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한국 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행사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홍보대사로서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고 국악에 조예가 깊은 송가인이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적임자라고 생각했으며, 올해 우리 재단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크다”라고 송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했던 인류 무형유산 ‘아리랑’ 알리기 캠페인 영상의 해설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그동안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독도 관련 캠페인’, ‘코로나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던 송가인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한국의 전통문화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프릴의 김채원이 DSP미디어를 떠난다. 14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린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첫 번째 미니앨범 ‘Dreaming’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팅커벨’, ‘MAYD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의 연정이 ‘리지’(LIZZIE)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뮤지컬 ‘리지’는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답답한 속이 뚫리는 시원한 록 기반의 넘버, 극을 이끌어가는 여성 캐릭터들 간의 연대를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와 환호까지 받은 바 있다. 연정은 보든 가의 이웃으로, 리지와 서로 의지하며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 ‘앨리스 러셀’ 역을 맡는다. 연정은 해당 역할을 통해 무대 위에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 앞에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그 가운데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연정은 극 중 인물인 앨리스로 분한 모습이다. 1890년대의 고전적이면서 우아한 머리모양과 의상이 두드러진다. 또한 ‘저희는 그냥 아주 친한 사이예요’라는 문구가 해당 뮤지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우주소녀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연정은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 ‘경우의 수’, ‘간 떨어지는 동거’ 등 꾸준한 OST 참여를 비롯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다채로운 커버 콘텐츠 등 활약을 펼쳤다. 그런 연정이 뮤지컬 ‘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3월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4일 스트레이 키즈 측은 오는 3월 18일 새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8월 23일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 발매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같은 해 12월에 공개한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은 스페셜 싱글이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2ND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팬미팅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 행사에서 멤버들은 “팬 여러분은 우리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의미를 완성시키는 특별한 존재”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앨범 ‘ODDINARY’는 3월 18일 오후 1시에 발매되며, 2월 14일 오후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2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이 밝힌 바에 따르면 박보영은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영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박보영은 지난해 3월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8월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데뷔 이래 지속적으로 뜻깊은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박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탁동경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학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지난 1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칸파이가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피칸파이 그건 내게 그 이상의 의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치동 7평짜리 옥탑방에 살던 17세 소녀가 맘을 먹었다. 난 무용을 한다. 레슨도 제대로 못 받는다. 단체레슨 빼고 전부 남의 레슨을 훔쳐보고 배워야한다. 밥도 굶어야 한다”라며 “지금보다 10kg 말랐었다. 여태 공부 안 한 걸 지금부터 기초부터 다시 해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서러웠다. 눈물이 매일 났다. 이 싸움이 이 전쟁이 언제 끝날까 이미 굳어져 버린 내 몸은 매일 실핏줄이 터지는 고통과 9시간 이상의 연습과 나의 무용복을 벗어서 땀을 빨래짜듯이 짜고 다시 입고 또 땀을 짜내고. 머리도 좋지 않은 내가 그 공부를 다 해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돈도 없다. 빽도 없다. 믿을 건 나밖에 없다. 17살 진선여고를 다니던 꿈 많은 소녀는 참고 또 참고 죽을 만큼 포기할 듯 힘들 때면 피칸파이로 위로해주었다. 내 자신에게 되뇌었다. 넌 할 수 있다고 너는 해낼 수 있다고. 내 몸에 흐르는 땀이 내 눈에 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팬들에게 돌아왔다. 14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편지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 안녕하세요. EXO 리더 수호 김준면입니다. 드디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수호는 “우선 EXO-L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네요.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조금은 떨어져 지냈지만 덕분에 EXO-L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 9개월이란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꿈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도 있었는데 하루빨리 이 시간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나 봐요. 그래도 또 이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기다림조차 행복하다면 사랑이지’라는 제 말처럼 기다림의 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더 깊어지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그래도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우리! 안을 수만 있다면 꼬옥 안고 놔주지 않을 거야”라며 “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EXO-L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랄게요”라고 밝혔다. 끝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 그룹 아이브(IVE)가 공백기에도 뜨거운 인기 속에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KBS 2TV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으로 2월 둘째 주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직뱅크’에서 1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브 멤버들 모두 너무 놀랐다. ‘ELEVEN’으로 저희조차 믿기지 않는 기분 좋은 일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전부 다이브(팬클럽명) 덕분이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를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이 절대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게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적을 통해 아이브는 ‘ELEVEN’ 발매 11주차 ‘뮤직뱅크’와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2관왕, MBC ‘쇼! 음악중심’ 4관왕, SBS ‘인기가요’ 3관왕, SBS MTV ‘더쇼’ 1관왕까지 총 음악방송 12관왕 달성의 기염을 토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9일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ELEVEN’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허성태 배우는 지난 10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오늘(1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허성태 배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3차 접종을 앞둔 상태였다.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은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허성태 배우는 현재 큰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당사는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60여 편의 단편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 맞는 신 한 컷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7년 영화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고요의 바다’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영탁의 신곡을 홍보했다. 11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영탁삼촌 신곡이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탁과 다정하게 함께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새로 발매된 영탁의 신곡 커버 모습도 담겼다. 정동원은 “전복먹으러갈래 ㅎㅎ 먹으러 갑시다!! 신곡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가수 영탁의 신곡을 지원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선공개된 곡으로, 영탁은 “방송에서 잠깐 공개됐는데 사랑을 받게 돼서 싱글 발매가 결정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만 13세의 나이로 결승전에 진출 최종 5위를 차지한 정동원은 2021년 영화 ‘소름’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동하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