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럭셔리 브랜드와 4년 연속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황민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와 4년 연속 재계약을 확정지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올해에도 브랜드와 함께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일 황민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황민현은 올해로 4년 연속 재계약을 확정했다. 뜨거운 인기는 물론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부합한 황민현은 브랜드와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또한 황민현은 ‘몽클레르’와 함께 국내 최초 남성 셀럽 패션위크 참석, 한국 대표 ‘몽클레르보이스’ 캠페인 합류, ‘몽클레르’ 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디지털쇼에서 서울 대표 호스트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황민현은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올해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유림이 B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정성 있고 성실한 자세로 자신만의 연기를 펼쳐 보이는 박유림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BH엔터테인먼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박유림 배우가 다양한 작품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유림은 2018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낫 플레이드’로 데뷔해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tvN ‘블랙독’ 등 TV시리즈에 출연하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디션을 통해 첫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 출연하게 된 박유림은 수어를 쓰는 연극배우 이유나 역을 맡아 대사 없이도 오롯이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박유림이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보여준 호소력 짙은 눈빛 연기와 강렬한 수어 연기는 영화의 장면들을 조화롭게 만들었다고 호평받았다. 지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 역시 “박유림이 지닌 눈빛의 섬세한 표현 같은 것들이 가지는 호소력이 있어서 집중하게 된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해당 영화는 지난해 칸 영화제 각본상을 시작으로, 뉴욕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크리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로 발탁됐다. 영재는 지난 2020년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 DJ로, 최근에는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친한친구’를 이끌어갈 DJ로 낙점된 것. 오는 28일 밤 8시 첫 방송되는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서 DJ로 변신하는 영재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매일 저녁 청취자들의 두 시간을 장식할 예정이다. 갓세븐의 영재는 지난 2021년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COLORS from Ars’ 발매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와 뮤지컬 ‘태양의 노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장르를 불문하는 재능을 보였다. 또한 지난 19일 개최된 태국 팬미팅 2022 YOUNG JAE FANMEETING IN BANGKOK ‘Nice to Meet Ar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혜은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빌린 몸’에 출연한다. ‘빌린 몸’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박세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교생의 미움을 잔뜩 받는 ‘아싸’가 된 이상유와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인기 만점의 ‘인싸’ 기다림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학원 로맨스물.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되며 38만 명 이상의 누적 독자층을 팬덤으로 확보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바디체인지라는 판타지 요소에 더해 인터넷 속 익명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부터 진지하고 치열한 십대들의 로맨스까지 폭넓게 펼쳐내며 우리 시대 청소년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박혜은은 장난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이자, 공부도 운동도 모두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딸’ 기다림 역을 맡는다. 기다림은 ‘인기 만점, 매력 만점’의 학급 반장으로 매사에 긍정적인 기운을 무한 발산하며 모두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인물. 우연한 계기에 소꿉친구이자 자신을 짝사랑하는 이상유(남윤수 분)와의 바디체인지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몰라도 됐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측에서 최근 각종 루머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25일 이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의 매니저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에 이근 대위님의 우크라이나 참전에 관해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나왔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매니저는 이근을 둘러싼 가짜 뉴스로 ‘1.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형’, ‘2. 교전 중 사망’, ‘3. YAVIROV 기지 폭격으로 인한 사망’, ‘4. 폴란드 재입국 시도’, ‘5. 폴란드 호텔에서 영화 촬영’, ‘6. 우크라이나 서부 호텔에서 체류’를 꼽으며 “위의 내용들은 명백하게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로 이근 대위님의 명예를 깎아내리고 모욕한 죄, 허위 사실 유포죄 전부 ROKSEAL에서 법적 검토 중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증거가 없는 가짜 뉴스 삼가 달라. 사람의 목숨이 달릴 수도 있는 일”이라며 “임무 보안으로 이근 대위님의 현재 위치는 관계자 제외 아무도 모르며, 연락이 아예 끊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박명수가 김종민 공백에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3회에서는 예산으로 떠나는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김종민은 촬영 당시 코로나 자가 격리에 따라 함께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없는 아쉬움도 잠시, 예산의 7미를 맛보기 위해 나선다. 특히 38년 전통 한우 양념갈비 맛집에서 여행 첫날의 식욕이 폭발한다. 박명수는 갈비 맛에 흠뻑 취해 “김종민이 없어서 너무 좋다. 종민이가 먹을 양까지 더 먹을 수 있어서”라고 고백한다. 노사연 또한 “종민아 미안하다. 음식 앞에서는 의리도 없다”라며 먹방에 열중한다. 급기야 노사연은 “예산으로 이사 오고 싶다”라고 진심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박명수는 “무송이 형이랑 떨어져 살아도 괜찮겠나. 한 달에 한 번씩 봐도 되겠나”라고 묻고, 노사연은 한 치의 고민 없이 “어”라고 대답한다. 또한 노사연은 기나긴 먹방에도 “배가 아직 10%도 안 찼다”라며 아쉬워한다. 보다 못한 박명수가 “누나 먹은 게 몇 인분인데…사과하라”라며 노사연의 먹방을 제지하기에 이른다. 또한 식당 사장은 순식간에 고기 25인분을 해치운 멤버들을 보며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며느라기2...ing’가 만삭에도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D라인 스틸을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가 오는 26일(토) 대망의 마지막회 공개를 앞두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민사린과 무구영(권율 분)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바로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민사린과 그런 아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무구영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한 것. 갓 결혼한 신혼부부에서 엄마, 아빠가 되기까지, 이들의 성장 과정을 시청자들도 함께 지켜봐온 만큼 ‘며느라기2...ing’가 해피엔딩을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민사린의 만삭에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볼록 나온 배를 바라보며 앉아 있는 민사린은 몸을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 보여 출산이 곧 임박했음을 직감하게 한다. 무구영은 그런 민사린의 곁에 딱 붙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달달함의 수치를 한층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볼록한 배를 쓰다듬으며 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24일 0시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블랙의 이미지에는 알록달록한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젤만이 어둠 속에서 핀조명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새 미니앨범명 ‘SHAPE of LOVE’와 4월 11일이라는 발매일이 공개돼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11월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발매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로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을 통해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할 뿐만 아니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2021 징글볼 투어’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였다. 또한 최근에는 메인 보컬 기현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 ‘VOYAGER’(보이저) 활동을 펼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주헌은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시그니처의 멤버 지원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24일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 멤버 지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24일) 00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원은 코로나19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숙소에서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또한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이 속한 그룹 시그니처는 지난해 11월 30일 미니 2집 ‘Dear Diary Moment’를 발매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지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스무 살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배우 박지후를 깊이 있게 관찰하는 클래식 포트레이트 형식을 빌렸다. 화보에서 박지후는 차분한 모습과 깊이 있는 눈빛 등 신비로움을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박지후는 대학 생활을 시작한 소감과 설렘을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온조’를 연기하며 겪은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연기할 때는 아빠를 잃고 친구들도 잃고 또 청산이도 잃고 이런 일을 계속 겪어나가니까. 탈진에 가까울 정도의 감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것만 생각했어요.” 또한 박지후는 연기에 대한 애착과 진심 어린 태도도 고백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선배들과 함께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며 연기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걸 얻으며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벌새’의 ‘은희’라고 밝힌 박지후는 인터뷰에서 “은희의 미래가 될 수 있게 좋은 어른이 되겠다”라고 전하며, 은희와 자신의 미래를 겹쳐 보이기도 했다. 박지후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