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짝사랑녀 '김규리'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가운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으나 거절 당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꽃다발을 들고 김규리의 작업실을 찾았다. 이날 김종민은 과거 댄서 시절 김규리를 처음 봤던 것을 회상하며 "19살 때다. 아직도 기억난다. 아마 패션모델 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되게 예쁜 애가 앉아있더라. 진짜 처음 봤을 때 빛이 났다"면서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첫인상이 잊히지 않는다. 19살이면 얼마나 예뻤겠나. 지금도 똑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김규리는 김종민에 "너 이번에 신지랑 열애설 났더라?"라고 묻자 김종민은 신지와의 열애설은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이어 김종민이 "동갑은 어때?"라고 조심스레 묻자, 김규리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주변에 소개팅도 받고 나도 한 번 알아볼게"라며 거절 의사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종민은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가 신지에게 잘해주는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지난 2017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에 신지와 함께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2500원으로 확정했다. ㈜이노룰스는 9월 22일과 23일 총 115만4744주의 공모주식수 중 70.85%인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81만8187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445곳의 기관이 참여해 1495.6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1만2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서 전체 참여 기관의 98.82%가 희망 공모가 밴드(1만1000~1만2500원) 상단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에서의 이노룰스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 등을 통해 기존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것은 물론 글로벌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기존 제품 기술 고도화를 통한 시장 확대, 신규 솔루션 개발 및 우수 인력 확보,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
음식에 이물질을 넣어 거짓말로 음식값을 돌려받는 등 비양심적 행동을 하는 악성 고객들이 고물가·고금리에 힘겨워하는 자영업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인천 서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21일 손님의 거짓말에 속아 음식값을 전액 환불해주는 억울한 일을 겪었다. 가게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60∼70대로 추정되는 여성 손님 2명이 쫄면과 우동을 시켰다. 이 중 1명이 식을 먹다가 갑자기 함께 온 다른 일행의 머리카락을 두 차례 뽑아 음식 그릇에 집어넣은 뒤 주방으로 가져가 주인에게 항의했다. 결국 주방 직원은 음식값 1만 2천 원을 이들에게 전액 돌려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식값 얼마나 한다고 저런 진상짓을 피우나", "철저하게 조사해서 10배로 돌려줘야 한다", "점점 야박해지는 사회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A씨는 "손님이 작정하고 머리카락을 뽑아 음식에 넣는 장면을 영상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며 "가뜩이나 힘든 시기에 이런 일을 겪어 착잡한 기분"이라고 했다. 이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다른 자영업자분들은 이런 피해를 겪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씨의 경우처럼 손님이 악의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소재한 타운하우스 ‘어반퍼스트’가 잔여세대 막바지 분양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어반퍼스트는 타운하우스로 경기권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춰 타 지역으로의 이동과 강남 이동이 수월하다. 수지 동천동 어반퍼스트는 차량을 기준으로 5~10여 분 거리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서분당IC가 있다. 이를 이용 시 강남과 판교는 각각 20분과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해당 도로의 경우 금토IC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만큼 강남과 판교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으로의 진출도 수월하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높인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동천동 도심이 차량 기준 5분 거리에 있는 데다 단지 앞으로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자리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한빛고중학교를 비롯해 수지고와 죽전고, 풍덕고 등 다양한 학군이 갖춰져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한 것은 물론, 광교산과 낙생저수지 등이 인접해 쾌적한 녹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용인 어반퍼스트는 이 외에도 타운하우스 특유의 세대 간 사생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세대 단독형 형태를 적용하고 세대 간 단차를 크게 하면서
[TW포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2 성황리 종료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2(Ultra Music Festival Korea, UMF)'가 3년만에 개최됐다. 24일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티미 트럼펫 무대에 관객들이 호응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전혜빈이 D라인을 자랑하며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이라 서핑은 못하지만 서퍼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죽도 해변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보그 치게 나온 것 같아 대만족. 하핫"라고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죽도 해변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 중이다. 특히 D라인이 잘 보이는 원피스형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 가득 머금은 얼굴로 자신의 배를 감싸기도 하고, 남편과 맞잡은 손으로 부부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답고 이쁘다”, “임산부가 너무 예쁘고 너무 멋지잖아요”, “멋져요. 아름다워요”라며 전혜빈의 사진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에 출연한다. 송중기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개의 촬영의자가 담겨 있다. 의자에는 각각 '화란 김연규', '화란 치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이는 김창훈 감독의 영화 '화란'과 두 주인공 이름을 가리킨다. '화란'은 고달픈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이 폭력조직 중간 보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년 '연규'는 신인 배우 홍사빈이, 중간 보스 '차건'은 송중기가 연기한다. 이와 함께 연규 동생 '하얀'을 가수 비비가 맡았다. 한편 영화 '화란'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서버에 또 문제가 발생했다. 26일 리그오브레전드를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로그인 및 게임 시작 불가 현상'으로 인해 게임 이용 장애 현상 안내를 공지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현재 회원가입 및 계정 기능 이용에 문제가 있어 확인 중에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서비스 점검 현황을 보면 회원가입 및 계정 기능 이용 불가이며, 점검은 이날 오후 7시까지로 예정돼 있다. 한편 롤은 지난 24일에도 서버에 문제가 생겨 게임 이용에 장애가 생겼다. 해당 문제는 25일 새벽 12시 31분에 정상화됐다.
에프앤리퍼블릭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에프앤리퍼블릭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39%(1105원) 상승한 48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이 해제된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를 비롯한 △스포츠경기 △야외공연 △대규모 집회 △야외 체육수업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한편 에프앤리퍼블릭은 유통·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코스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화장품 유통·마케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이텍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에이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8%(400원) 하락한 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이텍은 삼성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3월 25일까지다. 한편 에이텍은 LCD 디스플레이 응용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할 목적으로 지난 1993년 설립됐으며, 지난 2001년 5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