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및 그동안의 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이러닝 세계화 교사단(LEAD) 교사들(8명)의 재능기부로 에듀테크 활용, 프로그래밍 등 정보통신기술(ICT)활용 수업 등 디지털 교육 모형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양국 간 디지털 교육협력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단의 연수결과 확산 사례 발표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협력 포럼을 실시하게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도 내 디지털 활용 수업 모형을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몰도바공화국 디지털 교육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 및 대학생들에게 ‘제주 4·3’의 역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제주호은아트센터 등 4곳에서 제34회 여름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푸른 솔 사랑학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를 위한 쿠킹 미술은 제주시 동지역 몽티죠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공예, 베이킹, 방송댄스, 타악기, 및 비보이댄스 프로그램은 제주호은아트센터 및 풀잎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이뤄지고 전문강사를 비롯한 특수교사 25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학생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읍면 지역 알제이에서는 초등학생 맞춤형 쿠킹 및 수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이 눈과 손이 바쁘고 입이 즐거운 행복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꿈’과 ‘끼’를 맘껏 탐색하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제34회 여름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무더위를 잊은 채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계발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내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총 8회에 걸쳐 ‘로봇이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영하여 교과과정과 연계한 과학이론 교육과 로봇 창작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챗GPT 활용백서’를 운영하며 생성형 AI에 대해 배우고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인공지능을 체험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7월 29일 ~ 31일 3일간 ‘언플러그드 클래스’를 운영했다. 언플러그드 활동이란 컴퓨터 없이 컴퓨터 과학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활동을 말하며, 이번 언플러그드 클래스는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컴퓨터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비트맵 망치 만들기, 이진수 비즈고리 만들기, 엔트리봇 폭탄대소동, 버거스택, 3D펜으로 알고리즘 표현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이해하고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의귀초등학교에서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본교 5학년 교실에서 3~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운영했다. 『2024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은 요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요리 재료의 준비 및 순서와 관련된 다양한 영어 표현을 게임으로 익히고 표현해 봤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쿠키 꾸미기 활동을 했다.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하고 교실에서 배운 다양한 영어 표현과 외국 문화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1월‘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기본)과정’을 통해 100여 명의 마을교육활동가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 교사와의 협력수업을 위한 마을수업계획서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는 등 학교-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들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월 1회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진행하며 재능 기부를 통한 수업 실연·수업 나눔으로 학교 교사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마을 협력 수업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앎과 삶이 연결된 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과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언플러그드 컴퓨팅’ 1기~2기,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딥러닝 AI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터 알고리즘과 코딩’, ‘친구와 함께하는 군집드론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플러그드 컴퓨팅’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7월 29일 오전 초 3~4학년, 오후 초 5~6학년을 대상 4차시 과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컴퓨터 과학의 기초를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기르며, 기술 접근 수준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컴퓨터 과학 교육 실현에 적합할 것으로 본다. ‘딥러닝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아두이노 교구와 파이썬 코딩을 활용한 7월 29일~8월 2일, 5일간 20차시 과정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젝트 활동으로 빅데이터 생성 및 딥러닝 알고리즘 학습과정을 통하여 인공지능 분야에서 학생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컴퓨터 알고리즘과 코딩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사계초등학교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 7월 29일 ~ 7월 30일에 걸쳐 사계바다소리오케스트라 여름방학 집중교육을 진행했다. 사계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올린, 플릇,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콘트라베이스 각 파트별로 집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집중교육에는 악기의 기초 기능을 익히고, 1학기 동안 연습했던 곡들을 복습하는 과정에서 악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2학기에 진행될 제13회 사계바다소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내실있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이도초등학교 이도윈드오케스트라는 7월 28일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2024 제주청소년관악제에 참가했다. 본교 이재원 선생님의 지휘로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 80명의 단원들은 세 곡을 연주했다. 연주곡으로는 윈드오케스트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쾌한 행진곡 ‘Blue Sky and Sunshine March’ 등을 들려주었다. 관객들은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열띤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었고, 이에 이도윈드오케스트라는 멋진 연주로 화답했다. 이번 연주를 통하여 이도윈도오케스트라는 앞으로 참가하게 될 여러 행사 및 경연대회를 앞두고 멋진 무대 경험을 쌓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이도윈드오케스트라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하귀일초등학교, 도련초등학교, 서귀북초등학교는 7월 30일부터 7월31일까지 1박 2일로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4~6학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비전 여행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사가 주도하여 방학 동안 학업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직업을 체험하는 사람책(리빙라이브러리) 시간으로 마술사, 특수분장사, 가상현실 전문가(VR) 등 직업인과의 만남의 기회는 물론 풍선아트, 보물지도 만들기, 토탈공예 체험, 똑똑똑 감사기록 등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제주도 내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과, 제주대학교 자원봉사자 연계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학교사회복지 실천 현장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지도자로 활용하여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캠프는 교육복지사 배치 학교들의 지역 간 교류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의 인식개선과 학생들의 꿈을 찾는 진로 탐색을 통해 진로 인식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자기 소질과 적성을 확인하는 기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