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주헌이 ‘사운드트랙#1’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팬들에게 인사한다. 2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 김주헌이 ‘우일’역으로 출연한다.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는 김주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기존 드라마에 음악 요소를 많이 가미한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로 지낸 여자와 남자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다. 극 중 김주헌은 유명 작곡가 ‘우일’역으로 등장을 예고한다. ‘우일’은 프로페셔널함과 다정함을 겸비한 인물로, 설렘이 물씬 느껴지는 극에 따스한 감성을 더해줄 예정이다. 김주헌은 지난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석도훈’ 역으로 어른들의 연애를 귀엽게 그려내며 ‘김주헌표 로맨스’를 완성했다. 그는 이러한 호연에 힘입어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EP.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트와이스의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이 현지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21일 빌보드 재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본 베스트 4집 ‘#TWICE4’(해시태그트와이스4)는 발매 첫 주 7만 275장의 판매량으로 빌보드 재팬의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2022.03.14~2022.03.20) 정상에 올랐다.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22.03.14~2022.03.20)에서도 1위를 차지해 남다른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앞서 15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로 진입 후 3일 연속 자리를 지켰고 발매 첫 주 6만 6000포인트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첫 등장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0년 9월 세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3’(해시태그트와이스3)로 정상에 오른 이후 통산 8번째 1위 기록으로, 트와이스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보유한 단독 아티스트로서 우뚝 섰다. 또한 역대 해외 아티스트 기준 해당 차트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 2위와 타이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새 앨범 ‘#TWICE4’에는 ‘I CAN'T STOP ME’(아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소속사 제이너스이엔티는 “배우 여진구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여진구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컨디션에 큰 이상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진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컨디션 관리 중”이라며 “격리 해제 후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연내 첫 방송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시즌2에 대해 암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매체 데드라인은 황동혁 감독이 PGA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황동혁 감독은 “아직 시즌2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는 단계다. 지금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더 멋진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는 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즌2 전개와 일부 출연진 복귀 가능성에 대해선 “등장 인물 대부분이 죽었기 때문에 그들을 시즌2에 등장시키기 위해선 무언가를 다시 시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극 중 정호연이 연기한 강새벽에 대해 “강새벽에게 쌍둥이가 있다는 설정은 어떠냐”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호연은 “머리색을 바꿀 수 있다. 성형수술도 조금 해볼까”라고 화답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이런 엄청난 흥행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해 9월 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건 게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3일 서머소닉 측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2’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8월 20일 오사카 마이시마 소닉파크에서 열리는 공연에 이어 다음 날(8월 21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공연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일본 최대 도시형 록 페스티벌인 ‘서머소닉’은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 만에 개최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해당 페스티벌에 출연, 영국 록 밴드 ‘The 1975’, 미국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일본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 미국 팝 아티스트 ‘샐럼 일리스(Salem Ilese)’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일본 내에서 뜨거운 현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의 ‘베스트3 앨범’ 부문에서 수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25일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과 수록곡 ‘In My Dreams’(인 마이 드림스)까지 신곡 2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 섬세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해당 곡의 퍼포먼스 역시 아름다운 곡 분위기에 맞춰 레드벨벳의 우아함이 극대화된 안무로 구성돼있다. 나비를 형상화한 포인트 제스처, 손끝을 강조한 다채로운 포즈 등이 어우러진 안무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록곡 ‘In My Dreams’는 꿈속에서라도 사랑하는 상대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슬로우 템포의 R&B 발라드 곡이다. 레드벨벳의 애틋한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해당 곡은 듣는 이의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1일 발매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붉은 단심’을 통해 시대를 앞서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측은 단아하고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는 강한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과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강한나는 엄격한 유교의 교리에 얽매이기엔 너무 앞서갔고, 규방에 가두기엔 너무 자유로웠던 유정 역을 맡는다. 유정은 대범하고 지략이 뛰어나며 선천적인 영민함까지 지닌 모든 걸 다 갖춘 인물로, 이태와의 만남 때문에 파란만장한 인생의 격변을 겪게 된다.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는 유정을 강한나가 어떤 식으로 소화해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 가운데 23일 공개된 사진 속 유정으로 분한 강한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갈하게 땋은 머리, 우아한 한복 자태는 절로 감탄을 불러온다. 똘망똘망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제주의 아름다움을 그림 그리듯 담아낸 포세컨즈의 뮤직비디오가 23일 오전 10시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4일 포세컨즈의 앨범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꽃’의 티저 영상만 공개되어 팬들에게 아쉬움과 궁금증을 쏟아 내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베일을 벗은 신곡 ‘꽃’의 뮤직비디오는 영상 속에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내는 동시에 슬픔이 있는 장소 등을 그림 그리듯 표현한 작품이다. 아름다운 장면을 위한 한적한 바닷가에서 연주를 하며 노래를 하는 장면, 신창 풍차해안도로 등에서 연주하는 모습으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또 신곡 ‘꽃’의 동양적 미와 한국의 미를 살리기 위해 개량 한복에 걸맞게 절제된 아픔과 슬픔이 있는 장소인 격납고와 관제탑 장면을 연출해 표현했다. 그리고 제목인 ‘꽃’의 의미와 꽃이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살리기 위해 제주의 카멜리아힐 수목원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에 뮤직비디오의 연출은 맡은 임태균PD는 “꺾이지 않는 꽃, 꺾이지 않는 자아, 꺾이지 않는 장소 아픈 역사를 기억하겠다는 의미와 다크 투어리즘을 상징하는 장소를 활용해 아픈 역사를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지플랫(Z.flat)이 적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적재의 야간작업실’에 출연한다. 지플랫은 지난 15일 발매한 싱글 앨범 ‘We Know’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곡 소개와 작업 과정을 이야기하는 등 앨범에 대한 PR 시간을 가진다. 사전 녹화로 진행된 해당 방송을 통해, 지플랫은 대중적인 주제보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것에 이번 앨범 ‘We Know’의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틀곡 ‘We Know’ 뿐만 아닌, 또 다른 나머지 트랙 ‘밟아’의 탄생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지플랫과 야간작업실의 호스트 적재는 사소한 취향부터 음악적 세계관까지, 서로의 음악적인 견해를 밝히며 아티스트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음악을 주제로 한 이야기로 가득한 ‘적재의 야간작업실’에서는, 지플랫이 선호하는 아티스트와 추천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플랫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적재의 야간작업실’ 방송분은, 23일 수요일 밤 11시 라이브쇼 플랫폼 ‘네이버 나우’를 통해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갈소원이 ‘클리닝업’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극 중 갈소원은 어용미(염정아 분)의 첫째 딸 진연아 역으로 분한다. 진연아는 겉으로는 예민하고 반항심 가득한 사춘기 청소년 같지만, 속으로는 엄마 용미를 누구보다 위할 줄 아는 속 깊은 인물이다. 중학교 밴드부 보컬이기도 하며, 반전 매력이 가득하다. 앞서 갈소원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서 삼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해당 역을 통해 신비롭고 깜찍 발랄한 모습부터 철두철미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예능 ‘복면가왕’,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축하 무대를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갈소원은 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구련 역을 맡은 배우 김희선의 아역부터 JTBC ‘클리닝업’의 진연아 역까지 연이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상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