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12월의 기적’ 자리에 올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송가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2월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12월 26일 생일을 맞은 송가인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280,403,154표의 기록을 세우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2월생 셀럽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함과 동시에, 작년 생일에 받았던 1억 5,106만 6,433표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또한 송가인은 압도적인 투표수를 받고 ‘최애돌 셀럽’ 가수 카테고리 제1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린 어게인은 투표 시작 후 26일 하루 동안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돌파시켰다. 송가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송가인은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은 생일에 1위를 기록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12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송가인의 광고는 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아츠로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개그맨이자 카레이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상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양상국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상국은 “공연, 행사, 매니지먼트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츠로이엔티의 방향성과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동행하게 됐다”라고 전속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양상국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경상도 사투리 연기를 바탕으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카레이서로 깜짝 데뷔하기도 했으며, ‘인간의 조건’, ‘우리동네 예체능’, ‘소사이어티 게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그런 양상국이 앞으로 아츠로이엔티와 함께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또 지난 2014년에는 카레이서로 깜짝 데뷔, 이외 '인간의 조건', '우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태국 팬들에게 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태국어로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달콤한 선물이에요! 태국 팬들 덕분에 훈훈하게 촬영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의 촬영 현장으로 태국 팬들이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수지는 그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태국 누리꾼들은 “사랑해”, “너무 귀여워”, “Bae님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수지는 ‘Bad girl Good girl’, ‘Breathe’, ‘Touch’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를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인기배우 자리에 올랐다. 수지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는 극 중 사소한 거짓말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인 최시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부정했다. 3일 최시훈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요즘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 마음 아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선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니다”라며 “살면서 나쁜 일 한 번 안 하고 착실하게 살아왔다. 이 루머에 대해서는 제 목숨을 걸 수 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어떠한 말을 해도 설득시키기 어려울 거 같아 극단적으로 목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라며 “저는 절대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 최시훈은 현재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 중으로, 최근 유흥업소 종사자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그가 출연 중인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탈출할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 갇힌 9명의 싱글이 펼치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18일 공개돼 현재 4화까지 시청 가능하며, 넷플릭스 시청이 금지된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고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 나소예의 연예 활동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3일 나소예 매니지먼트사 네임벨류스타즈 법률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태율 김상균 변호사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나소예(본명 나유진)의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한 결과 지난 12월 9일 오후 늦게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채무자는(나소예) 채권자(네임벨류스타즈) 이외의 제삼자를 위해 연예 활동 및 연예 활동을 위한 매체 출연을 하여서는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혜인 역으로 데뷔한 나소예는 이후 상업영화에서 주조연급으로 촬영을 종료 후 온에어된 광고 역시 계약위반 및 일방적인 전속계약위반하며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매니지먼트 역할을 해오던 네임벨류스타즈는 “나소예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개인 활동을 강행하려 한다”라면서 법원에 나소예의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를 가처분을 신청 후 인용 결정을 받았다. 소속사가 나소예를 상대로 제기한 방송 출연 및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임에 따라, 나소예는 소속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오늘 3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1월 3일)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12월 24일(금)부터 10일간 재택 치료를 받아온 슈가는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슈가는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빅히트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슈가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슈가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마무리한 뒤 지난달 23일 귀국했다. 지난해 8월 말 코로나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3일 국내결손아동지원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12월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선한트롯가수에 오른 가왕 임영웅의 이름으로 상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선한트롯 측을 통해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인 궁핍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국내 아동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식료품 지원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트롯’은 선한 트롯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톱10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선정된 기관에 현금 및 현물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가수 임영웅은 누적 기부금액 2,880만 원을 돌파했다. 해당 단체의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트롯 가왕전’이라는 뜻깊은 이벤트로 나눔에 참여해주신 트로트 가수 임영웅 님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은 국내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처우개선을 위해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송년특집 ‘위 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가수 효민(33)과 축구선수 황의조(30)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리그1)의 지르댕 드 보르도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며, 시즌이 한창이라 한국에 올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인연을 키우는 중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원거리 연애 중으로, 지난달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기도 했다.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황의조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년)를 거쳐 2019년 7월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보르도에서 통산 24골을 기록 중인 그는 1골만 더 추가하면 프랑스 리그1 아시아 선수 최다골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박주영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의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TTL (Time To Love)’, ‘Roly-PolY (롤리폴리)’,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Feel Special’(필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식지 않는 인기 끝에 4억 뷰를 달성했다. ‘Feel Special’은 2019년 9월 23일 공개된 동명의 미니 8집 타이틀곡이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해당 앨범의 발매일과 같은 날 유튜브에 공개돼, 지난 12월 31일 오후 7시 28분쯤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통산 8번째 4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고, 앞서 기록을 세운 곡들은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CHEER UP’(치어 업), ‘FANCY’(팬시), ‘OOH-AHH하게’(우아하게), ‘Heart Shaker’(하트 셰이커)이다. 이들은 15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까지, 총 19편의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걸그룹 중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의 명예를 누리고 있다. ‘Feel Special’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트와이스와 진솔한 대화를 나눈 뒤 작곡한 노래로, 트와이스가 4년 동안 아이돌로 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지영수 PD가 배우 김소연의 SBS 연기대상 수상 소식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15년 김소연 주연의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를 연출한 바 있던 지영수 PD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소연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지영수 PD는 “추운 날에도 스태프들보다 먼저 촬영장에 나와 있어야 마음이 편하던 배우, 상대의 이야기에 작은 단어 하나까지 다 경청하고 공감해주던 사람, 그래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선 모두에게 눈 맞추랴 대답하랴 정신없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던 사람”이라고 김소연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런 소연이의 연기대상 소식을 듣고, 잘됐다 축하한다는 환호보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세상이 아직은 공정하구나…였다. 대상보다 너에게 줄 더 큰 상이 없다는 게 아쉬울 만큼 축하하고 또 축하한다 소연아…”라며 진심으로 그를 축하했다. 이에 대해 김소연은 “눈물 나요 감독님”이라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앞서 김소연은 지난해 12월 31일에 열린 ‘202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제가 28년 전에 보조 출연자로 연기를 시작했을 때 그 작품이 SBS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