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환경도시위원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주최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전문가토론회는 제주지역 내 무장애통합놀이터의 조속한 설치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금번 전문가토론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제주도 여성가족청소년과 김순녕 팀장은 아동이 꿈꾸는 아동친화도시, 산림휴양과 한정우 과장은 무장애통합놀이터 조성방향 등에 대하여 각각 토론했다. 아동대표로 토론에 나서는 신성여자중학교 3학년 김가연 학생은 “아동들이 진정 원하는 놀이터로써의 무장애통합놀이터”에 대하여 설명과 더불어 바라는 바를 얘기했다.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토론에 나서는 (사)장애물없는 생활환경시민연대 김남진 사무국장은 “통합놀이터, 시대적 가치관의 구현”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놀이전문가 Y-playlab 이연재 대표는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할까?”라는 문제제기를 통해 무장애통합놀이터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의 이성경 팀장은 ‘누구나 함께 놀 수 있는 우리가 만든 놀이터’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며 놀이터에 대한 인식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9월 17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제주 서부지역의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9월 13일부터 시작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입은 월동채소 파종지 피해현장을 선정하여 방문하게 됐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한 위로와 함께 농작물 및 시설피해 확인에 여념이 없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들이 태풍피해 신고를 못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라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한 행정의 다각적인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피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의 입장에서 섬세한 행정을 펼쳐 주기를 각별히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은 16일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승아 위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양영식 위원장은 “태풍 비상근무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석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처를 통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의 대표발의로 청구인의 연령을 하향 조정하는 등 「제주도 주민감사청구인수에 관한 조례」개정을 추진한다. 강성민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2021. 1. 12.)에 따라 「제주도 주민감사청구인수에 관한 조례」의 제정 근거가 되는 「지방자치법」 관련 조문이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기 위하여 조례를 개정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에는 청구인의 연령을 하향 조정하는 것이 포함된다. 금번 「제주도 주민감사청구인수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으로 2022. 1. 13 시행예정인 「지방자치법」에 맞도록 인용조문을 수정하고 주민감사 청구인의 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는 최근 도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매거진‘드림제주21’ 가을호(통권 제32호)를 발간했다. 드림제주21 가을호는 김병택 시인의 시 ‘말’을 머리글로 열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수단이 되고, 소통의 가치가 되는 ‘말’이 가지는 역할의 중요성을 담았다. 가을호 첫 번째 특집은 지방자치 30년,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을 맞은 제주가 가야 할 길을 모색하며, 도민 인식조사 결과와 함께 지방자치 부활 30년의 의미와 과제를 담았다. 두 번째 특집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조례를 제·개정한 상황을 정리하며 강성민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위원장의 칼럼을 실었다. 이어 2050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강성의 환경도시위원장의 ‘가치 소비에 대한 책무’에 관해 특집 칼럼을 게재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도교육청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를 대표발의한 한영진 의원의 현장 의정활동 상황을 조명했고, 서귀포시의 ‘하영올레’, 2021 문화도시 책방축제 책섬[썸ː], 제26회 제주국제관악제 등 제주의 문화 예술 현장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가 추석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격무부서를 상대로 전방위 격려 행보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좌남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등은 이번 행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눈높이 공감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사회복지시설과 격무부서 그리고 전통시장 등 3개 분야로 나눠 위문^격려 방문을 벌이고 있다. 실제 도의회는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가롤로의 집,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예담요양원, 평안전문요양원등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 종사자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문했다. 도의회는 15일에는 119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제주경찰청, 해병대 제9여단,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들러 제주지역의 치안 상황 점검과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힘들지만 도민의 안전 등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의회는 이번 격려^위문 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도정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좌남수 의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여려운 시기일수록 주변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및 제주시 동문시장을 9월14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좌남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이 함께 했다.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및 제주시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이용,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도민들이 이용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 나갔다. 또한, 현장에서 만나는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없는 소통을 나눴다. 좌남수 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도내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하면서 “의회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추석,설)마다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행보를 해나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조훈배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은 9월 14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의사당 1층 제1소회의실에서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사)제주공공정책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훈배 대표의원은 이번 토론회 취지에 대해 “도시공원은 도시의 생태적 역할을 담당하는 녹지공간 기능을 넘어 도시민의 휴식과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 도시 기반시설이다”며 “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를 위해 주제공원,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 방안에 대한 고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좌장을 맡은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원도심 도시공원별 주제 스토리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신산공원을 대상으로 문화시설에 대한 특징을 살리고 문화의 거리 지정 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 노형 을, 더불어민주당)는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가칭)제주청년밸리 조성 가능성 탐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주청년센터 등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여러 기관들이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바, 지리적 인접성을 활용하여 여러 부서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원도심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시 원도심에 소재한 대표적 청년정책 관련 기관은 제주청년센터,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등으로, 예를 들어 한 명의 청년이 ‘제주청년센터’에서 진로·적성 탐색 활동을 하고 난 후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사회활동을 하고 싶다면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의 생활혁신 실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되고, 또 이를 자신의 삶터에서 풀어나가고 싶다면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움을 받도록 연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가칭, 제주 청년밸리’라는 명칭 하에 조성해보자는 취지이다.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 소재 기관과의 사전 간담회를 거쳐 기획된 것으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가롤로의집,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예담요양원, 평안전문요양원)와 유관기관(119종합상황실, 제주경찰청, 해병대제9여단, 제주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좌남수 의장을 비롯한, 정민구 제1부의장, 강연호 제2부의장, 김용범 의회운영위원장이 함께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9월 13일부터 9월 14일 양일에 걸쳐 가롤로의집,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예담요양원, 평안전문요양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관심을 통해 추석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으며, 또한 9월 15일에는 유관기관인 119 종합상황실, 제주경찰청, 해병대 제9여단,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제주지역의 치안 및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좌남수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