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0,30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송가인은 3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송가인은 적수 없는 최강자로 3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8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송가인은 다양한 음악프로부터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시원한 보컬과 유쾌한 입담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올봄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과 콘서트를 통해 송가인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승기와 이세영이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연출 이은진‧극본 임지은‧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4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 ‘법대로 사랑하라’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심쿵 최고형 법치 로맨스’를 그린다. 해당 드라마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0 ‘원나잇’을 통해 첫 작품부터 탄탄한 구성력과 필력을 인정받은 임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제빵왕 김탁구’, ‘동네 변호사 조들호’, ‘김과장’ 공동 연출 및 ‘연애를 기대해’, ‘죽어도 좋아’를 연출한 이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이승기는 괴물 천재로 불렸던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 역을 맡는다. 김유리(이세영 분)와 17년 지기인 김정호는 하찮지만 멋있고, 카리스마 있지만 순정적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최근 드라마 ‘마우스’, ‘배가본드’ 등 강인하고 차가운 역할까지 소화하며 광폭의 스펙트럼을 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I.M(아이엠)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7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민혁, I.M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혁과 I.M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팬 콘서트 ‘2022 MONSTA X FAN-CON <MX AGENT>’를 진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활약 중인 김원훈이 ‘SNL 코리아 시즌2’에 합류한다. 7일 쿠팡프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2’ 측은 “김원훈이 새로운 크루진으로 합류를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김원훈은 오는 9일 호스트 박하선과 함께하는 13회 방송에서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크루진으로 함께하게 된 김원훈은 KBS 30기 공채로 데뷔해 최근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미디언이다. ‘숏박스’는 ‘장기 연애’ ‘자가격리’ 등 재기발랄한 현실 밀착형 소재를 바탕으로 빠른 호흡과 중독성 넘치는 콩트 연기로 불과 6개월 만에 135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차진 애드리브과 수위 있는 소재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남다른 내공으로 단번에 유튜브를 장악한 만큼, 김원훈이 ‘SNL 코리아’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콩트와 코미디 속에 각종 이슈를 발 빠르게 녹여내며 동시대의 공감을 이끌어온 ‘SNL 코리아’가 김원훈과 함께 빚어낼 폭발적인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이 시간을 순삭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다.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열연과 다양한 인간 군상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원영옥 작가의 탄탄한 대본, 그리고 희로애락을 오가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이민수 감독의 연출까지, 빈틈없이 완벽한 삼박자 조화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다음 주 월요일(11일)부터 방송되는 ‘비밀의 집’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그 중에서도 설렁탕을 끓이는 변호사라는 캐릭터 설정에서부터 비범함이 느껴지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범상치 않은 인생사가 서막을 장식, 시작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설렁탕집 주인이 변호사를 하게 된 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스폰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종영한 IHQ drama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 한채영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한채영)으로 분해 매회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깊은 잔상을 남겼다. 먼저, 한채영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특유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다양하게 얽힌 관계 안에서 변모하는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으로 채색하며 완벽한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충격적이고 빠른 전개 속에서 한채영이 뿜어내는 독기 어린 눈빛부터 사랑 앞에서 한없이 무너져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의 이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힘든 과거사를 안고 현재를 일군 인물이 지닌 일그러진 욕망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승훈(구자성)과 선우(이지훈) 사이에서 위태롭게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불안한 감정 상태를 온도 차 있게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망상 속에서 응축한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장면들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한채영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리에는 봄꽃나무들이 활기가 넘치고 마스크에 가려져 있지만 모두가 미소 짓고 있는 것 같다. 올해에는 좋은 소식들로 가득 채워질 것만 같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저도 조심스럽게 좋은 소식 하나 들려 드리고 싶다”라며 “감사하게도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13주차가 되어 이제 제법 배도 살짝 나와 보인다”라며 “노산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 없이 잘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아가 태명은 바른이다. 바르게 잘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과 지어줬다”라며 “올 해 많은 분의 임신소식이 들려오고 결혼소식도 많고 축하와 축복이 가득한 해인듯한데 저도 한몫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축복해주시는 모는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껏 얼어붙어 녹지 않았던 여러 가지 큰 문제 작은 문제들이 모두 원만히 해결되고 여러분 모두의 삶에 다시 행복과 활력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며 행복한 봄날 보내시라”라고 말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세븐이 차기작 ‘볼륨업’으로 돌아온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던 세븐이 뮤지컬 ‘사랑했어요’ 이후 밴드 뮤지컬 ‘볼륨업’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새롭게 팬들과 만난다. 뮤지컬 ‘볼륨업’(연출 김남현)은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상처와 각자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여섯 명의 청춘들이 라이브 클럽 ‘볼륨’에 모이게 되며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뮤지컬로, 배우들이 실제로 라이브로 연주하는 밴드 뮤지컬(Band-cal)이다. 세븐은 클럽 ‘볼륨’의 유일한 알바생 ‘김은수’ 역을 맡았다. 김은수는 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주목받던 연습생이었지만, 원하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포기하며 다시는 노래를 하지 않겠다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 다시는 노래를 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얼떨결에 밴드 ‘브랜 뉴 웨이’의 보컬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사랑했어요’, ‘엘리자벳’, ‘도그파이트’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매 작품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7일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박환희 배우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공식 입장 전달 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박환희 배우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으며, 각자의 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협의하였다”라며 “그동안 박환희 배우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환희 배우는 오는 4월 28일 영화 ‘부기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환희 배우가 펼칠 다양한 활동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한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지리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정호연이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에 출연한다. 영화 ‘더 가버니스’는 2018년 발매된 프랑스 작가 안 세르(Anne Serre)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세 명의 반항적인 가정교사가 자신들이 일하는 가정을 뒤엎고 돌보아야 할 남자아이들에게 영감을 심어주며 자신들을 고용한 보헤미안 커플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고, 에로틱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호연을 비롯해 세자르 상에 두 번 후보에 올랐던 릴리 로즈 뎁과 칸 여우주연상 수상자 및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인 르나트 제인제브가 함께 캐스팅에 확정됐다. 세 사람은 각각 반항적인 가정교사로 분해 극을 가득 채워나갈 예정이다. 영화 ‘더 가버니스’의 메가폰을 잡는 이는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흑인 사나이(The Last Black Man in San Francisco)’로 큰 호평을 받은 조 탈보트 감독이다. 또한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문라이트’를 비롯해 ‘플로리다 프로젝트’, ‘더 랍스터’, ‘레이디버드’, ‘미나리’ 등 뚜렷한 색깔의 작품을 선보이며 할리우드에서 다수의 명작을 배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