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이씨케미칼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제이씨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6%(1900원) 상승한 8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최근 무역수지 적자의 주된 원인으로 에너지 수입액 증가를 꼽고 그 대응책으로 석유대체연료를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바이오 에탄올 도입 기대감이 나오면서 제이씨케미칼의 주가가 장중 오름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최근 무역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석유대체연료 확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대체연료 가운데 하나로 바이오 에탄올을 도입할지 주목하고 있다. 에너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이달 중 석유대체연료 확대 방안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석유대체연료인 바이오 디젤 사용 확대와 바이오 선박유 및 항공유 등 신규 대체연료 상용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바이오 에탄올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차량 주유 비용 부담을 낮춰줄 수 있다는 해석에 주목받고 있다. 실제 바이오 에탄올을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휘발유에 바이오 에탄올을 일정 비율로 섞어 판매해 가격을 낮췄다. 한편 제이씨케미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이비온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에이비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39%(1900원)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ESMO는 미국암학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과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최대 규모의 연례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전문의, 다국적 제약사, 애널리스트 등이 대거 참석해 참여 기업의 임상 결과에 따른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ESMO에는 국내 기업 중 HLB, 셀트리온,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네오이뮨텍, 에이비온, 엔케이맥스 등이 참여한다. 이들 주가는 최근 ESMO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비온은 ESMO 참가에 앞서 3건의 연구에 대한 초록을 발표한 상태다. 모두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표적으로 하는 'ABN401' 관련 연구 성과다. c-MET은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 발생과 연관성이 증명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시공테크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시공테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8%(410원) 상승한 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로 파견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회장과 최 회장은 이달 중 영국과 일본을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다. 이 같은 소식에 다수의 엑스포 시공을 수주한 시공테크에 장중 매수세가 몰렸다. 한편 시공테크는 전시업계 국내 1위 업체로 1993년 대전엑스포,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 2012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2 여수엑스포 등 주요 행사의 시공을 주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우디에스피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영우디에스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9%(20원) 상승한 2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우디에스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우디에스피(대표 박금성)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 중 ‘시장확대형’ 과제 빅3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점 기술 분야의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다. 영우디에스피는 단독으로 12인치 반도체 웨이퍼의 높이 10㎛급 골드 범프 미세피치 형상검사용 2D 및 3D 광학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사업 수행 기간은 오는 2024년 8월 21일까지다. 영우디에스피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본격적으로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확장에 나선다.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의 개발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반도체 업체와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우디에스피는 2004년에 설립돼 OLED, LCD 등 디스플레이의 검사장비 제조에 주력하는 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정소민이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1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평소 발랄하고 화사한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시크하고 강렬한 무드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영화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절친들을 위해 ‘찬또네 사랑방’을 오픈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절친 이진혁과 변현민을 집에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밥 먹었어? 뭐 먹고 싶어?”라고 물었다. 상대가 “밥 안 먹었다. 고기 먹고 싶다”라고 답하자 이찬원은 대뜸 “우리 집으로 와. 내가 고기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찬원이 반갑게 맞이한 사람은 최근 솔로로 컴백한 이진혁이었다. 이찬원과 동갑내기 친구인 이진혁은 상추 좀 사다 달라는 요청에 요알못답게 커다란 상추 한 상자를 들고 나타났다. 이찬원은 당황한 듯했지만 이내 상추를 정리하고 이진혁을 위한 고기 요리, 상추 밑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이찬원의 절친 한 명이 더 등장했다. K타이거즈 멤버 변현민이었다. 이진혁과 변현민은 초면이었지만 이찬원이 요리하는 동안 금세 친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찬또네 사랑방’의 훈훈한 풍경이었다.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유산균 음료로 만든 수육, 이진혁이 가져온 상추로 만든 반찬, 순두부 짜박이, 양푼비빔밥, 청국장 등으로 뚝딱 한 상을 차렸다. 이찬원은 친구들이 먹을 때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선익시스템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선익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61%(2600원)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익시스템 주가가 상승한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선익시스템은 1990년에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생산업체로 메타버스향 OLEDoS 및 사물인터넷(IoT)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메타버스 관련주에 거론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일 에스티큐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1%(1200원)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티큐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1573명 늘어 누적 2332만789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3961명)보다 2만2388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00명으로, 전날(458명)보다 158명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만1273명으로, 경기와 서울지역에서만 3만3574명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55명으로 전날(569명)보다 14명 줄었다. 한편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12명으로 전날(75명)에 비해 37명 급증했다. 하루 사망자 수로는 지난 4월 29일(136명) 이후 약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 지하철에서 시비가 붙은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양형권)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20대 김모씨와 검찰이 제출한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양형 사유와 공판 등을 종합해보면 원심 양형이 가볍거나 무겁다고 보지 않아 피고와 검사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는다. 모두 기각한다"고 했다. 김씨는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법정 가운데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재판부는 김씨에게 수차례 일어설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또한, 김씨는 22차례 반성문을 써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3월 밤 가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9호선 내에서 60대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자 휴대전화로 머리를 여러 차례 내리치고 모욕한 혐의로 4월 처음 기소됐다. 사건 당시 술에 취한 김씨는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자 B씨는 가방을 붙잡으며 내리지 못하도록 했고, 이에 격분한 김씨가 “나 경찰빽 있다”, “더러우니까 손 놔라”라고 소리 지르며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비엘팜텍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후 3시 25분 기준 비엘팜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5%(266원) 상승한 1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교부가 몽골과 광물 자원 협력을 위해 양국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0일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희소금속 협력센터'를 만들어서 몽골이 가지고 있는 희토류나 희소금속에 대한 조사를 선행할 것"이라며, "몽골 정부 측에서 개발을 위한 탐사를 하지만 우리 측에서 기술 인력을 파견해 공동으로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앞서 비엘팜텍은 2011년 몽골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 지분을 대한석탄공사와 공동 투자했으며, 2013년에는 몽골 ‘샤르하트 텅스텐, 몰리브덴 광산’ 지분을 확보해 보유 중이다. 그러나 광산에서 채굴한 석탄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운송 인프라 부족과 제철소 연계가 이뤄지지 않아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회사측은 몽골에 대한 차관 제공이나 인프라 구축 등의 경제협력으로 광산 개발에 대한 제약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엘팜텍은 주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