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영화 ‘다음 소희’에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다음 소희’는 데뷔작 ‘도희야’를 통해 신선한 연출력으로 묵직한 주제를 녹여내며 그해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던 정주리 감독의 차기작이다.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배두나는 형사 유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부터 ‘킹덤’,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그는 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고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던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배두나는 ‘도희야’의 좌천된 파출소장, ‘비밀의 숲’의 강력반 형사 캐릭터에 이어 ‘다음 소희’에서 하나하나 사건을 되짚어가는 냉철한 형사 유진 역할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8년 만에 ‘다음 소희’에서 재회하게 된 배우 배두나와 섬세한 스토리텔러 정주리 감독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도희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지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교육격차 및 디지털 불평등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한차례 IT 기기를 지원하며 직접적이고 실질적 도움에 대해 관심을 보여 왔던 이지아는 올해에도 도울 방안을 모색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새해 따뜻한 소식을 전한 이지아는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던 나의 작은 마음이 지난해 여러 친구들이 공부하는 데 소중하게 쓰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올해에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번 마음을 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다방면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SBS ‘펜트하우스’의 종영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11위를 차지했던 하동연이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하동연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하동연이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직장부’로 첫 등장한 하동연은 독보적인 동굴 저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뛰어난 곡 해석 능력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마스터진의 호평을 받았다. 매회 새롭게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던 그는 최종 11위를 기록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여기에 11위 하동연과의 전속계약 소식까지 전하면서, 이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에는 더욱 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이 소속돼있다. 또한 ‘흑기사’를 비롯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아스트로(ASTRO)의 진진&라키가 오늘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를 발매하고 유닛으로 데뷔한다. 진진&라키는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두 번째 유닛으로, 리더이자 메인 래퍼 진진과 메인 댄서 겸 리드 래퍼 라키로 구성된 2인조 남성 듀오이다. 두 사람은 코로나 시대 이전 일상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며 이번 앨범 ‘Restore’를 제작했다. 진진&라키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안무, 뮤직비디오 구성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신보 ‘Restore’에는 총 5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는 레트로 사운드와 트렌디한 신스가 더해진 펑키 댄스 팝 장르로 재치 있는 가사, 신나는 리듬, 대중적이고 밝은 멜로디가 흥을 돋우는 곡이다. 이외에도 ‘Restore’에는 여유로운 주말에 듣고 싶은 미디엄 템포 팝 댄스곡 ‘Lazy (Feat. 최유정(Weki Meki))(레이지),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 ‘Lock down’(락 다운), 세련된 무드의 미디엄 템포 곡 ‘Complete Me’(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새 솔로 앨범 ‘Devil’(데블)이 컴백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최강창민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싱가포르, 터키,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베트남, 리투아니아, 대만,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최강창민의 솔로 앨범 ‘Devil’은 작년 4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Chocolate’(초콜릿)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Devil’을 비롯해 ‘Alien’(에일리언), ‘Maniac’(매니악), ‘Fever’(피버), ‘Dirty Dancing’(더티 댄싱), ‘Airplane Mode’(에어플레인 모드)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새 앨범 타이틀곡 ‘Devil’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Alex Runo)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그루비한 드럼과 웅장한 베이스 리프, 무게감 있는 아카펠라 코러스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슬로우 R&B 곡으로, 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 뮤직비디오를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태연 정규 3집 선공개 곡 ‘Can't Control Myself’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메가박스 87개 지점(부티크관 제외)에서 30초 버전의 스크린 광고로 만날 수 있다. 신곡 ‘Can’t Control Myself’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곡으로, 뚜렷한 기승전결과 깊은 감정을 잘 표현한 태연의 보컬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태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방향성과 콘셉트까지 심혈을 기울인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겼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신곡 분위기에 맞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다이내믹한 연출이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고 있어, 이번 극장 상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태연의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Can’t Control Myself’는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주접이 풍년’의 첫 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KBS 2TV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의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주접이 풍년’을 이끌어갈 MC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MC진은 송가인 팬덤의 공식 색상인 핑크색 단체복을 맞춰 입고 깃발을 흔드는 깃발부대의 압도적인 포스에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깃발부대는 송가인의 팬덤을 대표하는 문화로, ‘주접이 풍년’ 1회 게스트로 나선 송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장관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을 향한 ‘주접단’의 애정과 열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이태곤은 말문이 막힌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그와 관련된 정보 및 물품을 찾거나 수집하는 행위)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뮤지컬에 도전한다. 이찬원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설 특집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방송 녹화를 마쳤다. 그는 해당 특집 방송에서 ‘청년 송해’를 맡아 열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임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뮤지컬 트로트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이찬원 씨가 청년 송해를, 정동원 군이 소년 송해를 연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수민이 이찬원, 정동원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과 정동원은 각각 청년 시절과 소년 시절 송해의 모습으로 분해있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1988년 5월부터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한 송해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35년 동안 변함없이 일요일을 지키며 해당 방송을 지켜왔다. 자타 공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 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특히, 이찬원은 학창 시절 중 총 4회 출연을 거치며, 그야말로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성장했다. 그가 해당 방송을 찾았던 14년 전 초등학생 시절, MC 송해는 이찬원의 이름을 듣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오리지널 콘텐츠 ‘마음을 읽는 자들’을 선보인다. ‘마음을 읽는 자들’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고나무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2018년 집필한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무동기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연쇄살인범들을 치열하게 추적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 극 중 범죄자들의 마음을 치밀하게 들여다보는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으로는 배우 김남길이 나섰다. 지난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그는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해당 작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역은 진선규가 분한다. 여기에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 역을 밭은 김소진, 백준식 역의 이대연, 허길표 역의 김원해, 박영신 역의 김혜옥, 남일영 역의 정순원 등의 배우가 열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SBS 본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MC딩동이 가수 임영웅에게 받은 감사 DM을 공개했다. MC딩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영웅의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게재하며 “DM을보고 깜놀!! 그냥 난 내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뜻밖의 감사의 인사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전MC라는 직업! 아무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역할일 수도 있지만 특별하게 생각해주셔서 고맙다”라며 “사전MC하길 정말 잘했다. 말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행복한MC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감동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가 공개한 DM 속에서 임영웅은 “딩동 형님! 이제야 감사 연락을 드린다. 숫기가 없어 제가 잘 다가가질 못해서”라며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밑에서도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먼저 가서 인사했어야 했는데 정신없어서 그러질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콘서트가 잘 마무리됐다”라며 “두고두고 추억될 첫 콘서트에서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 또 멋진 자리에서 만날 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들에게 주는 즐거움, 배로 돌려받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