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찬유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 출연, 배우 김동욱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16일 소속사 배우앤배움 키즈센터는 “배우 이찬유가 ‘돼지의 왕’에 캐스팅되어, 김동욱의 학창 시절을 연기하게 됐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 원작 동명 애니메이션)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이찬유는 배우 김동욱이 맡은 20년 전 학교 폭력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사는 황경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황경민은 아내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즐기던 중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20년 전 트라우마를 되살리게 되는 인물이다. ‘돼지의 왕’이 18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찬유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남다른 성장통을 겪고 있는 ‘황경민’의 어린 시절을 어떤 식으로 연기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3월 7일부터 3월 14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3월 2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514만 2520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기록을 통해 57주 연속 1위를 차치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은 2위 자리는 317만 6130표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고, 3위는 217만 2602표를 얻은 영탁이 차지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임영웅은 최근 경북과 강원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가 울진,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1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박하선, 류수영 부부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동해안 일대를 덮친 산불 피해 등의 대형 재난에 안타까워하며 피해 지원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부로서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그분들의 고통에 마음을 보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울진 산불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함께 뜻을 모은 온정에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카이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카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의 멤버인 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7일 Seezn 오리지널 콘텐츠 ‘카이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단독 웹예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KBS가 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우크라이나 기부 관련 오보를 낸 일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KBS는 지난 8일 ‘뉴스광장’ 문화광장 코너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크라이나 1000만 달러 기부’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보낸 바 있다. 해당 소식은 CNN에 의해 바로잡혔다. CN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 측을 통해 확인한 결과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를 기부했다는 소식은 가짜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KBS는 15일 아침뉴스 ‘KBS 뉴스광장’에서 “지난 8일 문화광장 코너를 통해 전해 드렸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우크라이나 기부 뉴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내 언론과 포털,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서 해외 뉴스를 교차 검증까지 해 제작했지만 더 철저하고 충분한 확인 절차를 거치지 못했다”라며 “앞으로는 당사자 공식 발표나 육성 발표가 있을 때만 방송하는 등 사전 검증 과정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KBS는 관련 기사를 다시보기에서 삭제한 상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서함의 소속사가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15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서함은 지난 2016년 크나큰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MBC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로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며 필모를 쌓아왔다. 그는 최근 왓챠를 통해 공개된 BL 장르의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장재영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MANIAC’(매니악)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15일 스트레이 키즈 측은 오는 18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타이틀곡 ‘MANIAC’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식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전동 드릴을 손에 든 필릭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등장한 멤버들은 “MANIAC 나사 빠진 것처럼 미쳐 MANIAC 핑핑 돌아버리겠지”, “MANIAC 나사 빠진 것처럼 웃어 MANIAC 핑핑 돌아버리겠지 MANIAC 비정상투성이 집단 MANIAC MANIAC” 등 과감한 노랫말에 맞춘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쳐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한 비현실적 요소가 가미된 공간과 다채로운 카메라 워크는 보는 재미를 높였다. 거기에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 심장을 파고드는 독특한 사운드는 뇌리를 강타하며 강력한 중독성을 품은 신곡 탄생을 예고했다. 신보의 타이틀곡 ‘MANIAC’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함께 작업한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함께 만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FANCY’(팬시) 뮤직비디오가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발매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의 타이틀곡 ‘FANCY’ 뮤직비디오는 15일 오전 3시 32분쯤 유튜브 조회 수 5억 회를 돌파했다. 이에 트와이스 측은 공식 SNS에 축하이미지를 게재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FANCY’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 장르로 트와이스의 음악적 변화를 알린 곡이다. 트로피컬 빛의 구름과 반짝이는 태양 아래, 두 발로 사랑을 찾아 떠난 트와이스가 “누가 먼저 좋아하면 어때”라며 자신감 넘치게 외치는 고백이 담겨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파워풀한 안무, 과감한 메시지, 화려한 비주얼 변신을 바탕으로 그룹이 가진 기존 장점에 강렬한 매력을 더해 많은 팬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이번 5억 뷰 기록을 달성하게 된 것. 이번 ‘FANCY’의 5억 뷰 기록을 통해 트와이스는 통산 4번째 5억 뷰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기록을 달성한 곡들은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여자)아이들이 지난 14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해당 곡은 발매 당일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벅스 뮤직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I NEVER DIE’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에 올려놓았다. 더불어 신곡 ‘TOMBOY’는 멜론 최신 차트 2위, TOP 100 6위에 안착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지니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했고 플로에도 차트인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OST에 도전한다. 15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막강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합류하는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명품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이 OST 참여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드라마 OST에 처음 참여하는 지민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4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