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화성시청역 센트럴파크 스타힐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오는 8월 30일 공개 경쟁 입찰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화성시청역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청역 센트럴파크 스타힐스 1, 2, 3단지’가 그 주인공으로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의 총 2983가구가 올해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2983세대 독점상가로 그 규모는 1단지 9호실, 2단지 1상가 18호실, 2단지 2상가 4호실, 3단지 7호실 총 38호실로 이루어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2983세대 대단지 안에 단지 내 상가가 단 38개 호실만 공급되어 78.5세대당 1개의 점포 구성으로 희소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신남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 대형종교시설이 예정돼 있고 초대형 중앙공원(축구경기장 4배)이 있어 인근지역 유동인구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를 확보한 상가” 라고 말했다. 이어 "권장업종으로는 각종 학원 및 미용실, 세탁소 등이 있으며 마트, 부동산, 약국 등은 지정업종으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찰은 오는 30일 오전 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내 기준금리가 3개월 연속 오르며 분양시장 전반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대출 활용이 불가피한 투자모델로 인해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에 전반적 부동산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과거 유사한 상황에서 예상과 달리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기준금리는 0.25%씩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상승하는 등 최근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당시 부동산 업계는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으로 수익형 부동산 매매시장이 침체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이 기간 상업용 건축물 거래 비중은 9.58%~11.71% 사이를 오가며 기준금리 상승 이전(2010년 1월~6월, 10.38%~11.58%)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매수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투자에 나서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리 인상 외에도 최근 건축 원자재 비용상승 이슈가 있어 향후 용도를 불문하고 분양가 상승이 예견된다. 이에 인천 검단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34일 만에 사퇴 의사를 표했다. 박 부총리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8일)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학제개편 등 모든 책임은 제게 있으며 제 불찰”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한다”고만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됐으며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지난달 4일 지명 39일만에 임명이 재가됐다. 지명 이후 2001년 이른바 `만취 음주운전' 전력, 논문 중복게재 의혹,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 첨삭 의혹 등이 불거졌지만 부총리직에 취임했다. 임명 이후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을 내놓았으나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완화로 지방대학 위기가 심화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박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1년 낮추는 안과 외국어고등학교 폐지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해 거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 방안과 외국어고등학교 폐지 등 교육정책
[TW포토] 서울, 폭우로 불어난 청계천 8일 오후 서울 등 수도권 대부분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 청계천이 불어난 물로 인해 출입이 통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6~7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대구 공연이 성료했다. 두 사람은 ‘민원만족’ 대구 콘서트로 1만6000명의 관객을 만나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찬원의 ‘편의점’, 장민호의 ‘역쩐인생’, 장민호와 이찬원의 ‘멋진인생’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장민호, 이찬원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장민호는 ‘무뚝뚝’, ‘저어라’, ‘시절인연’, ‘내 이름 아시죠’, ‘쑥대머리’, ‘남자 대 남자’, ‘상사화’, ‘사랑이 사랑을’ 등 다양한 분위기의 무대뿐만 아니라 댄스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 ‘그댈 만나러 갑니다’, ‘안돼요 안돼’, ‘삼백초’, ‘쓰리랑’, ‘7번 국도’, ‘남자의 다짐’, ‘미운사내’, ‘진또배기’를 열창하며 깊은 트롯의 맛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과 소통에 나선 이찬원은 팬심을 저격하는 입담으로 공연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가수 장민호와 이찬원은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말합니다’를 열창하는가 하면 트로트 메들리와 ‘사랑으로’를 함께 부르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또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루온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 이루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5%(315원) 상승한 2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이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가 올해 연말쯤 국내에 전격 도입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관련주인 이루온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루온은 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을 생산하고 있다. 여신업계와 밴(VAN)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측과 국내에 단독으로 서비스하기로 협의를 마치고 국내 밴사들과 세부적인 결제망 개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카드는 국내 대형 밴사 3곳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KICC), 키스(KIS)정보통신 등과 현대카드와 애플페이 단독결제에 따른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카드는 대형 가맹점들과 애플페이 결제에 따른 세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플은 NFC 방식만을 통해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국내에서 NFC 단말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6만~7만개 가량이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부동산 예능 ‘새집은 처음이라’ MC로 출격한다. 내 집 마련 가이드가 되어 줄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는 매주 분양을 앞둔 따끈따끈한 집이나, 신축 집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새집 언박싱'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최신 부동산 정보에 대한 '핵심 바이블' 코너를 통해 새집 마련에 필요한 유용한 팁과 방향성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최근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는 '홈코노미' 시대의 홈트렌드부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그 전망까지 소개한다. 이전의 뻔한 부동산 프로그램이 아닌 차별화된 부동산 예능을 예고하는 ‘새집은 처음이라’는 김구라, 황제성, 에이핑크 남주가 MC로 나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김구라는 ‘새집 소개’에 대한 차별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매주, 새집 마련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히 정리해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 ‘새집 언박싱’ 코너에서 각각 자칭 ‘풍수지리 전문가’와 ‘MZ세대 전도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인 황제성과 남주는 직접 각 지역의 부동산을 방문하며 “새집에 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천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시장이 침수되고 경인국철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모두 85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과 미추홀구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는 낮 12시 30분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경인국철 1호선 주안역∼도화역 선로 인근도 침수돼 한때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부평구 부평경찰서 앞과 미추홀구 제물포역·주안역 인근 등 도로 곳곳도 빗물에 잠겼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물에 잠겨 시민들이 직접 차를 밀기도 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다. 앞서 오전 미추홀구 도화동 제일시장에 흙탕물이 들어차 가게 영업에 차질이 빚어졌고, 중구 중산동에서는 일부 주택과 도로가 빗물에 잠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오후 1시 17분 부평구 부평동의 한 건물 지하 태권도 도장에 빗물이 차올라 수업을 받던 원생 등 12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남동구 구월동 인천경찰청 앞 도로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졌고, 미추홀구 주안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쿠바에서 번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오후 8시께 쿠바의 수도 아바나 동쪽에 있는 마탄자스 지역의 석유 저장 단지에서 석유 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화재 원인은 석유 저장 단지 내 8개의 탱크 중 하나가 벼락을 맞아 사고가 발생했으며 다음 날에는 바로 옆 탱크까지 불이 옮겨졌으며 총 4차례 폭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석유 탱크에는 2만5000㎡ 원유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12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은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쿠바 당국은 인근 바닷물을 퍼 탱크에 붓는 방식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은 막았으나 역부족이었다. 이에 인근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등에 도움을 받아 폭발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인 지난 7일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복잡한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즉각적으로 물질적 지원을 제공한 멕시코, 베네수엘라, 러시아, 니카라과, 아르헨티나, 칠레 정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또한 미국의 기술적 조언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그 외 다섯명의 멤버는 재계약을 맺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과 재계약했다.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같기에 아이엠(I.M)과는 향후 그룹 활동은 변함없이 함께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I.M이 보여준 각고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I.M의 새로운 활동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DRAMARAMA)’, ‘슛 아웃(Shoot Out)’, ‘겜블러(GAMBLER)’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몬스타엑스는 현재 셔누는 복무 중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한 달 여간 휴식을 마치고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전 세계 몬베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