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기자'의 전체기사
-
전국/연예이슈 황윤성, 스카이이앤엠과 전속계약 체결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황윤성이 스카이이앤엠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13일 황윤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게도 앞으로 스카이이앤엠 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모습 그리고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5년 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로 데뷔한 황윤성은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 1월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며, 최종순위 11위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황윤성은 해당 방송 종영 후에도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과 4인조 그룹 ‘미스터T’를 결성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미스터트롯’ 참가자인 이찬원, 옥진욱과 ‘미스터트롯’ 안무가 조영서와 쥐띠 동갑내기로 ‘쥐띠즈’라는 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황윤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카이이앤엠의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황윤성은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해주는 가창력과 예능감
- 김현 기자
- 2022-01-13 13:49
-
전국/연예이슈 ‘우아!’ 나나, ‘배성재의 텐’ 출연… 센스 & 입담 과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woo!ah!(우아!)의 나나가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나나운서’다운 센스와 입담을 드러냈다. 나나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 출연해, DJ 배성재,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비연애 참피언스리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또 놀러 왔다”라며 ‘배텐’ 청취자들을 향해 인사한 나나에게 배성재는 “나나처럼 발성과 발음 좋은 아이돌이 없다”라며 칭찬했다. 나나를 처음 만난 박문성 위원 역시 나나의 실력에 감탄했다. ‘베텐’에 혼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보인 나나는 새해 소망으로 “올해 건강했으면 좋겠고, woo!ah!가 인정받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문성 위원은 평소 자신의 예상이 모두 빗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점을 이용해 “올해는 소망을 이루긴 힘들 것”이라는 저주 아닌 저주를 걸었다. 나나가 당황하자 배성재는 박문성 위원의 ‘박펠레’ 캐릭터를 설명해줬고, 그제야 웃음을 지어 청취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청취자의 연애 사연에 진심을 다해 상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썸녀는 ‘맵고수’, 나는 ‘맵찔이’”라는 사연에 공감하면서 “매운 걸
- 김현 기자
- 2022-01-13 13:25
-
전국/연예이슈 최강창민, 신곡 ‘데블’ 컴백 무대 14일 ‘뮤직 뱅크’서 첫 공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새 솔로 앨범 ‘Devil’(데블) 활동을 시작한다. 최강창민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Devil’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Devil’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Alex Runo)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그루비한 드럼과 웅장한 베이스 리프, 무게감 있는 아카펠라 코러스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슬로우 R&B 곡으로, 폭발하는 감정을 표현한 최강창민의 화려한 애드리브와 섬세한 보컬 테크닉이 돋보인다.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더불어 해당 곡의 퍼포먼스 역시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군무와 절도 있는 동작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은 금일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 김현 기자
- 2022-01-13 12:01
-
전국/연예이슈 김우빈, 취약계층 환자 위해 치료비 1억 원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새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도 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뉴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봤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사용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처럼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깁우빈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외계+인’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며,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극 중 누구도 대항할
- 김현 기자
- 2022-01-13 11:30
-
전국/연예이슈 정호연, ‘오징어 게임’으로 美 SAG 여우주연상 후보 노미네이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정호연이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12일(현지시간)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측이 공개한 후보 명단에는 배우 정호연의 이름이 있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시리즈 여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대상 격인 드라마 부문 앙상블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정호연), 남우주연상(이정재),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정호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G 멤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먼저 최고의 앙상블 후보에 지명돼 진심으로 기쁘며, 이는 ‘오징어 게임’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보냈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해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시리즈 작업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일을 하게 되면서, ‘함께’ ‘앙상블’로서 무언가를 창조하는 일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가치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혼자만이 아닌 ‘함께’ 이룩한 성취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고의 스턴트 앙상블 후보로 지명된 최고의 스턴트 팀이 생각난다. 촬영장에서 우리
- 김현 기자
- 2022-01-13 11:09
-
전국/연예이슈 이정재, ‘오징어 게임’ 통해 美 SAG 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한국 배우 이정재가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로 지명됐다. 12일(현지시간)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측이 공개한 후보 명단에는 배우 이정재의 이름이 있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시리즈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남우주연상과 더불어 앙상블상, 스턴트 앙상블상 등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앙상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너무 기쁘다. 6개의 게임을 촬영하며 극한의 상황을 연기 했던, 그들과 함께 땀 흘렸던 소중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선명하다. 그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에, 앙상블 부분 노미네이트는 이제 소중한 감동의 눈물로 기억 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훌륭한 배우 분들과 후보에 이름을 올려 영광이고, 제게 너무나 큰 기쁨이다. 정의와 따뜻한 인간의 사랑을 믿는 ‘오징어 게임’의 팬분들과 노미네이트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
- 김현 기자
- 2022-01-13 10:42
-
전국/연예이슈 린, 오늘(13일) 오후 새로운 싱글 ‘평생’ 발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린이 오늘 신곡 ‘평생’을 발매한다. ‘평생’은 평생의 아픔으로 남은 애절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한 번의 우연은 우연으로 끝나지 않고, 그 다음의 많은 것을 바꿔 놓곤 한다’는 심오한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2020년 발매한 싱글 ‘그 여름 밤’이 여름 밤에 꽃 핀 달콤한 사랑을 노래했다면, 이번 ‘평생’은 사소하고 작은 일상의 스침으로 시작된 인연이 평생의 아픔으로 남게 될 줄 아무도 몰랐다는 가슴 아픈 사랑을 추억하게 한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의 한 과정인 이별 속 아픔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듣는 이들의 가슴에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린은 신곡 발표에 앞서 신규 프로필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달랬다. 또한 오는 2월 19일~20일 양일간 단독 브랜드 콘서트 ‘HOME’(홈)을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린의 신곡 ‘평생’은 오늘 오후 13일 6시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김현 기자
- 2022-01-13 10:17
-
전국/연예이슈 아이유 측, “시즌 그리팅 오류 사과… 악성 게시물 대상 법적 대응 진행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발생했던 여러 이슈들에 대해 사과했다. 12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2022 IU SEASON’S GREETINGS’ 내 오류로 인해 팬 여러분께 번거로움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라며 “무엇보다 오랜 시간 시즌그리팅을 손꼽아 기다렸을 팬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하루라도 더 빨리 팬 여러분께 오류가 수정된 시즌그리팅을 전달하기 위해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발생한 오류 부분에 있어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꼼꼼히 검수하고 예의 주시하여 준비에 소홀한 구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의 공식 MD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라며 “하지만 상품 및 배송에 대한 여러 문제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초래하게 됐고 이에 대해 보다 나은 방안을 마련해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최근 ‘스트로베리문 목걸이’ 일부 물량에서 공정에 따른 각인이 지워지는 불량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이에 대해 빠른 교환이 진행될 수
- 김현 기자
- 2022-01-13 09:29
-
전국/연예이슈 황보미, 불륜 의혹 벗어나며 “상대측 아내 오해 풀고 소송 취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황보미가 불륜 의혹에서 풀려났다. 황보미의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12일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전달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 측은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며 “이에 상대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보미는 지난해 11월 불륜 의혹으로 5,000만 원의 위자료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황보미 측은 “황보미는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김현 기자
- 2022-01-13 09:08
-
전국/연예이슈 前 KBS 아나운서 김지원, 근황 전하며 “한의대 실패, 2022년 더 많은 도전할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전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한의대 도전 이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올해 한의대 도전에 최종 실패했다”라며 “1년의 공부 기간 후에도 실력이 퇴사 무렵의 수준에서 그다지 발전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이유인 듯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저희집에는 요 몇 달 사이 상당히 충격적이고(?) 좋은 일도 있었다. 보통의 인생에 일어나기도 어렵지만, 기왕 올 거였으면 1년만 더 빨리 찾아와줬으면 참 좋았을 그런 일…”이라며 “임신은 아직 아니고! 로또나 비트코인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그만큼 기쁜 개인적 상황으로 인해 연말에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2022년은 조금 더 많은 도전을 해보며 지내게 될 것 같다. 그 도전들에 실제로 부딪혀 병행하다 보면 머릿속이 분명해지는 순간이 금방 올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스스로의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싶다는 방향성은 그대로라, 어쨌든 계속 그런 결로 살아가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지원은 “응원 보내주시고 함께 공부해주신 분들, 덕분에 정말 큰 위안을 받아 아팠던 마음이 많이 치유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다들
- 김현 기자
- 2022-01-12 18:01
2025-05-18_SUN
2025-04-21_MON
2025-04-18_FRI
2025-04-17_THU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064-748-1908,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제주교통복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최종편집일: 2025년 05월 18일 23시 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