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육아 관련주 캐리소프트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캐리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4%(700원) 상승한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시가 15조원 규모의 양육지원 계획을 발표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향후 5년간 14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안심돌봄, 편한 외출, 건강힐링,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에서 2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캐리소프트는 어린이·가족 콘텐츠 기업이다. 이날 여름방학 기간에 영화로 즐기는 뮤지컬 공연인 <콘서트를 지켜라>를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개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청계터널 부근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경 분당구 운중동 574-1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청계터널 입구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1분 뒤인 10시 52분경 초진을 마치고 오전 10시 58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경차 차량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차량 3대가 전소됐다. 사고로 청계터널 입구 1, 2차로가 통제된 상황이다. 사고차량 견인 등의 상황이 정리된 후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차들이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티빙(TVING)이 임영웅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생중계를 성료한 가운데, 오는 21일 콘서트 실황 VOD를 독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영웅 콘서트는 지역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고양부터 대구까지 이어진 지방 공연을 호평 속 마무리한 바 있다. 임영웅은 발라드는 물론 온몸을 들썩거리게 하는 댄스와 힙합, 트로트, 팝, 포크 등 전 세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무대를 약 180분간 펼쳤다. 앞서 티빙은 14일 서울 마지막 공연 생중계를 진행하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임영웅 콘서트는 티빙에서 진행된 라이브 중 역대 가장 높은 유료가입기여자수를 기록했고, 실시간 시청점유율은 약 96%(분단위 시점의 UV기준)까지 치솟을 만큼 화제를 모았다. 생중계를 본 이용자들은 "안방이 콘서트장으로 변하는 매직. 한 번 보기 아쉬워요", "실시간 핸드폰으로 보는데도 화질이 좋았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티빙 관계자는 “안방 VVIP석의 열기가 여전히 식지 않은 가운데, 임영웅은 팬들이 공연을 두고두고 기억하며 행복한 시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넥스턴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넥스턴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2%(140원) 상승한 3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만857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186만1296명이다. 어제(17일) 보다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일주일 전(11일)과 비교하면 4만 1333명이 늘어났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은 17만7941명, 해외유입은 633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470명을 기록했다. 또한 어제 61명이 코로나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2만5813명이 됐다. 치명률은 0.12%다. 한편 넥스턴바이오는 CNC자동선반를 생산으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메카로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메카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6%(60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메카로의 화학 사업을 인수했다는 내용이 보도돼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에는 1만5천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인수 비용은 최대 1천460억원(1억1천만 유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인수는 올해 4분기께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메카로는 반도체 소재 회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비츠로셀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비츠로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9%(250원) 상승한 1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비츠로셀은 전자신관용 앰플(ampoule)전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인도 Bharat Electronics Limited(인도 정부 소유의 항공 우주 및 방위 전자회사)와 체결한 것으로 계약금액은 92억686만7117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다. 계약금은 702만9216달러로 계약일인 18일 서울 외국환 매매기준율(1,309.80/1달러)로 원화환산한 것이다. 한편 비츠로셀은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다. 주사업영역은 리튬 1차전지 중 가장 시장이 큰 Li/SOCl₂(리튬염화티오닐전지)와 Li/MnO2(리튬망간전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분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국약품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안국약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5%(460원) 상승한 1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호실적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올 반기 매출이 953억원으로 전년 동기(761억원) 대비 25.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9억→29억원)과 순이익(-6억→25억원)은 흑자전환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호흡기용제 매출은 올 반기 만에 241억원을 올려 전년(283억원)의 85%를 넘어섰다. 전년 동기(93억원)와 비교하면 159% 증가한 수치다. 한편 안국약품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963억원으로 1000억원에 육박했다. 하반기에도 이처럼 매출 증가세가 이어진다면 창립 후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리온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오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3%(3000원) 상승한 1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라는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천9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3%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2천805억원으로 16.0%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오리온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전(全) 지역 법인의 실적이 개선됐고, 원재료 공급선 확대 등으로 제조원가 상승폭을 최소화한 결과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제품 중심으로 적극적인 영업전략과 비용 효율화에 역량을 집중해 전 법인이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가관리에 만전을 기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리온은 해외에서만 11개 공장을 가동하며, 철저한 시장분석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면서 명실상부한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한화솔루션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1%(50원) 상승한 4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솔루션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미국이 자국 내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 약 480조원을 쏟아붓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법안으로 지난 7일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는 에너지 보안 및 기후 대응 투자, 최저 법인세율 15% 적용, 처방약 가격 개혁, 의료보험(ACA) 보조금 연장 등이 포함되며 전체 예산의 86%에 달하는 규모가 에너지 보안과 기후 대응에 집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1.7GW 규모 태양광 모듈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약 2000억원을 추가 투자, 조지아주 공장의 모듈 생산능력이 1.4GW 증가하도록 증설하기로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헬릭스미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45%(2400원) 상승한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헬릭스미스의 유전자치료제인 엔젠시스가 미국 임상 3-2상 중간분석에서 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헬릭스미스는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로부터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미국 임상 3-2상에 대한 추가 중간분석을 권고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IDMC는 기존 임상시험 계획의 최소 환자 수인 152명 중 50%인 76명에 대해 중간분석 데이터를 검수했다. 그 결과 현재 152명에 대한 등록이 거의 완료되었고,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 리포트를 볼 때 그룹 간 이상반응(Adverse Event)에서 차이가 없어 엔젠시스(VM2020)가 안전하다고 판단했다고 헬릭스미스는 전했다. 또 IDMC는 기등록된 환자들에 대해 추가 중간분석을 실시해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IDMC의 의견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임상 대상자 모집을 이어가 최소 규모인 152명을 확보할 예정이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