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차기작서 손잡는다. 19일(현지 시간) 데드라인 등의 외신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SF 소설 ‘미키7(Mickey7)’을 원작으로 한 작품을 논의 중이며, 해당 작품의 주연으로는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작이 되는 ‘미키7’은 2022년 상반기 출간 예정된 소설로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이 집필했다. 얼음 세계 니플하임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클론 미키7의 이야기를 다룬다. 클론은 사망하면 새 육체에 기억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재생되는데, 미키7은 또 다른 클론 미키8과 만나는 순간 자신의 운명을 깨닫게 된다. 매체는 “봉준호 감독이 원작 소설에서 영감을 받긴 했지만, 각색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풀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원작 내용과 많이 달라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봉준호 감독은 최두호 프로듀서와 함께 이 영화의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릴 예정이며, 제작에는 봉준호 감독의 제작사 오프스크린을 비롯해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 플랜B까지 세 개의 제작사가 참여한다. 해당 작품의 주연으로 떠오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왕지원(34)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왕지원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관계자는 20일 “왕지원이 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왕지원의 예비신랑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발레리노 박종석(31)이다. 두 사람은 ‘발레’를 통해 인연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지원은 과거 영국 로열 발레학교, 한국 예술 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을 거친 발레리나 출신 배우로 유명하며, 지난 2020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발레학원을 오픈하기도 했다. 박종석은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 발레단, 미국 펜실베이니아 발레단, 한국 유니버설발레단(UBC)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2012년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한 왕지원은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신소율이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한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3인방이 셰어하우스에서 만나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신개념 리얼 뷰티쇼로, 뷰티는 물론 이너뷰티, 패션, 푸드, 비롯한 매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방송에는 신소율뿐만 아니라 방송인 최희, 미스트롯2 TOP 7 출신 가수 은가은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배우 신소율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검사외전’, ‘더 펜션’, ‘시, 나리오’, ‘태백권’, 드라마 ‘빅이슈’, ‘트레인’, ‘SF8 - 하얀 까마귀’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긴 하루’에서는 윤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21년 11월 에세이집 ‘아이보다 아이’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 많은 독자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승윤이 오는 3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Docking’을 통해 이승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다. 해당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6만 장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가수 이승윤을 독보적인 위치에 세워놓았다. 이승윤은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뛰어난 가창력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대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당 콘서트는 오는 3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와 20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27일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SR석 132,000원’, ‘R석 121,000원’, ‘S석 99,000원’이다. 한편 지난 13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남성보컬 부문을 수상하며 남다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이승윤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언덕나무’를 공개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이 2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0일 자정 펜타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인바잇유)의 타이틀곡인 ‘Feelin’ Lik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타이틀곡 ‘Feelin’ Like’의 퍼포먼스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군무 장면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가 멤버들의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끌어당겼다면, 오늘 공개된 티저는 펜타곤의 세련되고 시크한 퍼포먼스로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컴백을 앞둔 펜타곤은 오는 24일 앨범 발매와 더불어 ‘PENTAGON 12th Mini Album [IN:VITE U] LAUNCHING SHOW’를 개최한다. 이날 런칭쇼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며, 펜타곤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자체제작돌’이란 수식어를 공고히 한 펜타곤은 앞서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등 발표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윤해영이 소속사 젠스타즈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20일 소속사 젠스타즈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해영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젠스타즈 관계자는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맛깔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베테랑 배우 윤해영과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라며 “젠스타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해영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해영은 그동안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장화, 홍련’, ‘압구정 백야’, ‘화려한 유혹’,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쌓은 연기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지수희 역을, 그리고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오민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큰 임팩트를 남겼다. 현재 윤해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이가흔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66회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였다. 해당 이미지에는 ‘이가흔 님은 2021년 제66회 수의국가시험에 합격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가흔은 “수험생으로 보낸 지난 몇 달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여고생이 된 17살의 나 10년 뒤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슴 벅차하며 기대하곤 했었는데 언니 수의사 됐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동물을 좋아하던 너는 이제 그들을 돌봐줄 수 있는 사람 10년 뒤의 나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련다”라며 “체감상 시험 기간인 기간이 아닌 기간보다 길었던 지난 6년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좋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은 좋은 것 같다. 아쉬움은 한 톨 정도?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더 배우고 해보고 싶던 일들을 도전하고 싶다”라며 “그럼 이제 해방감 만끽하러 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가흔은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 ‘프렌즈’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37)이 스키 사고로 19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 AFP통신,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가스파르 울리엘은 전날 오후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스키 명소 사부아 라로지에르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른 스키 이용객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그는 그르노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텔레비전과 영화에 출연하며 프랑스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007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한니발 라이징’에서 주연 한니발 렉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4년에 영화 ‘생로랑’에서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 역을 맡았고, 2017년에는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을 통해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최근 마블의 신작 시리즈 ‘문나이트’에 미드나이트맨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올해 3월 디즈니+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해당 작품은 고인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비니가 활동명을 변경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마이걸 비니가 활동명을 유빈으로 변경하고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새로 변경한 활동명은 유빈의 본명인 배유빈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유빈은 2015년 오마이걸의 보컬로 데뷔해 힘 있는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영화 ‘기억의 시간’, 웹드라마 ‘귀신이 산다’, ‘썸툰202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유빈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도 함께 다지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기에 앞으로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빈이 소속된 그룹 오마이걸은 지난해 5월 발매한 ‘Dun Dun Dance’로 뜨거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해당 곡을 통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 경신 등 각종 신기록을 달성하며 연타 히트에 성공했다. 또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선정,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 ‘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악의적 게시물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프리지아 소속사 효원CNC의 김효진 대표는 19일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 SNS 등에서 프리지아(송지아)에 대한 악성루머와 악의적인 글이 게재되어 입장을 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급속도로 유포 되고 있는 허위 사실로 인해 상처 받고 있는 지아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빠르게 사실 관계를 정리해드리는 것이 저희 역할이라 생각한다”라며 “또한 사실 관계를 정리해드리고 허위사실의 유포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품착용에 대한 변명이 아님을 다시 간곡하게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우선 ‘해외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해외 자본의 스폰서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 “효원 CNC는 저와 배우 강예원 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다. 창업 후 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직원분들(퇴사사분들 포함)이 같이 땀 흘려 일군 회사”라며 “기업 M&A 투자를 포함에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프리지아의 프리마제 집을 회사가 얻어주고 금수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루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