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배우 故 김미수가 오늘 가족의 애도 속에서 영면에 든다. 고인의 발인식은 금일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능성심장례식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향년 31세. 故 김미수는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오늘 영면에 드는 배우 김미수는 1992년생으로,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JTBC ‘루왁인간’, tvN ‘하이바이, 마마!’, 영화 ‘방법: 재차의’, ‘경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6일 오후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2022년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인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그림이 그려진 파란 니트에 따뜻한 털모자를 착용한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기지개를 켜거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리사가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LALISA’는 초동 판매량 736,221장을 기록, 역대 여성 아티스트 초동 기록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차트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솔로 앨범 ‘LALISA’에 수록된 ‘MONEY’는 지난달 30일 오전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 해당 곡은 지난해 9월 10일 공개돼 112일 만에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함으로써, K팝 솔로 아티스트 음원 중 최단 기간 내 해당 기록에 도달했다. 리사의 ‘MONEY’는 총 3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는 5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세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웨이브 측은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감독 이승영) 첫 공개를 하루 앞두고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 공개되는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있다. 임시완은 치열한 촬영 현장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뻔뻔한 실력자 ‘황동주’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정면돌파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과 현실주의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국세청 일인자를 꿈꾸는 인태준 역의 손현주와 임시완의 모습을 담은 스틸에서는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 속 서로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들이 발산할 풍성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국세청 안과 밖, 다양한 장소에서 서로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몸값이 방송인 유재석을 뛰어넘었다는 추정이 제기됐다. 유튜버 백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은영 기자의 뿅토크’에 ‘임영웅, 유재석 제쳤다. 2022년 방송가 최고 몸값… 방송사 섭외 전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백은영은 영상을 통해 “방송가가 ‘임영웅 잡기’에 비상이다. 임영웅이 섭외만 되면 따라올 이득이 너무나도 많다”라며 “임영웅이 출연을 확정 짓는 순간 프로그램 앞뒤, 중간에도 단가 높은 광고가 들어온다. 어지간한 대형 드라마 못지않은 수입을 올릴 기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미 방송사 대부분 임영웅에게 유재석보다 높은 그 이상의 출연료를 제시했다. 임영웅의 예능적 감각을 방송에서 적합하게 녹여주고 노래도 간간이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방송인 유재석은 지상파 방송 출연료로 회당 1,000만~1,500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편·케이블 출연료는 회당 2,000만~2,50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억대 몸값을 자랑하는 인기 스타다. 그는 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팬들과 함께 소아암 환아돕기에 나서며 선한트롯 상금을 기부했다. 6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트롯 12월 가왕전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상금 10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이 진행하는 가발지원사업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손실된 머리카락을 가발로 대체하여 선물함으로써 외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쳐 왔다. 새해 따뜻한 소식을 전한 이찬원이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 금액은 현재까지 총 1,310만 원에 달한다. 이찬원과 그의 팬들은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새해를 따뜻한 소식으로 물들이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편 이찬원은 2021년 10월부터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오는 8일과 9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측이 국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지난해 MSG워너비의 음원 발매와 달력 판매 및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수익금을 모았고, 그 중 1억을 저소득층 여성들의 생리대 후원을 위해 지파운데이션 측에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해당 기부금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리대 구입이 부담이 되는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기초화장품 등을 함께 담은 키트로 제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측 박충관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놀면 뭐하니?’의 사랑과 응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놀면 뭐하니?’는 지난해 2월,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를 통한 음원 수익금 중 1억 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으며,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여성 노숙인, 보호종료아동 등 총 860명의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생리대 키트를 지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SF9의 로운이 피자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된 로운은 오는 3월 TV 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해당 브랜드 측은 “미스터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룹 SF9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운은 최근 KBS2 드라마 ‘연모’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그는 연말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그가 드라마 ‘연모’를 통해서 보여준 젊은 에너지와 평소 로운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현재 로운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을 촬영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 중 로운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이 된 ‘최준웅’ 역을 맡았다. MBC 새 드라마 ‘내일’은 2022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KBS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을 선보이며, ‘팬심’을 조명한다. 6일 KBS는 “KBS 2TV의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오는 1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그와 관련된 정보 및 물품을 찾거나 수집하는 행위)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해당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격하는 가운데, 첫 회 게스트로 송가인이 출연해 이른바 ‘역조공’(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특별 선물을 전하는 것) 이벤트를 한다. 송가인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녹화를 마친 상태다. ‘주접이 풍년’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덕질하는 팬들의 사연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 및 지원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데뷔곡 ‘Happy Death Da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면서, 같은 날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하더니, 이어 공개 약 한 달만인 1월 3일 오전 기준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첫 1,000만 뷰를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데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Death Day’는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하는 날 차가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 상황을 그렸다. 생일 파티에 초대되어 앞에서는 웃으며 축하를 건네다가 뒤돌아서면 표정이 변하는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를 풍자하는 곡이다. 멤버 정수와 가온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이해솔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Happy Death Day’ 뮤직비디오 속에서 멤버들은 악동 같은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채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저희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시작하는 게 저희의 마음을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글로서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 끝에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선 방송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대중분들께 스퀴드분들께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보이게 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하였기에 저와 저희 모든 팀원들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성숙한 리더 이채린 그리고 팀 클루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저희에게 많은 응원을 주신 모든 분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클루씨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스퀴드와 트레이드 안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비매너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에 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