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5분 기준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5%(1150원) 상승한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가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위한 전용 제조설비를 발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 생산을 위해서 전용 제조설비 15대 발주를 완료했고 생산설비를 위수탁생산 제약사에 오는 10월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을 코로나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 체제가 미리 구축돼 있어야 한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1차로 월 20만명분 생산 설비를 발주했는데, 상황을 봐가며 더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9046명 증가해 누적 2229만93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1만944명)보다 5만1898명, 이달 15일(6만2056명)보다 3010명 적다. 이번 재유행 이후 지난주 대비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경우는 지난 9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8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화제다. (오전 9시 5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40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하다. 팔 때 가격은 전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7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일 대비 300원(0.14%) 오른 2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일 대비 300원(0.18%) 오른 16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2일 월요일(오전 9시 4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748.92원, 경유는 1848.3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8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800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상평주유소가 리터당 159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영신주유소가 리터당 1701원에 판매해 가장 싸다. 22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48.9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92원 차이가 발생했다. 22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48.3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99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미국 원유생산량 대폭 확대로 국제유가 하락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와 비트코인 등 암호 가상화폐는 국제유가 하락 기대에 환호하고 있다. 2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비엔씨 주가가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한국비엔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0%(300원) 하락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가 투자한 파생상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공시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라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상품으로 인해 나타난 회계상 손실은 145억1097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8.8%에 해당한다. 한국비엔씨는 3월 말 기준 주가 상승으로 인해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파생상품평가손실을 인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비엔씨는 안트로퀴노놀에 대한 한국을 비롯한 4개국에 대한 독점 제조와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또 대만 골든바이오텍사를 통해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임상2상시험을 지난해 12월에 종료, 미국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5만9046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8640명, 해외유입 사례는 406명이 확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렇게 두 가족의 꼬여 있던 매듭이 풀리자 안방극장엔 왁자지껄한 대가족의 온기로 가득 찼다. 지난 21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42회 시청률은 28.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철(박인환)은 수정(박지영)과 법적으로 친권을 회복하지 않고 이대로 살기로 했다는 결정을 밝혔다. 딸이 ‘이정은’이 아닌 ‘진수정’으로 사는 것이 키워주신 부모님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며, 그렇다고 천륜이 끊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집안 최고의 어른 경철은 현재(윤시윤)와 미래(배다빈)의 결혼을 가로막았던 벽을 없애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지금 가장 좋아하고 즐거운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아름다운 앞날을 빌었다. 할아버지의 중대 결정에 설렌 현재와 달리, 미래는 맘 놓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나아갈 수 없었다. 이별을 고하고 밀어냈던 자신과 달리, 사랑을 지키려 최선을 다했던 현재에게 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22일) 월요일은 수도권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정오까지 수도권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후 6시부터는 경기북부,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후부터 24일까지 전국(제주도, 울릉도·독도 제외), 서해5도에 5~30mm, 울릉도·독도에 5mm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강원영서와 충청권내륙, 일부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제주 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서해 0.5∼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개발 호재는 주변 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요인으로 꼽힌다. 아무리 시장이 침체해 있다 하더라도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되면 주변 부동산시장은 상승곡선을 그리기 마련이다. 때문에 개발 호재는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같은 부동산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지역적으로는 최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곳이 투자가 유망하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LTV와 DTI 제한, 양도세·보유세·취득세 등의 중과나 추가 과세 등 각종 규제에서 풀려나 투자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전남권에서는 광양·여수·순천 3개 지역이 지난 2월 조정대상에서 해제됐다. 투자 상품별로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유리하다. 정부가 최근 민간임대주택법을 개정해 도시형생활주택 보유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세제 등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규제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도 도시형 생활주택의 매력이다. 먼저 도시형 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전 가구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산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낸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 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 정말 행복했을 거 같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우리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과 SNS 등을 통해 딸 임신 소식과 과정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롯데케미칼이 국내 2위 동박 제조 기업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이날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 보유 지분(53.3%) 매각을 위한 본입찰(LOC)을 진행한 결과, 롯데케미칼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인수 후보자로 꼽혔던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은 본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일진그룹은 지난 6월 일진머티리얼즈 지분 53.3%를 매각하기로 하고 매수 후보자들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발송했다. 매각가는 현재 시가총액(3조4000억원)과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해 3조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다. 동박은 배터리 핵심소재인 음극재를 감싸는 얇은 구리막이다. 과거엔 전자·전기제품의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에 주로 쓰였지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2차전지용 동박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통상 전기차 한 대당 40kg가량의 동박이 필요하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019년 이후 세계 시장 점유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현무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 히든싱어7 박정현 선배님 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히든싱어 10주년 축하합니다"라며 "대체 불가 히든싱어 마스코트"라는 말과 전현무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과 전현무는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훤칠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남다른 친분도 느껴지는 글과 사진이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오늘(19일) 첫 방송되며 영탁이 출연해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