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화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24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주헌의 강인하고 섹시한 무드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에서 래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는 주헌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양한 포지션의 뮤지션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질문받았다. 그는 “음악에 대한 갈망이죠.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는 늘 강하거든요”라며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의지를 비쳤다. 가장 작업 과정이 더디거나 힘들었던 곡은 주헌의 첫 타이틀 자작곡 ‘갬블러’라고 했다. ‘갬블러’에 대해서는 “연차가 쌓이면 대충 만들겠거니, 곡의 템포가 느려지겠거니 하는 사람들의 관념을 부수고 싶었거든요. 사운드가 강하면 안무도 강해져요. 고생한 멤버들에겐 미안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한 것 같아요.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이 명확해졌고 오히려 확장되고 진화했거든요”라며 작업할 당시의 각오에 대해서도 말했다. 7년을 넘어가는 몬스타엑스 주헌의 활동 기간은 주헌에게 준 건 무엇일까. 지금 얼마나 성장했냐는 질문에 주헌은 “몬스타엑스 팬덤 ‘몬베베’를 챙기는 내 모습을 봤을 때 가장 크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박지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프로미스나인 멤버 박지원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조정 관련해 안내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박지원은 23일(수) 오후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해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박지원은 경미한 기침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원과 접촉이 있었던 송하영, 노지선, 이나경은 23일(수)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에 따라 박지원은 당분간 프로미스나인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박지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예 배우 홍예지가 ‘청와대 사람들’에 캐스팅됐다. 24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배우 홍예지가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새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 출연한다. 풋풋한 매력을 보여줄 홍예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청와대 사람들’은 청와대를 주 배경으로 임기 말 대통령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쇼트폼 드라마다. 배우 차인표와 예지원이 각각 대통령 고한표와 영부인 역을 맡았고 권소현, 윤병희, 금새록, 정웅인 등이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홍예지는 대통령의 막내아들 고학찬(차선형)의 여자친구이자 당차고 정의감 넘치는 고등학생 마윤아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마윤아는 예쁘장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극의 활력소가 되는 인물로, 홍예지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동료 배우들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예지는 나이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맑고 신선한 이미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배우다. 치열한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연기 데뷔작 ‘소녀’의 타이틀롤을 맡아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 데 이어 ‘청와대 사람들’ 출연 소식을 전한 홍예지가 보여줄 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수정이 영화 ‘드림메이커’ 관람을 독려했다. 24일 WNY측은 배우 이수정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영화 ‘드림메이커’ 감독 김승태 제작 더블베어스) 금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배우 이수정의 영화 관람 독려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소속사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수정입니다. 제가 지서윤으로 출연한 영화 ‘드림메이커’ 가 오늘 개봉하는데요. 서윤이는 잘못된 정의감과 복수심으로 가득 찬 인물 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터뷰 영상과 사진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영상 속 이수정은 영화 ‘드림메이커’ 지서윤 캐릭터와는 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둠과도 같았던 캐릭터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눈빛과 맑고 깨끗한 분위기로 청순한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이수정은 ‘드림메이커’ 영화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해 보이며 초롱초롱한 눈빛과 빛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마저 청순한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렇듯 ‘드림메이커’ 관람 독려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수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빅뱅이 내달 신곡으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신곡 제목이 ‘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밝혔다. YG 측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라고 전했다. 그간 빅뱅 외에도 수많은 예술가가 인생의 희로애락, 자연 순환의 섭리 등을 ‘사계(四季)’에 비유한 작품을 창작해왔다. 그만큼 익숙한 주제이기도 한 ‘봄여름가을겨울’. 지난 2018년 발표한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의 귀환하는 빅뱅이 해당 주제를 어떤 감성과 메시지로 풀어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실제 ‘봄여름가을겨울’의 영어 곡명은 정물화를 뜻하는 ‘Still Life’로 표기돼 그 의미를 짐작케 했다. 생동하는 존재의 멈춰 있는 시간을 그려낸, 혹은 찰나의 고요함이 느껴진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 역시 한 폭의 정물화를 떠올리게 했다.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꽃이 하얀색, 분홍색, 노란색, 빨간색 네 가지 색깔로 잔뜩 만개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오는 4월 5일 0시 발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NCT 127이 일본 돔 투어를 확정했다.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는 지난 2019년 성황리에 마친 ‘NEO CITY : JAPAN – The Origin’(네오 시티 : 재팬 – 디 오리진) 이후 3년 1개월 만에 펼쳐지는 일본 투어이자 NCT 127의 첫 돔투어다. NCT 127은 5월 22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5월 28~29일 도쿄돔, 6월 25~26일 오사카 쿄세라돔 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친 돔투어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을 통해 관객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대규모 돔 공연장에서 NCT 127의 감각적인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일본 내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자랑하는 NCT 127은 작년 2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LOVEHOLIC’(러브홀릭)으로 오리콘 일간, 주간, 월간 앨범 차트 모두 1위를 휩쓴 바 있다. 또한 9월 한국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도 수출량만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라인뮤직 앨범 TOP100 1위, 라쿠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높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에 나섰다. 2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팝핀현준이 산불 피해 이웃에 대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팝핀현준은 산불 발생 이후 피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빠른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팝핀현준 씨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희망브리지는 이 같은 사회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 동참으로 23일 오전 9시까지 생필품과 의류가 포함된 이재민 구호 키트 6만5000세트, 대피소 칸막이 94동, 방한의류 1만500벌을 비롯해 방역마스크와 식품, 음료 등 총 24만 1198점의 물품 지원을 이재민들에게 전했다. 앞으로도 임시주거시설과 식료품, 의류,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명‧주택 피해 지원과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는 이영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의 이영은이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보여 온 원영옥 작가와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이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이영은이 약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향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이영은은 서하준이 연기하는 우지환의 첫사랑 백주홍 역을 맡았다. 응급의학과의 레지던트인 백주홍은 ‘상황 맞춤형’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시험 망치면 다음에 잘 보면 되고, 돈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조이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조이현은 청순한 표정과 분위기를 보이거나,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다. 모던한 자태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서정적인 조명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임을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이현은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하루아침에 글로벌 스타가 된 기분이 어떻냐는 물음에는 해외 팬들의 관심에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답했다. 다음 목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오컬트, 좀비물, 메디컬, 학원물도 했어요. 전부 다른 성향의 캐릭터들이었어요. 새로운 캐릭터를 잘 끝냈다는 점에 성취감을 느꼈고요. 또 새로운 연기를 하고 싶어요.”라며 기존 배역과 결이 다른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이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9시간 아니 그 이상이구나. 먹지도 못하고 숨 가쁘게 일하고 들어왔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품 가득한 욕조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이 일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와 목욕을 하며 피로를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거품으로 만든 하트 모양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이어 “하아~ 귀찮아 죽겠는 일을 -최대한- 즐기려고 이 렇 게 피곤을 녹여내고 떼어내는 중이다”라며 “화장 지워주고 전신까지 말끔하게 씻겨주는 기계가 시판된다면 수천만 원 아니 억단위어도 살 마음이다 정말 (그런 기계 안 나올 거니까 마음만 그렇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이 대단히 귀찮은 일을 해냈다. 얼굴에 팩도 올렸다”라며 “아 대견하다 나”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또한 ‘#귀찮은건좋은거다 #하지만_수십개의카톡숙제는내일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언니 화장 말끔하게 지워드리고 머리까지는 가능한데 절 구매하실 생각 있으신가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옥주현은 “완전 솔깃”이라는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