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전소미가 그룹 아이오아이의 데뷔 6주년을 축하했다. 4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연정 소혜 유정 청하 미나 결경 나영 채영 세정 도연 언니들 6살 된 거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가 사진의 가운데서 해당 트로피를 들고 있다. 멤버들의 발랄하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6년 5월 4일에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이날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전소미는 이를 축하하는 사진과 글을 올린 것. 한편 전소미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수록곡 'Anymore'(애니모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이 생일을 맞아 전국 롯데시네마를 장식했다. 4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엑소 백현이 ‘[전국 생일 자랑] 5월 롯데시네마 포토티켓 이벤트 pt.1’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전국 롯데시네마 키오스크에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5월 6일 생일을 맞는 백현은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전국 생일 자랑 광고 투표에서 43.22%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됐다. 이어 트레저 방예담(33.82%)과 에이스 와우(9.48%)가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광고는 전국 롯데시네마 56개 지점에 백현의 생일이 포함된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보름간 상영된다. 광고가 방송되는 상세 지점명은 후즈팬 SNS 및 롯데시네마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즈팬 측은 4일 오후,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해당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백현의 글로벌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백현의 생일 기념 ‘포토카드 프레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롯데시네마 앱과 포토티켓 부스에서 제작할 수 있는 포토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와 동시에 대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같은 날 8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인 2일 하루에만 17만 6,86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의 데뷔 음반 중 1일 차 최다 판매량이다. 또한 지난 3일에는 6만 5,409장이 추가로 판매돼 ‘FEARLESS’는 발매 이틀 만에 누적 24만 2,270장 판매고를 올리며, 이틀 만에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위 기록(22만 7,399장)을 뛰어넘었다. 세라핌은 ‘FEARLESS’ 앨범으로 5월 3일 자 한터차트 음반 일간 순위 1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오전 10시 기준 일본, 브라질,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칠레 등 총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임세미가 ‘위기의 X’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는 주식폭락, 집값폭등, 권고사직 N단 콤보를 맞고 삶의 하락장에 빠진 ‘a저씨’가 인생 떡상까지 버티는 현실 대격변 코미디다. 누구나 경험할 법한 키워드들을 리얼하게 녹여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에세이 ‘아재니까 아프다’(글 A저씨, 출판 뜻밖)를 원작으로 한다.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통해 위트가 돋보이는 연출을 선보인 김정훈 감독과 드라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 ‘SNL 코리아’ 시리즈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공감의 차원이 다른 현실밀착형 코미디를 완성한다. 본격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위기의 X’에서 임세미는 인기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a저씨’(권상우 분)의 영혼의 파트너인 ‘아내’로 변신한다. 오롯이 남편 사랑인 아내로서 생활력 넘치고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일이 안 풀리면 버럭 화도 내는, 털털하고 화끈한 이중 매력의 소유자. 임세미는 해맑은 에너지로 ‘a저씨’의 곁에서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a저씨’와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주자로 신촌블루스 엄인호가 출격해 명곡을 소환한다. 4일 버키나인 측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엄인호가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엄인호는 이날 감성 가득한 ‘붉은 노을’을 시작으로 ‘환상’, ‘아쉬움’, ‘골목길’, ‘거리에 서서’, ‘Angie’, ‘태양은 언제나’, ‘마지막 블루스’,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과 마음을 적시는 ‘비의 블루스’까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인호가 5월의 첫 주자로 나서는 만큼 봄비처럼 촉촉한 감성을 선물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그의 기타 연주와 귀를 사로잡는 음색은 물론 실력파 뮤지션들의 협업이 더해져 한층 더 완벽해진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홍예지가 광고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4일 홍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광고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지는 야외와 실내 스튜디오를 오가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먼저 홍예지는 청재킷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깜찍한 표정과 장난스러운 포즈까지, 홍예지는 마치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물오른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어 상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 의상을 입은 홍예지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과 큰 눈망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청량한 미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배가시켰다. 단 두 장의 사진에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홍예지는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달라지는 의상과 콘셉트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순식간에 A컷을 만들어내 수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홍예지는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이공삼칠’로 데뷔와 동시에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찬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다. 극 중 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백상예술대상에 별들이 뜬다. 1년 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수상자들과 신작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둔 스타들 모두 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로 향한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뭉친다. 지난해 수상 주인공들은 올해 축하와 격려를 위해 발걸음한다. 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두 번째 대상 트로피(49회·57회)를 거머쥔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낸다. 흔들림 없는 최정상의 위치를 자랑하는 유재석은 선후배, 동료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영화계를 위로하기 위해 백상과 인연이 남다른 이준익 감독(42회 대상작 선정·52회·57회 대상)도 영화 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신하균과 김소연도 함께한다. 각각 드라마 '괴물'과 '펜트하우스'로 지난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유아인과 전종서도 나란히 참석을 결정했다. 전종서의 경우 올해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TV 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킹덤이 킹메이커(팬덤명)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킹덤(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은 오는 6일(금) 오후 1시 방송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미니 4집 수록곡 ‘단심가’ 무대를 꾸민다. 이날 킹덤은 앞서 활동했던 타이틀곡 ‘승천’과는 또 다른 아련함을 지닌 ‘단심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면, 이번에는 가창에 더욱 집중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 이별의 정한을 최대한 끌어올린 킹덤의 감정선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단심가’ 무대는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향한 글로벌 킹메이커(팬덤명)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에 성사됐다. ‘승천’과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인 멤버 단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이온과 애틋한 이야기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으며, 다른 킹덤 멤버들 역시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팬들을 열광케 해 이번 ‘단심가’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수록곡 ‘단심가’는 전래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의 가사 일부를 차용한 국악 크로스오버 팝 발라드로, 떠나간 연인으로 인해 깊은 슬픔에 잠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민경이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자로 발탁됐다. OST 수록곡 ‘기다리고 기다려봐도’ 가창에 나선 송민경은 원숙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이별을 맞이한 안타까운 심경에 몰입해 완성도 있는 곡을 선보였다.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이주용이 의기투합 해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나갔던 우리의 시간 돌리고 싶어 / 그때 다시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 후회뿐인 우리 기억이 나의 마음을 어지럽혀 / 눈물만이 내 맘을 덮죠’라는 후렴구 느낌처럼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을 전하는 노래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그리고 웅장한 스트링이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여성그룹 더씨야 출신의 송민경은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해 온 가운데 최근 싱글 발표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서동희 역의 남상지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등이 출연해 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4일 사랑의열매 측은 “배우 박보영이 이날 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보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박보영이 서울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박보영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과 국립암센터 환우지원,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 평소에도 어린이와 아픈 사람을 돕기 위해 나서왔던 박보영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기쁨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배우 문근영을 비롯해 김우빈, 한효주, 이서진, 이순재, 다니엘헤니, 정보석, 김나운, 그룹 소녀시대 윤아, 현영 등이 소속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