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다고 밝혔다. 1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라고 전했다. 이어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 다행히 강호가 깨어있을 땐 엄마가 우리 강호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나처럼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 엄마니까.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 잘 자 내 사랑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며 ‘#엄마보호받고싶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조민아의 지인은 “이따 전화할께 아프지마 내칭구”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호소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1년 2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재원이 플럼에이앤씨와 한 식구가 됐다. 16일 플럼에이앤씨는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이재원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펼쳐질 이재원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으로 데뷔한 이재원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의 형 ‘사경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인기 배우의 형으로 겪는 고충뿐만 아니라 티격태격하는 형제애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귀찮지만 나라는 구해야 하는 ‘홍별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기도 했다. 최근 애플TV ‘닥터 브레인’에서는 ‘고세원’(이선균 분)의 최측근 ‘홍남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이재원은 평소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놀라운 과거로 반전을 더해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한편 플럼에이앤씨에는 배우 강소라, 김소진, 민효린, 유다인, 유인영, 임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보이 주티주트(Zooty Zoot, 본명 박민혁)가 ‘2022 전주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진힙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주티주트가 이끄는 팀베이스어스는 14일 오후 6시 전주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5회 2022 전주비보이그랑프리’에서 열띤 경연을 통해 1위에 올랐다. 1천만 원의 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된 주티주트는 “우승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분 좋지만 팀베이스어스 멤버들 모두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것을 보여줘서 그게 더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주티주트는 한국 브레이킹의 차세대 리더 비보이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팀베이스어스 또한 이번 전주 그랑프리를 통해 상승 기운을 이어가고 있다. 주티주트는 지난 3월 SBS Sports ‘브레이킹 프로젝트’에 참가, 프로 아마추어 제한 없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 ‘오픈’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사 진힙즈의 한 식구인 비걸 티니(김주연)가 ‘비걸’ 부문을 석권, 진힙즈는 남녀 동반 우승의 경사를 안았다. 그리고 지난 4월 30일 국가대표 선발 ‘브레이킹 K 2022’ 1차 예선에서 주티주트는 1위에 오르며 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3월 9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6일 기준 조회 수 5500만 뷰를 돌파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임영웅에게 선물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임영웅의 부드러운 감성이 어우러져, 발매된 후부터 지금까지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설운도는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라며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하루 만에 94만 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 장을 돌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6월 ‘붉은 단심’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패션리더의 진면모를 발휘한 서인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극 중 서인국은 기막힌 점괘와 화려한 말발을 자랑하는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분한다. 그는 단단한 카리스마는 물론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허세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패션리더답게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트렌디한 코트는 물론 강렬한 와인색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서인국은 세련된 아우라와 눈 호강 비주얼로 전에 없던 박수무당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전직 프로파일러다운 깊이 있는 눈빛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굿판에서 사용되는 매듭을 붙든 채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에서는 냉철한 기운이 느껴진다.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프로파일러와 능청스러운 박수무당을 오가며 연기를 펼칠 서인국이 미스터리 코믹 수사 스토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미남당’ 제작진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케이팝 4세대 대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스트레이 키즈가 5월 2주차 한터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16일) 오전 10시, 2022년 5월 2주차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음반차트의 1위는 124만 8370장을 판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2 : Thursday's Child' 앨범이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보로 발매 이틀 만에 밀리언셀러 달성은 물론, 역대 케이팝 초동 기록 8위에 오르며 4세대 대표 음반 강자로 우뚝 섰다. 이어 2위는 아이콘의 'FLASHBACK', 3위는 황치열의 'By My Side', 4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5위는 클라씨의 'CLASS IS OVER'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진입했다. 6위는 우즈(조승연)의 'COLORFUL TRAUMA', 7위는 르세라핌의 'FEARLESS', 8위는 싸이퍼의 'THE CODE', 9위는 몬스타엑스의 'SHAPE of LOVE', 10위는 미연의 'MY' 앨범이 차지했다. 주간 글로벌차트 1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의 몫이었다. 스트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무인도서 ‘만렙’ 생활력을 자랑한다. 오늘(16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코미디언 홍현희가 함께한다. 이날 홍현희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을 보기 앞서 “장윤정 언니는 못하는 게 없다”라며 ‘만렙 장윤정’의 활약을 예상한다. 아니나 다를까 장윤정은 무인도에 입성하자마자 바위에 붙은 조개껍질을 보며 먹거리 스캔에 나서 ‘납도 이장’ 안정환을 놀라게 만든다. 장윤정의 활약은 바다 ‘내손내잡’에서 빛을 발한다. 걸어가는 길마다 신선한 해산물들을 발견한 것. 특히 장윤정은 ‘안다행’ 제작진들도 모르는 해삼의 배설물 모양까지 알고 있다고. 이에 도경완은 “해삼 똥도 알아? 해양수산부 장관도 모를 것”이라며 장윤정을 자랑스러워한다. 10년 만에 처음 보는 아내의 모습에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붐, 안정환은 새조개 내장 손질까지 막힘없이 해내는 장윤정에 “저런 걸 다 어떻게 알지?”라며 감탄한다. “저 언니 못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16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 BBMA)에 참석했다. 이날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ASC) 우승자의 특권으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여하게 됐다. 먼저 알렉사는 양갈래를 한 파란 머리에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그는 무대 위만큼이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초 외신에서는 알렉사가 퍼포먼스 및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현지 방송국 사정으로 아쉽게도 이는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알렉사는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빛냈다. 아티스트석에서 마이크를 잡은 그는 “‘ASC’에서 우승해 정말 행복하다. 내 노래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나올 날을 기다리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알렉사는 “정말 멋진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곧 무대를 앞둔 아티스트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BTS가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3관왕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히는 상으로, 빌보드 차트에 기반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4월 10일부터 올해 3월 26일까지 차트가 반영됐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이후 6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후보에 오른 부문 모두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한편 올해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준비 등 일정 문제로 시상식 현장엔 불참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와 메시지를 전달했다. 'Parade'로 시작된 '하라메'는 앨범 속에 들어가는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열 트랙이 마치 한 곡처럼 이어졌다. 이번 영상에서도 타이틀곡이 무엇인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더욱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영상 첫 화면에 앨범명과 함께 나타난 구절도 인상적이다. 'Every story inspires a generation', 모든 이야기는 영감을 준다는 문장은 이번 앨범 'The Story'와 절묘하게 맞닿는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 대해 “트랙 순서가 아닌 가사에 포인트를 둔 스토리텔링이 있다”며 “데뷔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느껴온 감정, 굴곡, 팬들을 향한 마음 등을 찾아서 보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진화된 강다니엘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The Stor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제주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