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이 선한스타 가왕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한 누적 상금은 총 1760만 원에 이른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고, 수술 및 이식이 필요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문정희, 이열음, 이주영이 OTT 시리즈 ‘머니게임’에 새롭게 합류했다. 1일 스튜디오N은 한재림 감독의 첫 OTT 시리즈 ‘머니게임’의 2차 캐스팅을 공개하며 최종 8인의 배우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OTT 시리즈 ‘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드라마다.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비상선언’, ‘더 킹’, ‘관상’ 등의 한재림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1월에 배우 류준열, 이지은(아이유), 박정민, 박해준, 배성우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가 됐다. 이번 2차 캐스팅에는 배우 문정희, 이열음, 이주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를 결정하며 ‘머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CN 드라마 ‘타임즈’, ‘써치’ 등 최근 장르물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휘한 문정희가 ‘머니게임’으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영화 ‘더 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이열음도 합류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배우 김태영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와이원엔터는 김태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좋좋소’ 시리즈에서 ‘이미나 대리’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김태영과 함께하게 됐다. 배우로서 무한 가능성과 연기 열정이 가득한 만큼 그가 가진 역량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영은 다수 단편영화 주연을 시작으로 영화 ‘박화영’, ‘군함도’, JTBC 드라마 ‘로스쿨’ 등 다양한 매체 작품에서 활약한 신인 배우다. 특히 ‘좋좋소(좋소 좋소 좋소기업)’ 속 ‘이미나’역을 맡아 섬세한 캐릭터 분석으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인물을 완성해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 내 많은 직장인들과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태영이 열연한 ‘이미나’는 회사에 있을 때 영혼 없는 말투에 무표정을 일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시킨 일은 무난히 해내는 ‘직장에 꼭 있을법한 현실 캐릭터’로서 찰진 대사,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펼치며 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서른, 아홉’에서 첫 브라운관 데뷔 소식을 알렸던 배우 하선호가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선호는 지난 31일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최종회에서 어린 찬영 역으로 다시 한번 회상 신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연한 계기로 인연이 된 찬영, 미조, 주희 세 친구가 떼어낼 수 없는 절친 삼총사가 된 사건이 그려졌다. 첫 만남에서 찬영에게 만원을 빚진 미조는 돈을 갚기 위해 찬영의 학교로 찾아갔고, 두 사람은 주희 엄마가 운영하는 실로암 분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실로암 분식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던 찬영, 미조는 하교를 마친 주희를 만났고, 이후 세 사람은 자연스레 대화를 이었다. 찬영은 주희에게 “우리 노래방 갈 건데?”라고 물었고, 주희는 “나 노래 못하는데”라고 우물쭈물하며 답했다. 이에 찬영은 “노래방을 노래 자랑하러 가냐? 놀러 가자”라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성격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주희를 꼬드겼다. 찬영은 마지막까지 “야 빨랑 가자, 노래방 할인 타임 다 끝난다고”라고 계속해서 주희를 설득했고, 결국 “나 단골집 있어. 거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뮤직비디오 피아노 버전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020년 8월 7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뮤직비디오 피아노 버전 영상이 공개됐고, 해당 영상은 3월 31일 조회 수 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으로 받은 곡으로 조영수가 작곡, 김이나가 작사했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를 접목한 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해당 곡의 피아노 버전은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깊은 감성을 자아냈고, 공개된 이래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지난달 2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임영웅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임영웅의 뒷모습과 함께 ‘May 02. 2022’라는 발매일을 알리는 문구가 담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혜나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한예종 출신의 연기파 배우 김혜나는 영화 ‘꽃섬’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레드아이’, ‘역전의 명수’, ‘요가학원’, ‘카페 느와르’, ‘살인자’, ‘인간중독’, ‘애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뱀파이어 탐정’, ‘마담 앙트완’, 공연 ‘시비노자’, ‘파수꾼’, ‘클로저’ 등 영화, 드라마, 공연까지 섭렵하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무주산골영화제’ 1회 때부터 인연을 이어가며 3회부터는 매년 개막식 사회자로 참여해 활동 분야를 넓히고 있다. 그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우리 엄마를 부탁해’에서 말임(김영옥 분)의 며느리이자 종욱(김영민 분)의 아내인 유진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이에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김혜나는 연기적으로 이미 검증받은 배우이기에, 배우가 가진 매력과 연기력을 더욱 펼쳐낼 수 있도록 당사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연민지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 캐스팅됐다. 연민지 관계자는 1일 “연민지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황금 가면’은 ‘21세기에 신데렐라가 산다면, 진짜 유리 구두의 주인은 누가 됐을까’라는 발칙한 질문을 던지는 신선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연민지는 거짓말과 위장에 능수능란한 미스 리플리 ‘서유라’ 역을 맡아 연기한다. 서유라는 넓은 인맥과 화려한 외모, 빼어난 언변을 지닌 인물로 소위 있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곁으로 모이게 하는 마성의 교포 디자이너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임팩트를 드러낸 연민지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연기 변신을 꾀할지 관심이 모인다. 연민지는 신화 ‘너의 결혼식’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시크릿마더’, ‘달콤한 비밀’, ‘빠스껫 볼’, ‘남자가 사랑할 때’, ‘달콤한 비밀’, ‘미스터 션샤인’, ‘빅 포레스트’, ‘퍼퓸’, ‘펜트하우스2’, ‘컬러러쉬’ 영화 ‘252 생존자 있음’, ‘러쉬 라이프’, ‘스윙 미 어게인’, ‘낙화잔향’ 등에 출연해 자신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앨범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1일 임영웅 측 공식 SNS 채널은 첫 정규앨범 타이틀 ‘IM HERO’가 적힌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해당 앨범의 예약판매가 오늘 1일부터 개시된다고 알렸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달래줄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는 1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꾸준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어떤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는 내달 2일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최고 대식가로 손꼽히는 히밥이 임신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히밥은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4회에서 지난주에 이어 예산의 로컬 맛집을 습격한다. 매번 놀라운 식욕을 보여줬던 히밥은 이날 ‘대식가’ 무용담의 마지막 경지인 임신 에피소드를 꺼낸다. “예전에 냉동 음식을 많이 먹고 배탈이 나서 병원에 실려 간 적이 있다”라며 천하의 대식가도 감당하지 못했던 일을 떠올린다. 히밥은 “의사가 보자마자 ‘아기 가졌냐’고 하더라. 배가 엄청 부른 걸 보고 ‘임신 가능성은 없으십니까’라고 재차 물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엑스레이, CT 촬영을 했는데 장기가 아예 안 보일 정도로 다 음식이었다. 그 후로 몸에 안 좋은 건 안 먹는다”라고 고백한다. 그 말이 무색하게 히밥은 이날도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중화요리, 어죽, 양념갈비를 연달아 먹어 치운 히밥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쉬지 않고 빵 먹방을 이어간다. 히밥은 그동안 ‘토밥좋아’에서 맛집을 다니며 순식간에 엄청난 양을 먹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이 잠든 밤에도 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신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특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제발 사칭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특을 사칭한 SNS 계정주가 슈퍼주니어 팬들에게 보낸 DM 내용이 담겼다. 사칭 계정주는 “안녕하세요. 내 공식 페이지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좋아요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렇게 열성적인 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이특은 “이런 식으로 엄청나게 팬들에게 연락이 간다는 제보가 들어옵니다”라며 “한두 건이 아니라 지속해서 저렇게 한다고 하니까 팬들은 더더욱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심해야겠어요”, “알겠습니다”, “왜 저러냐 진짜”, “알려줘서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특은 현재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7’ 등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