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이승훈이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동료 멤버들(강승윤·김진우·송민호)의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YG 측은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라며 “이후 위너 전 멤버는 각각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한 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승훈만이 최종 확진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며 “당사는 이승훈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울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나가겠다”라며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또 빠르게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인 23일 소속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송윤형·김동혁의 코로나19 확진소식을 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양수경이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IHQ는 “원조 한류 스타 양수경과 한 식구가 됐다. 음악적 노하우와 선한 영향력을 갖춘 양수경이 앞으로도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양수경 역시 “실력 있는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어떤 장르에 속하지 않고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 나에게 맞는 노래가 있다면 열심히 활동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데뷔 37년 차인 양수경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84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986년 KBS ‘신인무대’를 거쳐 ‘떠나가는 마음’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당시 최고의 실력파 가수로 등극했다. 또한 1991년 NHK 아시아 5대 스타상과 ABU(아태 방송연맹) 가요제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며 원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고, 1994년 동유럽 가요제 백야축제에도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 더불어 ‘불타는 청춘’과 ‘불후의 명곡’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 지난해에는 영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가 오는 29일 다시 팬들을 찾아간다. 해당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부터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을 통해 다시 스트리밍된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앞서 1월 1일 중계 당시 전 세계 179개 지역(유튜브 기준) 약 5100만 스트리밍을 기록,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 수를 경신한 바 있다. 이번 리스트리밍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단 한 번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로, 인기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해당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각 팀별 무대는 물론, 많은 화제를 모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월호 ‘NFT’가 오늘 발매된다. ‘NFT’는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한창 만들어가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어떤 순간과 시간, 기억과 추억을 담았다. 2020 ‘월간 윤종신’ 2월호 ‘Long D.’의 편곡과 3월호 ‘끌림의 정체’의 작·편곡 등을 통해 윤종신과 호흡을 맞춘 싱어송라이터 ONEO이 참여했다. ‘NFT(Non-Fungible Two)’는 윤종신이 ‘NFT(Non-Fungible Token)’ 개념을 차용해서 만들어낸 단어다. 그는 서로에게 자신의 한 시절을 기꺼이 내어주며 그것을 고유하게 완성해보려는 두 사람을 상상하며 가사를 써내려갔다. 윤종신은 “요즘 ‘NFT’로 세상이 떠들썩하지 않나. 우연히 그 말의 뜻과 개념에 대해 알게 됐는데, 투자의 대상이 무형의 가치로 확장된다는 게 신기했다. 그런데 다른 것보다 일단 ‘대체 불가능(Non-fungible)’이라는 말이 무척 낭만적으로 다가왔다. 원래는 경제 용어이지만 번역된 그 말이 ‘너 없으면 안 돼!’ 같은 노랫말처럼 생각나더라. 거기서 착안해서 가사를 쓰게 됐다”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선호의 팬들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김선호 팬클럽 ‘선호하다’는 동명아동복지센터 1,000만 원과 미마 손소독제 100개를 기부했으며, 상계3,4동 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쌀 나눔 및 지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선호하다’ 측은 “배우 김선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아동과,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겨울 더욱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명아동복지센터 측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인 접촉이 금지되어 아이들의 외부 활동이 중단이 되게 됐다. 배우고 싶은 것, 체험해 보고 싶은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호하다’ 팬카페의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을 위한 학습지원과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더욱 원활하게 해줄 수 있게 됐다. ‘선호하다’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을 잘 사용하여 아이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상계3,4동 주민센터 측은 “‘선호하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광희가 2022년 EBS 봄 개편을 맞아 ‘최고의 요리비결’ MC 자리를 2월 28일부터 다시 맡게 됐다. 지난 2017년 군입대로 하차한 뒤 5년 만이다. 광희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7년 1월까지 MC로 활약했으며, 이후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MC를 넘겨줬다. 과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요리연구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광희는 타 방송에서 다시 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요리비결’을 뽑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던 바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시청자게시판에는 입대로 하차한 MC 광희를 보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동준 PD는 광희에 대해 “친근하고 밝은 성격과 요리사들과의 황금 케미가 잘 맞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했다. 더불어 “종이 인형 별명의 황광희를 건강미 넘치는 남자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람을 구했다. 임영웅은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고,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를 시도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3일 “임영웅이 일정을 끝낸 뒤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목격하게 됐고, 빠르게 119에 신고를 했다”라면서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듯 보여 사고 차량 앞에 차를 세운 뒤 임영웅이 뛰어나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서초소방서 측 역시 “최초 신고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한 결과 가수 임영웅 씨였다”라면서 “사고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신고자가 누군지 파악하고 목격자 등을 통해 사고 상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임영웅 씨가 운전자를 도왔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스케줄을 마치고 가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당시 길이 많이 막혔는데, 우리 차량이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있어서 차를 세우고 상황을 확인했다. 임영웅이 빨리 대처해 부상자를 도울 수 있었다. 사고 현장을 봤다면 누구라도 도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송해(95)가 건강상 문제로 KBS 예능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 21일 KBS는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해 임수민 아나운서와 작곡가 이호섭이 대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분은 2월 초 방송 예정이다. KBS 측은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올해 95살인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5월부터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한 송해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35년 동안 변함없이 일요일을 지키며 해당 방송을 지켜왔다. 자타 공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 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현장 녹화가 힘들어진 2020년 3월부터는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방송 편집본을 함께 내보내는 ‘스페셜’ 방송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영옥이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해 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한껏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배우 김영옥이 임영웅 ‘성지순례’에 나선 것에 대해 수줍은 해명을 하는 장면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 속에서 성시경은 임영웅의 찐팬인 김영옥에게 “영웅 씨 어머니 미용실도 가보셨다면서요”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영옥은 “정말 성지에 갔던 것 같다”라며 수줍게 인정했다. 이어 “포천에 볼일이 있어서 간 것”이라며 “근처에 간 김에 ‘여기가 임영웅의 동네 아닐까?’ 해서 한번 가봤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 “방명록에 사인하고 사진도 찍었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성시경이 “임영웅 얘기할 때 표정은 아예 다르시다. 그렇게 좋으시구나”라고 하자, 김영옥은 “손주가 튀어나온 것 같다. 뭘 해도 예쁘다”라고 임영웅에 대한 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미수를 추억했다. 지수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수가 몸뻬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해당 사진을 통해 “미수 언니가 기대하던 몸빼바지 입고 직접 가서 응원하기 미션 완료!”라며 “항상 모두에게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준 언니. 난 몸빼바지 절대 반대했지만 언니가 또 결국 우리 모두가 하게 만들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사랑해. 웃고 있길 바라며”라고 말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지난 5일 우리 곁을 떠난 배우 김미수는 JTBC ‘루왁인간’, tvN ‘하이바이, 마마!’, 영화 ‘방법: 재차의’, ‘경미의 세계’, ‘립스틱 레볼루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서 여정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수는 고인과 같은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서 주인공 은영로 역으로 활약했으며, 고인과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