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4%(50원) 상승한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정부가 오는 11월을 전후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에 8400억원 규모의 해수 담수화 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화력, 원자력, 신재생 등의 에너지 및 Water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모비스 주가가 하락세다. 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현대모비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6%(1만3500원) 하락한 2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사업분할 및 모듈·부품 자회사를 신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초반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국내 사업장을 5개 부문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모듈과 부품 사업은 각각 자회사로 세울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자회사가 출범하는 시기는 11월로 정해졌다. 이번 사업 개편이 현실화할 경우 현대모비스에서는 AS 부문만 남게 된다. 부품 사업은 각각 모듈 생산 자회사와 전동화·섀시·에어백 등을 만드는 자회사로 각각 분리된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해당 내용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이날 오후 6시까지 요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디앤씨미디어 주가가 하락세다. 16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디앤씨미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7%(575원) 하락한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디앤씨미디어가 공시한 지난 상반기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 16.04% 감소한 112억8773만 원을 보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7% 줄어든 2억1884만 원, 당기순이익은 77.38% 축소된 3억6314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웹소설 및 웹툰 업계 전반에 걸친 연봉 상승, 웹툰 ‘스튜디오 방식’ 조직 구축을 위한 인력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더앤트 인수로 인한 사업결합원가배분 과정에서 식별 가능 무형자산 상각 등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로 인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이사는 “웹툰 ‘스튜디오 방식’ 활성화를 위한 조직 및 제작 프로세스 구축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인력 충원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추가적인 인건비 상승은 제한적”이라며 “특히 올해 웹툰 제작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매월 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남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경남스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60%(575원) 상승한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던 고율 관세 인하 정책을 재검토한다는 소식 때문에 철강 관련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정부 당국자들이 당초 계획했던 대중 관세 철폐를 일부 품목에 국한할지 혹은 추가 관세를 부과할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1990년 설립한 경남스틸은 포스코 가공센터로 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및 열연 철강재를 공급받아 고객사들이 주문하는 규격으로 전단, 절단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자동차용품에 주로 사용하는 산세코일(PO)과 가정용품에 주로 사용하는 냉연강판(CR)이 있다. 한편 같은시각 철강 관련주로 언급되는 금강철강(+6.24%), 문배철강(+4.26%), 삼현철강(+2.69%) 등도 강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동전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6일 오전 10시 2분 기준 대동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4%(250원) 상승한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전자가 높은 유보율을 앞세워 무상증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 기준 대동전자의 부채비율은 19.87%, 당좌비율은 1367.95%, 유보율은 2301.26%를 기록하며 건전한 재정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높은 유보율이 무상증자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를 꺾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대동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어떤 답변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대동전자는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를 맡고 있다.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 부품과 3D 금속 프린트를 이용한 조형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일주일째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이 모 씨는 7일 오전 1시 30분쯤 공항시장역 인근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같은 날 오전 2시 15분쯤 지하철역 인근 CCTV에 이 씨가 가양역에서 가양대교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이 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여자친구와 통화하기도 했는데 이후 휴대전화 전원은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씨의 친형이라고 밝힌 A씨가 '동생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제 사랑하는 동생이 실종됐다, 어떤 제보라도 좋으니 꼭 아시는 분께서는 문자나 전화를 부탁드린다"며 실종 전단 이미지를 함께 올렸다. 경찰은 범죄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 씨는 키 172㎝, 몸무게 60㎏으로 마른 편이며, 실종 당시 검은색 반팔 상의와 베이지색 하의를 입고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오른쪽 손목과 왼쪽 쇄골에는 문신이 있다. 한편 지난 6월 27일에도 가양역 인근에서 김가을(23) 씨가 실종돼 경찰이 일대를 수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8%(50원) 하락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DNA 백신 ‘GLS-5310’의 부스터샷(추가접종) 임상 1상시험 대상자 전체 69명의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임상은 기존 코로나19 백신의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GLS-5310을 흡인작용 접종기 ‘Gene-Derm’을 이용해 피내 접종 또는 피내와 비강 내에 병용 투여하는 임상이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호재가 없어 주가가 주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3665명, 해외유입 사례 463명 포함 8만41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0만2164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63명, 사망자는 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710명에 이른다. 치명률은 0.12%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족들과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이효리의 언니 이 모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효리 이모랑 바다 다이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조카들과 함께 바다 다이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깜찍한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유쾌한 이모'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이효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 이효리의 언니는 “효리와 나. 평화로운 제주의 밤. 그림 같이 사는 이효리”라고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이효리는 본인이 가창한 '투트랙(양면) 프로젝트' vol.3 '오늘부터 행복한 나'(feat. 이상순)를 11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뮤지션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6%(1만1000원) 하락한 3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출시 지연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주 신작 게임 'TL'의 출시 연기를 언급했다. 엔씨 측은 4분기 출시 예정이던 '리니지W' 2권역, '블레이드앤소울' 동남아 출시도 내년으로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을 종전 대비 22% 하향한 2만3945원으로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보다 22% 내린 45만원으로 낮췄다. 이 같은 실적 감소 전망은 신착 출시 일정이 지연됫 탓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293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12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시장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약 13% 하회했다. 리니지W의 실적이 온기 반영됐던 1분기 대비 2분기에는 매출이 큰 폭 하락했다. 마케팅비 증가로 전 분기보다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재은이 재혼 소식을 알렸다. 오늘(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최근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겹경사를 맞은 이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은 임신 사실을 밝히며 "이번 주가 7개월 들어가는 주다. 저는 워낙 노산이라 아들, 딸 구별 않고 건강하게만 낳고 싶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뭐가 안 보이죠' 이러면서 딸이라고 해주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랑이 전라도 광주에 산다. 먼 곳에서 3시간 반을 와서 처음 만남이 이뤄졌다"라며 "처음에 나이 얘기를 안 했다. 어색하게 인사를 했다. 저보다 한참 오빠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 한 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재은은 "첫눈에 반한 건 아니다. (이혼한) 과거가 있기 때문에 운명적인 만남은 없다고 생각하고 사랑을 잘 안 믿는다"라며 "또 연하는 남자로 안 보인다. 하지만 남편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저보다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어른 같았고, 동생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형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남편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이재은은 "제가 남편에게 '내가 연예인이라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하니 비연예인 같았다고 하더라. 좋아하는 걸 (골프) 하다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