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천 부평구 신규 아파트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 청약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8월 1일 특별공급 그리고 2일 1순위 인천광역시 거주자 청약접수를 진행했으며, 이어 3일 1순위 기타지역 거주자 모집과 4일 2순위 거주자 모집을 진행했다. 일반 공급 평균 경쟁률은 3.7대 1이었으며, 당첨자는 오는 10일(수), 청약홈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8월 22일(월)~24일(수) 3일간 예정돼 있다. 남광토건의 공동주택 브랜드인 ‘하우스토리’가 적용된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3개 동으로 조성된다. 총 160세대로 전용면적 59A, 59B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노후주택비율이 62.57%에 이를 정도로 신규 공급이 희소한 지역이다. 두 집 중 하나 이상이 노후주택으로, 이들 주택을 중심으로 주거공간이 형성돼 있어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갈증이 심각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신규 공급이 희소한 만큼, 이번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의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데다 우수한 상품성과 입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0mm 물 폭탄이 떨어지며 침수 피해가 곳곳에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100~200mm, 강원 동해안·충청권·경북 북부 30~80mm, 전북 북부 5~30mm의 비가 내렸다. 기온은 35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했으나 하늘은 흐려지며 이내 강한 비가 쏟아졌다. 특히 수도권, 강원지역(영서)에 낮 한때 천둥·번개, 돌풍을 동반한 200mm에 달하는 소나기가 내려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에는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44건의 호우 피해 신고 접수를 확인했다.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 낮 12시~1시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는 왕복 8차로 지하도 일부 구간이 침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을 통제하고 30t 가량의 빗물 배수작업을 했다. 남동구 구월동 한 빌라는 지하가 침수됐고, 인천경찰청 앞 도로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졌다. 강원도 철원에서도 피해가 났다. 특히 철원의 경우 자정부터 하루 100㎜가 넘는 비가 급격히 내리며 차량 고립 등 피해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11시 49분께에는 철원군 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8월 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원훈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원훈이 8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8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그 가족의 입장을 고려해 희극인 동료들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열릴 예정이다. 이어서 "김원훈은 더 좋은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응원에 보답할 것"이라며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훈은 지난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동료 개그맨 조진세, 엄지윤과 함께 구독자 212만명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엄지윤과 11년차 장수 커플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54분 기준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70%(805원) 상승한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둔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영화 '헌트' 예매율이 1위에 오르며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로, 인터넷TV(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TV,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오늘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예매율 24.1%로 1위를 차지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정재가 직접 감독·각본·주연·제작까지 1인 4역을 한 작품으로,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정우성과 이정재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헌트는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국내에서는 내달 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26분 기준 대성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12%(2500원) 상승한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대성에너지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는 이날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비축량이 올 겨울 열흘 치 수요량에도 못 미치는 137만t까지 줄어들었다고 전일 보도했다.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톤(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발(發) 천연가스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것도 가스주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주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라트비아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이번 주부터는 EU 회원국들이 가스 사용을 15% 감축하는 비상 계획에 들어간다. EU 회원국들은 현지시각 5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5%(7000원) 상승한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2분기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하반기 램시마SC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더해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8.1% 증가한 5961억원, 영업이익은 21.9% 늘어난 19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3.4%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이익성장의 원인은 램시마IV의 미국 고성장세, 램시마IV의 1 공장 생산분 판매로 매출총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4.7%포인트 개선, 다케다 제약 인수 제품 매출 인식되면서 케미칼 매출이 성장세를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현재 유럽에서 가파르게 증가하며 1분기 램시마 유럽 시장점유율이 전분기대비 0.6%포인트 상승한 52.3%를 기록, 미국에서는 전분기대비 3.3%포인트 상승한 30.8%를 기록, 하반기에도 점유율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지난 6월 EULAR 학회에서 램시마SC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A씨에 대한 검거 제보를 요청했다.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대구 북구 학정로13길 32(태전동) 앞 노상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이고 두발은 짧은 스포츠형이며 파란색 반소매, 검정 바지, 검정 뿔테 안경, 검정 마스크 등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이사항으로는 목소리가 작고 차분하게 대화하는 편이다. 한편 경찰과 대구보호관찰소는 A씨의 소재 파악에 집중하면서 추적 중이라고 밝히며, A씨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는 대구보호관찰소(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053-380-5116)에 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송가인의 구릿빛 다리가 공개돼 화제다. 송가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물놀이가 신이 나서 너무 타타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부산 콘서트를 하며 부산의 여름을 만끽했다. 사진 속 그녀는 부산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새까맣게 타버린 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지난 6일 개최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부산 콘서트 무대에 올라 트로트퀸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매 공연 때마다 ‘가인이어라’를 비롯해 ‘오늘같이 좋은 날’, ‘한 많은 대동강’, ‘용두산엘레지’, ‘월하가약’, ‘거문고야’, ‘엄마아리랑’, ‘기억 저편에’, ‘비 내리는 금강산’, ‘강원도 아리랑’ 등을 열창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송가인의 친오빠 조성재가 속한 국악팀 '우리소리 바라지'가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에 송가인은 “어느덧 연가 공연도 절반을 넘게 달려왔다. 팬들과 ‘바라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송가인은 단독 콘서트 및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바라지'와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파바로티 가수 김호중의 '파노라마(PANORAMA)'가 써클차트 32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8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7월 27일 발매된 '파노라마'는 32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8월 2일 화요일 오후 3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1 : 무브먼트', 3위는 세븐틴 '4집 리패키지 '섹터 17'이 차지했다.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는 주마등 처럼 흘러가는 인생에 자리한 연인, 친구, 팬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를 담았으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 스타일을 담았다. 이 앨범은 총 16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약속'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늘(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 출격한다. '미스터리 듀엣'은 국내 최고의 가수와 셀럽들이 듀엣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을 나누다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감동을 안기는 초대형 음악쇼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음악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판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LIG넥스원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36분 기준 LIG넥스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8%(5300원) 상승한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된 상황에서 항공우주 관련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누리는 2016년부터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탐사선)이다. 다누리는 5일 발사 성공 이후 4개월 반의 우주항행을 거쳐 12월부터 달 임무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점도 항공우주 관련주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다누리호 발사 성공 이후 브리핑을 열고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7일 밝혔다. 대통령 과학기술 관계자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싣고 다시 솟아오를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로버 기술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며 “차세대 발사체의 경우 2031년 개발을 목표로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항공우주 관련주로 제노코(+9.59%), 한국항공우주(+6.29%) 등이 거론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