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사운드트랙 #1’에서 작사가로 변신한 한소희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기존 드라마에 음악 요소를 많이 가미한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로 지낸 여자와 남자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별한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극 중 한소희는 ‘사운드트랙 #1’의 여자주인공 이은수 역으로 활약한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인물로, 20년 지기 절친 한선우(박형식 분)의 마음을 알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낀다. 한소희는 해당 역할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금일 공개된 ‘사운드트랙 #’ 촬영 스틸 속에서 한소희는 낮과 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한 모습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양한 노랫말들을 노트에 적는가 하면 컴퓨터에 기록을 남겨두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자신만의 감성, 생각에 집중한 모습을 보이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3월 새 앨범과 함께 가요계로 돌아온다. 3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3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를 발매하며,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컴백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3년 7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 ‘The Blowing’과 이기광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불어온다’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던 하이라이트는 당시 주요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전 세계 1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 10에 오르는 등 식지 않는 흥행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2022년 데뷔 14년 차를 맞은 하이라이트 네 멤버는 완전체 활동 이후에도 따로 또 같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양요섭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정규앨범 ‘Chocolate Box’(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투개월의 도대윤이 근황을 전했다. 도대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아조씨가 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대윤이 서류에 도장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몇 시간 뒤 도대윤은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인감 증명서를 받고 제가 아저씨가 됐다고 느꼈어요 허허 결혼 안 했어요 저!”라고 말했다. 앞선 사진과 글로 인해 도대윤이 결혼하는 것으로 오해한 몇몇 누리꾼이 나타나자, 그가 이에 대해 해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대윤은 김예림과 함께 투개월이란 팀으로 2011년 슈퍼스타K3에 나가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2년 조울증 진단을 받고 미국으로 가면서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첫 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3일 0시 솔라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6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총 5곡이다. 타이틀곡 ‘꿀 (HONEY)’을 포함해 ‘RAW’, ‘찹찹 (chap chap)’, ‘Big Booty’, ‘징글징글 (zinggle zinggle)’ 등이 실린다. 4번 트랙 ‘Big Booty’는 직설적인 제목처럼 통통 튀는 노랫말을 가진 곡으로, 솔라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솔라는 타이틀곡 ‘꿀 (HONEY)’을 비롯해 4개 트랙의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솔라의 첫 미니앨범 ‘容 : FACE’는 본명인 ‘김용선’에 쓰인 한자 ‘얼굴 용’(容)에서 따와 만들어졌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솔라는 본연의 진솔한 모습을 이번 앨범에 담아낼 예정이다. 솔라는 직접 콘셉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해당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RBW 소속 프로듀서 밍키, 이후상, 서용배, 코스믹 사운드 등이 참여했으며, 솔라와 오랜 시간 호흡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팬카페에 우주소녀 멤버 엑시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엑시는 1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 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엑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기침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엑시를 제외한 우주소녀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향후에도 잠복기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및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엑시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3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이하 엘줄라이엔터)는 황찬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향후 2PM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찬성은 “저의 본격적인 커리어는 2PM으로 시작되었고, 2PM ‘찬성’을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팬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있을 수 없다”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들이 조금은 두렵지만, 변함없이 저와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이 응원해주신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엘줄라이엔터에서 좀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 설레이기도 하고, 기분 좋은 긴장감도 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한 황찬성은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욱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오는 14일 솔로로 컴백한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강승윤의 솔로 활동을 예고하는 ‘릴리즈 포스터’(RELEASE POSTER)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강승윤은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의 짙은 눈빛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번 활동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앨범 형태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강승윤의 컴백을 알리는 ‘2022.03.14 6PM’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승윤은 “지난 정규 1집 [PAGE]가 저 자신의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앨범이었다면 이번 활동은 온전히 음악에만 몰입해 곡을 소화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엠넷의 ‘슈퍼스타K2’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강승윤은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ISLAND' 'EVERYDAY' 'MILLIONS' 'AH YEAH (아예)' 등 위너의 굵직한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3월 발표한 그의 솔로 정규 1집 [PAGE] 타이틀곡 ‘아이야 (IYAH)’는 아이튠즈 18개국 1위를 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양동근은 2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위로금 1,000만 원과 사랑의 그림을 기부했다. 그는 “뉴스를 통해 러시아의 포격으로 사망한 6세 소녀의 얼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하루종일 가슴이 너무 아파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미약하나마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6세 딸 조이가 그린 사랑의 그림을 함께 전달한 양동근은 “딸 조이가 갓난 아기시절 집안에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일이 아직도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데, 현지에서 가족과 생이별하고,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남의 일 같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에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측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신해서 “귀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조이의 그림을 sns로 세계에 전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자신의 SNS 계정을 해킹하려는 시도에 분노를 표했다. 심은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국제 발신] 회원님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코드입니다. 공유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의 잇따른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누군가 심은진의 SNS 계정을 해킹하려 시도한 것. 이에 심은진은 “고마해라~ 확 그냥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랑께! (‘응팔’ 시리즈 참조)”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했다. 또한 “hello fucker! stop do this #계정 해킹 시도 #꺼져”라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댓글을 통해 “2단계 인증 걸려있어서 해킹 못 하는데 계속 시도하는 게 아주 가소롭다. 문자 6개 왔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심 또 조심하셔요”, “저 이런 거 자주 와요”, “누나, 이런 새끼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늘 네이버 파티룸에 출격한다. 빌리는 오늘 3일 오후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파티룸’을 열고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의 비대면 청음회를 진행한다. 이날 빌리 멤버들은 직접 ‘파티룸’에 입장해 이번 타이틀곡 ‘GingaMingaYo(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를 비롯한 앨범의 신곡을 직접 소개하기도 하며, 글로벌 K팝 팬들과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빌리는 앞서 여러 차례 ‘파티룸’을 통해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바 있다. 그런 빌리가 컴백 기념 청음회를 통해 이번에는 팬들과 어떤 특별한 소통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빌리는 지난달 발매한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으로 아이튠즈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 순위, 초동 음반 판매량,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