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지빈이 드라마 ‘붉은 단심’에 특별출연한다. 박지빈이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드라마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들려는 좌의정 박계원의 팽팽한 정치 대립,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 자유로운 영혼 유정의 모습을 그려낸다. 극 중 박지빈은 주인공 이태의 과거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태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박계원과 반정 공신들을 척살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인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행위든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박지빈은 그런 이태의 과거를 연기하며 그의 서사를 섬세하고 가슴 저릿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드라마 ‘이산’, ‘천추태후’, ‘선덕여왕’ 등에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해 보인 박지빈이 치열한 궁중 암투의 서막에 선 이태의 과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드라마 ‘붉은 단심’은 2022년 상반기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설특집 예능 ‘아트싱어’의 MC로 낙점됐다. 오는 29일과 30일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이 감상 포인트다. MC로 발탁된 전현무는 ‘K팝스타’와 ‘히든싱어’ ‘팬텀싱어’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련한 진행 솜씨를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아트싱어’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MC 발탁 소식을 전한 MBN ‘아트싱어’ 측은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한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다. 아트 메이크업으로 얼굴 절반을 가린 전현무의 모습이 포스터 중앙을 차지한 가운데, ‘나를 찾아줘’란 문구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암시한다. ‘아트싱어’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으로 강렬한 몰입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빅스의 켄이 오늘 만기 전역하며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5일 빅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재환(켄) 전역 D-day 전역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깨 그의 만기 전역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군복과 군모를 착용한 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군모에 붙은 네 개의 가로 작대기 계급장이 눈에 띈다. 켄은 지난 202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후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전역할 예정이다. 입대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한 재환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던 켄은 약속대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새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를 통해 데뷔한 켄은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뮤지컬 ‘체스’를 시작으로 ‘햄릿’, ‘잭 더 리퍼’,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2022년 주목할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최근 글로벌 음악 플랫폼 애플뮤직(Apple Music)과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Shazam)이 ‘2022년 주목해야 할 5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한 가운데, 한국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그룹 스테이씨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타이틀곡 ‘ASAP(에이셉)’은 공개 이후 줄곧 한국 샤잠 차트 상위권을 지켜왔고,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스테이씨는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2022년 주목해야 할 5팀의 아티스트’의 한 팀이 된 것. 스테이씨는 “많은 분이 저희의 음악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2022년 주목해야 할 5팀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스테이씨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영향력 있는 활동으로 저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씨와 함께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로는 나이지리아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이라 스타(Ayra Starr), 영국 출신의 주목받는 신예 새드 나잇 다이나마이트(Sad Night Dynamite), 멕시코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출연자인 클루씨가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4일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1위는 턴즈가 차지했다. 이어 뉴니온 2위, 미스몰리 3위, 브랜뉴차일드 4위, 클루씨 5위, 플로어가 6위에 올랐다. 이날 5위를 기록한 클루씨는 “5등이라는 등수도 저희에겐 과분한 등수다. 저희와 함께 무대를 꾸며준 세 크루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도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한편으로 저희 모습을 보면서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클루씨는 라치카 마스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감사하다.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들, 친구들, 공정한 심사 봐주신 모든 마스터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라치카 가비는 “클루씨가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버거웠을 수 있는데 끝까지 강인하게 달려와 줘서 대견하다”라며 “클루씨를 만나 행복했고 즐거웠다. 우린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하자”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 제작 과정에서 팬들을 차별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4일 오후 팬카페 등지에 아이유의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 예약판매 공지가 게재됐고, 일부 팬들이 해당 다큐멘터리의 제작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해당 팬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고할만한 질문과 코너 진행 등에 대해 질문받았다. 제작진이 몇몇 아이유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지자, 일각에서는 “팬 차별”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4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공지된 IU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 관련하여 팬 여러분의 의견을 모니터하던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을 접하게 되어 사실 관계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라며 공지를 냈다. 소속사 측은 “먼저 당사는 아이유의 이십 대를 자작곡 앨범 ‘조각집’으로 마무리하며 유애나(팬덤 명)에게도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에 다큐멘터리 제작을 준비하게 됐고, 앨범 '조각집'의 제작 과정을 보다 가까이서 담기 위해 최근까지 아티스트와 많은 회의를 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오늘 미니 2집을 발매한다. 오늘 발매될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상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가사에 담고 있는 곡으로, 미니멀하고 이국적인 비트 위에 화려한 플루트 라인을 담은 뭄바톤(Moombahton) 리듬의 댄스곡이다. 오메가엑스의 강렬한 랩과 개성 있는 보컬이 라틴 음악을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섹시함을 극대화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입부의 피리 소리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ACTION(액션)’, 오메가엑스의 팬미팅 선공개 곡이자 캐럴 느낌을 머금은 팝 스타일 장르의 ‘12.24’, 재한, 한겸, 예찬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모던한 록 사운드의 ‘LIAR(라이어)’, 한겸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미디엄템포 곡 ‘전화해요(PLEASE)’를 해당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와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을 발매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오메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Ruby’(루비)가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우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Ruby’는 지난 3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 직후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칠레, 멕시코,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18개 국가/지역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일본, 싱가포르, 스페인, 덴마크 등 총 35개 국가/지역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믹스테이프 ‘Ruby’ 관련 해시태그도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랭크됐다. 앨범 프로듀서이자 보컬팀 리더로 활약하는 우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Ruby’는 영어 곡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노래다. 한여름 이글거리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적색의 보석 ‘루비’처럼 강렬하고 선명한 록(Rock) 기반의 음악. 상대방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을 ‘루비’에 비유해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가사로 담았다. 우지는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김진혁이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김진혁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혁은 지난달 18일 0시 11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미니쿠퍼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차량 2대(그랜저와 K3)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랜저에 탑승해 있던 20대 운전자는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김진혁은 부상당한 운전자의 112 신고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당시 경찰이 측정한 김진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0.03%∼0.08% 미만)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경위와 음주 운전을 한 거리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김 씨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고 후 김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10여 일 남기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반성 중이다. 앞으로 SNS 페이스북, 인스타, 활동도 중단하고 자숙하고 반성하도록 하겠다. SNS 활동 안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아 달라. 더욱더 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알렉사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공식 SNS 계정에 알렉사의 신곡 ‘TATTOO’(타투)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차려입은 알렉사의 모습이 담겼다. 알렉사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해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으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활약으로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입증해낸 알렉사는 지난달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알렉사가 새롭게 선보일 곡 ‘TATTOO’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