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호중이 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는?' 설문에서 김호중은 총 투표수 31만 5197표 중 13만 5959표(투표율 약 43%)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만 4299표(투표율 약 43%)를 획득한 영탁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송가인(2만 8041표), 방탄소년단(9276표), 트와이스(1657표) 등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잠실에서 네 번째 시구에 도전했다. 지난 21일 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트윈스 시구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대기실에서 시구를 기다리며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다현은 LG트윈스 야구복 티셔츠에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 야구모자를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청량미 넘치는 미모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현은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과 LG 선수단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다현은 한결 성숙해민 미모와 여유넘치는 투구폼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새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브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뉴진스에 대한 논란이 재차 불거졌다. 멤버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소속사가 정한 콘셉트와 '쿠키' 가사 선정성, '미성년자 성상품화'의 문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Bridge TV 채널에는 '뉴진스 Cookie 가사 선정성 논란, 빼박인 결정적 증거 (ft. 동시통역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태훈 통역사는 "미성년 가수에게 가사를 줄 때는 좀 더 신중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으면 바람에 영상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힌 뒤 가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가사 속 '쿠키'는 여성의 생식기를 의미하는 게 맞다"며 "영어를 편하게 구사하는 사람한테 이 노래 들려주고 선정적이냐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그렇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멤버들이 쿠키를 굽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만들었다는 해명 아닌 해명이 나오고 있는데 엉터리라고 생각한다"며 "쿠키를 cookies가 아닌 'cookie' 단수로 쓴 것도 성적인 비유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쿠키를 구웠다. 그런데 누가 '와서 보라'고 하냐"고도 덧붙였다. 그는 "뜰 수밖에 없는 기획을 해놓고, 준비하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웅제약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대웅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9%(1000원) 상승한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웅제약은 지난 18일 식약처로부터 펙수클루 1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이 P-CAB 계열 제제로는 국내 유일하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펙수클루는 국내 정식출시 한 달 만에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40mg),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10mg)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위염 적응증에 대한 처방 시점은 올해 12월로 예상된다. 위염 적응증 관련 펙수클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임상 3상 시험은 국내 24개 병원에서 급성 또는 만성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2020년 5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진행됐다. 임상시험 결과, 유효성 평가 지표인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상 위점막 미란의 유효율'에서 20mg정 1일 1회 용법 (59/102명, 57.8%)과 10mg 정 1일 2회 용법 (67/102명, 65.7%) 모두 위약 (39/96명, 40.6%) 대비 우월함을 입증해 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터리 장비업체 원익피앤이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원익피앤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8%(500원) 하락한 2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익피앤이가 계열사 엔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사 간의 합병은 2차전지 장비 제조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며 “합병회사 엔에스와 피합병회사 원익피앤이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원익 기업집단 소속의 계열회사”라고 설명했다. 공시서류 제출일 현재 합병회사인 엔에스의 최대주주는 보통주 38.02%를 보유하고 있는 원익피앤이이며, 피합병회사인 원익피앤이의 최대주주는 보통주 35.13%를 보유하고 있는 원익홀딩스다. 합병 비율은 원익피앤이 보통주식 1주당 엔에스 보통주식 2.45주가 교부된다. 회사 측은 “공시서류 제출일 현재 기준 원익피앤이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보통주 주주들이 보유한 보통주식 1주당 엔에스 보통주식 2.4508392주를 발행 교부할 예정”이라며 “합병과정에서 피합병회사의 자기주식(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 포함)에 대해서는 합병신주 배정기준일을 기준으로 합병회사의 합병신주를 배정할 계획”이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손연재가 결혼 축의금 5천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손연재는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의 남편은 9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 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개인 종합 4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 시즌1이 성료했다. CJ 다이아TV와 달달프렌즈(루와)가 공동 기획 제작한 ‘찬또야 어디가?’ 유튜브 콘텐츠가 지난 18일 8화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리즈 첫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후 8주 동안 ‘찬또야 어디가?’를 통해 얻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740만 뷰를 돌파했고, 같은 기간 동안 구독자 수는 1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찬또야 어디가?’ 1화의 예고편과 본편의 경우 업로드 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회차 또한 꾸준히 인기 급상승 순위에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전 회차 콘텐츠 평균 조회 수가 66만 뷰를 넘어섰다. 이찬원 팬들은 “찬또야 어디가 8화까지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2탄으로 보고 싶어요”, “또 다른 여행지에서의 또어가 기다릴게요!”라며 시즌1 종료의 아쉬움과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CJ 다이아TV와 달달프렌즈(루와)는 시즌1의 성공을 바탕으로 시즌2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8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976년 생산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의 첫 작품 `애플 1 컴퓨터` 시제품이 경매에서 67만7천196달러(약 9억473만 원)에 팔렸다. 21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미국 보스턴 소재 경매업체 RR 옥션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출신의 한 낙찰자가 1970년대 중반 생산된 애플1 시제품 한 대를 이 같은 가격에 사들였다. 이 시제품은 당시 잡스가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있는 개인용 컴퓨터 가게 `바이트 숍` 주인 폴 테럴에게 애플1 작동을 시연할 때 사용됐다. AP통신은 시제품이 여러 단계를 거쳐 진품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 제품은 테럴이 1976년 찍었던 사진 속 모델과 일치한다. 애플1 전문가인 코리 코언도 제품을 검토했고, 그가 진품임을 공증한 13쪽짜리 보고서는 판매 당시 제품과 함께 제공됐다. 시제품은 약 30년 전 잡스가 현재 판매자에게 넘기기 전까지 수년간 애플 창고에 보관돼 있었다. 보비 리빙스턴 RR 옥션 부사장은 "이 시제품 없이는 애플1도 없다"며 "이는 스티브 잡스와 애플 수집품 가운데 성배와도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애플 1 컴퓨터 한 대도 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범한퓨얼셀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범한퓨얼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9%(2250원) 상승한 3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과 호주가 에너지와 핵심 광물 등 자원 공급망과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호주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산업과학자원부와 함께 제31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갖고 양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정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공급망 확보를 위한 핵심광물, 수소, 천연가스,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등 분야의 협력 현황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도 논의한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소경제와 탄소중립기술,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화 부분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천연가스 분야 투자·교역을 지속해갈 것을 재확인한다. 앞서 범한퓨얼셀은 올해 4월 준공된 창원시 거포 수소 충전소에 자체 개발한 국산 압축기를 설치해 국내 최초 100kg/h급 버스 연계형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범한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풍원정밀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풍원정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71%(2250원) 상승한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풍원정밀이 올해 4분기부터 FMM(디스플레이에서 발광체인 유기물을 기판에 증착할 때 사용하는 부품) 양산을 시작하면서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풍원정밀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FMM 양산이 가능한 기업"이며 "내년부터 FMM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세대 FMM을 통해 IT 기기에 사용되는 OLED 패널까지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며 "FMM 향 매출은 2021~2023년까지 2억원에서 1031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FMM 매출 비중 증가 또한 영업이익률 상승에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초부터 시작된 FMM 테스트는 고객사의 요청으로 납품 물량이 증가하며 2022년 3분기를 마지막으로 2022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풍원정밀은 금속박판가공기술을 이용한 첨단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