·포크 등 정규 1집 타이틀곡과 수록곡들로 무대를 꾸미며 약 150분 간 '히어로 매직'을 대방출한다. 상상 그 이상의 반전을 선보일 임영웅과 고퀄리티 무대 연출·생생한 밴드 연주·흥을 더하는 안무 등은 계속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안길 예정이다. 지역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어나 더 레벨'을 증명해 보인 임영웅 콘서트는 고양을 비롯해 창원, 광주, 대전, 인천 공연을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 마무리했다. 특히 '아임 히어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와 지역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즐거움까지 주며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대구 이후 이어지는 서울 콘서트는 더 많은 관객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태양광 관련주 대명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9일 대명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3%(440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MK증권에 따르면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전일 대비 4.04%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명에너지가 관련주로 주목 받으며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명에너지는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사업활성화를 위해 종속사 제피로스에너지 주식 150만1000주를 1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한편 대명에너지는 2014년 설립돼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 풍력을 바탕으로 사업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전 단계를 수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의 1화 영상이 선공개돼 화제다. MBC 네이버TV에서 윤아와 이종석의 사랑과 빚이 넘치는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아빠 소리 듣고 싶다. 아기 가질까"라고 물었다. 이후 둘은 뜨거운 포옹을 하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연기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정말 달달하다. 이게 신혼이지"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빅마우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프로듀싱하여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권모술수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이다. 배우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등이 출연한다. 배가본드'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며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오충환 감독이 그려낼 하드보일드 누아르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빅마우스’ 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17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꾸준히 감소하던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은 1년여 만에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주춤하던 오피스텔 투자 시장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신표본이 집계된 2020년 7월 이후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은 지난해 6월(4.76%)부터 매월 감소세와 보합을 유지하다 올해 4월(4.74%) 상승세로 전환됐다. 올 6월에는 4.75%로 1년여 만에 다시 수익률의 제자리를 찾아 가고 있다. 같은 기간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100→102.39)와 전세가격지수(100→104.27)도 꾸준히 상승하며 투자수익률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익률을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전월세전환율도 꾸준한 상승을 보였다. 지난해 6월까지 지속적인 하락을 기록하던 전환율은 매월 소폭 상승하며 최근 6월 5.12%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 부담 대출 가중 등으로 오피스텔의 월세 수요가 증가한 것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달리 최근 전국 아파트 시장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6월 평균매매가격(3.3㎡당)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