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광림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후 12시 22분 기준 광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9%(335원) 상승한 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허가를 받은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림은 영광군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영광군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 심의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을 허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상풍력사업은 전남 영광군 일대에 15㎿급 발전기 10대와 10㎿급 발전기 1기 등 총 시간당 160㎿를 생산하는 11기의 발전기가 들어서는 사업이다. 향후 상업운전 시 연평균 25만㎿, 20년간 504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예상 매출액은 1조3000억원,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고용효과는 3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림은 지난해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소에너지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후 1년여만에 산자부로부터 해상풍력 사업허가를 획득했다. 한편 광림은 유압크레인, 전기공사용 특장차 등 중량물 운반용 건설장비 및 특수장비, 크레인, 군용 수송장비 등을 제조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후 12시 6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8%(5000원) 상승한 4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 GM과 합작해 만든 첫 번째 배터리 공장에서 시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2019년 LG화학과 GM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지 2년 8개월여 만이다. 로이터 통신은 31일(현지시각)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가 이같이 밝혔다며 오하이오주에 있는 첫 번째 공장 워런 플랜트에는 직원 800명 이상이 고용돼 있다고 전했다. 이 공장은 미국에서 계획 중인 4개 공장 가운데 하나로 생산된 배터리는 GM 전기차에 공급하게 되며, 이번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 체제 준비에 들어갔다. 얼티엄 셀즈는 테네시주와 미시간주에서도 각각 제2, 제3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최대 보조금인 7500달러(약 1000만원)를 모두 받기 위해서는 북미 또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광물과 부품을 일정 비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미글로벌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후 12시 기준 한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01%(2500원) 상승한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에 오른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한미글로벌은 미국의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2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해당 순위는 미국을 제외한 CM·PM 기업 순위(Top 20 Non-U.S Firms in Total Global CM·PM Fees)이다. 한미글로벌은 2021년 국내외 종합 매출액 1억7190만 달러(한화 약 1967억원)로, 상위 20위 글로벌 기업 가운데 총 매출 순위 8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같은 부문 10위에서 두 단계 상승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NR은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미국 전문 주간지로 전년도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관련 부문 우수기업 순위를 발표한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05년 매출액 3250만 달러로 CM·PM 부문 세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민 섭섭남' 배우 강태오가 입대 날짜를 발표했다. 강태오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온라인 팬 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에서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면서 “9월 2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팬 미팅에서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나를 많이 기다려줄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강태오는 이달 20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한편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강태오는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녹두전' '런 온'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풍수지리가 좋아 명당으로 손꼽히는 입지가 지역의 부자들이 선호하는 부촌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파트 선택 시 풍수지리에 관심을 두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풍수지리 형세는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배산임수형이다. 집 뒤로 산이나 언덕이 있어 바람을 막아주고 집 앞에는 강이나 천 등을 통해 물을 얻을 수 있어 길지로 꼽힌다. 이러한 배산임수형을 현대식으로 풀이하면 거주지역에 물과 산이 함께 갖춰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산과 강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자랑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는 북한산을 등지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이다. 그래서인지 한남동에는 삼성미술관 리움을 비롯해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3대 그룹의 총수는 물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오너들의 저택이 모여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손꼽히는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도 위치해 있다. 김해시에서 9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도 풍수지리학적 명당 입지에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원에 들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올해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분양 대신 임대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민간임대주택이 떠오르고 있다. 대출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민간 건설사가 지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기 때문이다. 여기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한 데다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최대 10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로 제한돼 주거 안정성도 높다. 무엇보다 당첨 후 신규 주택에 살면서 청약 가점을 계속 쌓아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졌을 때 일반분양을 통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특히 요즘처럼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는 분양 자금 마련이 부담될 수밖에 없다. 지난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치솟는 물가와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로 0.25%p 인상했다. 올해 4월과 5월 각각 0.25%p씩, 7월 0.5%p 인상에 이은 추가 인상으로, 같은 해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한국은행 역사상 처음이다. 이러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대출부담이 커지면서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브 주가가 하락세다. 1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9%(1만2500원) 하락한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면제 여부를 놓고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전날 하이브 주가가 급등했으나, 하루 만에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BTS 병역 문제에 관한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데드라인(시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답변했다. 이 장관은 “BTS (병역) 문제는 여러 의원의 의견을 종합하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국가 이익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핵심 IP(지적재산권) 이탈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에 올해 데뷔한 르세라핌, 뉴진스 등 신규 IP들에 좀 더 주목할 시기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2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하이브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동아화성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동아화성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49%(830원) 상승한 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메탄올 연료전지 추진선 개발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빌 게이트가 설립한 브레이크스루에너지벤처스는 미국 연료전지 스타트업 블루월드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 이에 '꿈의 연료'로 불리는 메탄올 연료전지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탄소중립에 나선다는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한편 동아화성은 1974년 9월에 자동차 및 가전, 산업용 특수고무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설립됐으며,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차 등이다. 최근에는 친환경자동차 고무부품까지 제조하고 있으며 2019년에 자회사 동아퓨얼셀을 세워 수소연료전지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특히 이 회사는 수소 연료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 인산형 연료전지(PAFC),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 등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에어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전 11시 6분 기준 진에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4%(200원) 상승한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입국 규제 완화 방침을 내놓으면서 항공·여행주가 깜짝 반등했다. 그동안 리오프닝주 주가는 밋밋한 흐름을 보였지만, 정부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받아야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폐지하기로 검토하면서 여행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시각 여행주로 거론되는 모두투어(+0.84%), 참좋은여행(+1.82%), 하나투어(+0.51%) 주가도 상승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여동생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송중기의 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 이야.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막내 여동생', '박사님', '서울대학교 박사', '자랑질 맞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송중기와 송중기 형이 여동생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학사모를 쓴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검정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소탈한 모습으로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송중기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송중기 삼남매 초 엘리트 집안이군요' '다들 학벌이 ㅎㄷㄷ', '송중기 넘 멋져' '빨리 방송에서 보고싶어요' 등 반응을 보냈다. 송중기의 여동생 슬기 씨는 2010년 KBS '출발 드리팀' 벤쿠버 동계올림픽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캐나다 유학 생활 도중 오빠의 촬영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는 슬기 씨는 "오빠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송중기는 여동생의 모습에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