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기자'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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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양지은,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특별성금 1000만 원 쾌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양지은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양지은은 25일 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양지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많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특별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던 양지은은 도민을 비롯한 많은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고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다양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온 양지은은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런 양지은이 앞으로 펼쳐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양지은은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제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김현 기자
- 2022-01-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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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틴탑 니엘·창조, 2월 26일 팬콘 개최 “2년 만에 엔젤 보는 자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과 창조가 2년 만에 팬콘을 개최한다. 오는 2월 26일 광화문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2 NIEL & CHANGJO FRIENDS FAN-CON~ Missing you~’를 통해 니엘과 창조는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2019년 틴탑 팬미팅 이후 2년 만에 펼쳐지는 이번 팬콘에는 군복무 중인 멤버 라키, 천지, 캡을 제외한 니엘과 창조 두 멤버가 참여한다. 공백기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숨겨진 자작곡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이번 ‘2022 NIEL & CHANGJO FRIENDS FAN-CON’에 참여해 해당 자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공개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다. 니엘과 창조는 최근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리며 팬들에게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니엘은 편지를 통해 “저희 틴탑은 절대 해체하지 않는다. 멤버들 한 명 한 명과 모두 얘기를 했고 전부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 틴탑은 영원히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라며 “아마 저는 앞으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들을 하게 될 것 같다. 아직도 잘 할 수 있을까?
- 김현 기자
- 2022-01-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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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발표 “인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생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 이야기는 누구의 말이 아닌, 제가 직접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라며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손담비는 “데뷔 때부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우리 팬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다”라며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다”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 날 “손담비가 이규혁과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결혼식은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올릴 계획”이라며 “팬데믹 상황을 감안하여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 김현 기자
- 2022-01-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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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한동근, 자필편지 공개 “미래를 약속한 사람 있어, 그 사람 위해 도전키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한동근이 자필편지를 통해 JTBC ‘싱어게인2’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동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먼저 이번 싱어게인2를 통해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질책,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많은 분들 앞에 내가 다시 설 수 있을까?’ 사실 정말 통렬하게 고민했다. 혹시나 저의 행보가 어떤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끼쳐 드리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어서 너무나도 두려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여전히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고, 제 노래로 힘을 얻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는 어렵게 다시 마이크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동근은 “그리고 제가 이렇게 크나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가 또 있다. 제게는 미래를 약속한 한 사람이 있다”라며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변함없이 곁에서 무한한 지지를 보내준, 너무나도 감사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자란 제가 할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기에, 그 사람을 지켜 내기 위해 비록 많이 무서웠지만 다시금 용감하게 도전하기로 했다”라며 “유희열 심사위원장님의 말씀처럼 저는 저의 큰 잘못으로 인해 실직한 가수였고, 다시 구직을
- 김현 기자
- 2022-0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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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나인우, ‘1박2일’ 새 막내로 합류… 다시 6인 체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나인우가 ‘1박2일’에 합류한다. 25일 KBS2 ‘1박 2일’ 측은 “나인우가 고정 출연을 확정,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1박 2일’의 방글이 PD는 “나인우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인우 씨가 연기자를 넘어 엉뚱하고 에너제틱한 ‘MZ세대’ 예능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예능 초보 캐릭터가 주는 신선함과, 20대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박 2일’에 나인우가 합류하여 기존 멤버들과 만들어낼 새로운 케미에 특히 기대가 크다. 새 막내 멤버의 합류로 기존 멤버들도 위치가 바뀌고, 새로운 관계들을 정립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재미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나인우가 큰형 연정훈부터 라비까지, 기존 멤버들과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1박 2일’은 지난해 10월 고정 멤버였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새 멤버 투입 없이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으로 방송을 이어갔고, 이번에 새 막내로 나인우가
- 김현 기자
- 2022-01-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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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2월 25일 공개… 김혜수·김무열·이성민·이정은 출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공개일을 2월 25일로 확정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법정 오피스극이다.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소년범에게 서로 다른 시선을 품은 네 명의 판사로 분했다. 25일 넷플릭스 측은 ‘소년심판’의 포스터 여러 종과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판사로 분한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의 모습과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한 공개된 영상에서 한 소년범은 “만 14살이 안 되면 사람 죽여도 감옥 안 간다던데 그거 진짜예요?”라고 묻고, 이에 심은석 판사(김혜수 분)는 “그래서 내가 너희들을 혐오하는 거야. 갱생이 안 돼서.”라고 답한다. 이어서 소년들이 일으킨 각종 범죄 현장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심은석은 “학습한 겁니다, 그 아이들. ‘법도 별 거 아니네’ 배운 거라고요.”라며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라고 단호하게 내뱉는다.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분한 네 명의 판사로 분해, 범죄를 저지른 소년들에게 어떤 심판을 내릴지 기대감이 모인다.
- 김현 기자
- 2022-01-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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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백성현, 웨타랩 行… 전속계약 체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백성현이 주)웨타랩과 한 식구가 됐다. 최근 웨타랩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월, 연예계 FA시장으로 나오며 다음 행보에 귀추를 주목 시켰던 백성현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웨타랩 주식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웨타랩 주식회사는 자사 콘텐츠 IP기반, 제작 중심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작품 활동 지원과 재무 관리, 평판 및 리스크 관리 등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티스트 고유의 매력과 특성을 콘텐츠로 구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에 특화된 만큼 이번 백성현과의 만남은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웨타랩 관계자는 “매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배우 백성현은 그동안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성장한 배우”라며 “탄탄한 경험을 기반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와 소속 배우 관계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한 백성현은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영화
- 김현 기자
- 2022-01-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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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솔로지옥’ 김현중, 허위사실 법적대응 선언 “저도 많이 힘든 상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인 김현중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김현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평범하게만 살아온 저에게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영상을 통한 저의 단면적인 부분을 보고 비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악성댓글, 각종 루머, 저의 개인 일상 모습을 통한 비하, 조롱, 성희롱 등등에 대한 댓글 및 게시글들이 너무 심각한 상태이고, 그에 따라 저도 많이 힘든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시점으로부터 악의적인 댓글 및 게시글, 허위사실에 있어서 법적대응하기로 했다”라며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신 지인 및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8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유튜버 송지아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김현 기자
- 2022-01-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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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송지아, 활동 중단 선언 “반성하는 시간 갖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유튜버 송지아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5일 송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송지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아는 “사과 영상이 늦어 죄송하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가품 착용 논란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이 내 잘못이다. 유튜브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송지아는 가품 구입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예뻐서 구매했고,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것 같았다. 그러다 점점 빠졌다”라며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과거의 나를 생각했을 때 한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때 내면을 다져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보여지는 송지아에 집중했던 것 같다 저도 그 점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라고 반성했다. 이어 “최근 가품 논란 이후 여러분의 조언과 질책을 보면서 저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살고 있다 죄송하다”라며 “그리고 저로 인해
- 김현 기자
- 2022-01-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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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JTBC ‘설강화’, 오는 30일 종영… 15·16회 연속 방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JTBC 드라마 ‘설강화’가 오는 30일 종영한다. 24일 JTBC 측은 “‘설강화’는 총 16부작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부터 15회와 16회를 연속 방송한다”라며 “14회는 기존과 편성과 같이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설강화’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여대생과 남파 간첩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안기부나 간첩을 미화하고 민주화 운동을 폄하했다는 비판에 휩싸인 바 있다. 제작진 측은 방송 전, 작품을 직접 보고 나서 판단해달라고 말했지만 1화가 방송되자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방영 중단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기까지 했으며, 청년단체 세계시민선언이 ‘설강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설강화’ 방송은 예정대로 이어졌으나, 1∼3％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또한 이와 관련 지난 11일 한국을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 32명은 루크 강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에게 “한국 근현대사가 극 중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신중하게 고려하라”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JTBC 토일드
- 김현 기자
- 2022-01-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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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5년 05월 18일 23시 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