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달(月)마다 주제별 그림책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대출하는 '달마다 그림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달마다 그림책'은 매월 주제별 그림책 200여 권을 선정하여 3권씩 밴드로 고정한 70개의 책꾸러미를 구성해 1인당 한 꾸러미씩 추가로 대출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그림책으로 구성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도서 선택 시 도서관 장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폭넓은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는 9월에는 독서의 달과 추석을 맞아 책이나 글자와 관련된 도서, 달과 관련된 도서를 주제로 재미있는 그림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달마다 그림책'은 한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에는 여름방학 맞이 여름, 여행, 가족 등의 주제로 전시하여 60개의 책꾸러미가 대출된 바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달이면 달마다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주제별 그림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무릉초등학교는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1~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생명존중교육(소중한 너와 나의 보이지 않는 선을 지켜요!)을 실시했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 각각 2교시씩 모둠별로 수준에 맞추어 동영상을 보고 소감도 나누고, 놀이를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영상자료를 시청하며 내 몸과 친구의 몸, 내 마음과 친구의 마음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나 울타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경계를 지켜주는 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고, 나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영상 관련 퀴즈도 풀고, 신체 놀이도 함께 하면서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해 보았다. 무릉초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속상하고 힘든 것이 있으면 마음을 표현하고, 용기를 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말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내 몸을 아끼고 잘 돌보며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는 생명사랑 서약서도 작성하며 생명존중실천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가치만드소와 행정사법인 에이전트원 합명회사와 함께 27일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및 가족 (예비) 창업자 발굴·육성 협력 △발달장애인과 가족 창업 교육 및 창업 활성화 인프라 공유 △장애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교류와 경영 및 행정 관련 컨설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희숙 교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 교육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체제의 구축은 장애인에 대한 소외와 편견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통합하여 생활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초급 서각교실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부터 모집한다. 초급 서각교실은 오평범(서각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초급이론과 실기를 배우며, 직접 나무에 자신의 글씨체를 새기며 서각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토요일 제남도서관 4층 나누리(동아리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9월 6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목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28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주변에 있는 사물을 살펴보고, 사전에서 낱말을 찾아 맞춤법을 확인하는 등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글쓰기를 실습할 예정이다. 본 수업은 학년별로 김신숙(시인), 현택훈(시인) 강사의 지도로 보목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년당 5회씩 총 30회로 진행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표현해 봄으로써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이 잘 길러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글쓰기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며 나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어른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8회, 회당 2시간) 성인 15명을 양지영 글쓰기 코칭 강사(『쓰기의 쓸모』저자)의 지도로 어른이 된 나의 삶을 돌아보는 글을 쓰고 나만의 글을 엮는 시간을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갖는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9월 6일 오전 9시부터 9월 1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9일 본원 2층 회의실(산록북로 421)에서 '2024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제주예선대회'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교육 정보 기술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2월에 대회 계획을 수립하여 안내했다. 특히 대회 입상자 비율을 과거 최종 출품된 작품 수의 40% 내에서 1:2:3의 비율로 1, 2, 3등급을 결정한 것에서 나아가 최종 출품된 작품 수의 60% 내에서 1:1:1로 1, 2, 3등급으로 입상 비율을 확대하여 현장 교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원활한 수업 혁신 사례 연구를 위해 참가자에게 연구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대회 참가자 수는 크게 증가했다. 제주예선대회에서는 계획서 제출 총 24팀(개인 22팀, 공동 2팀)이 응모했으며, 최종 연구보고서 제출은 21팀이었다. 이 중 1등급 4팀, 2등급 4팀, 3등급 4팀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1등급 입상작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28명이 응시하여 25명이 합격(89.29%)했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66명이 응시하여 54명이 합격(81.82%)했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334명이 응시하여 264명이 합격(79.04%)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오○○(75세, 여), 최연소자는 송○○(11세, 남)이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5세, 여), 최연소자는 박○○(12세, 여)이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4세, 남), 최연소자는 김○○(12세, 여)이다. 합격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접속 후 참여/민원 → 검정고시 → 합격자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본인 외 가족이 방문할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 서류 추가 지참)하여 2024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토요일, 공휴일 제외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호텔 종사자로서 필요한 지식 및 기술 습득을 통해 진로의 다양화를 지원하고, 일학습병행제 소개 및 홍보를 통한 학생들의 조기 취업과 장기적인 경력 개발, 선취업 후학습 활성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호텔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중 호텔 취업 희망자의 지원서를 접수한 후 출결 사항, 자격증, 자기소개서 등 서류 전형과 7월 19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22명 선발하여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우수한 학생들은 채용 면접을 통해 도내 유망 호텔에 취업과 동시에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입학,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필요한 학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일학습병행제의 소개 및 이해, 선배 호텔리어 상담, 호텔 외식 경영학과 및 호텔 관광과 교수를 통해 듣는 호텔의 서비스, 마케팅 및 직종별 업무 교육과 더불어 호텔 현장 체험을 통한 직무 역량교육, 호텔의 숙련된 직원들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독서마라톤 1차 인증 학생 및 가족들이 추천한 도서 300권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건국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일본 건국초등학교는 도교육청 교육교류협력기관이자 재일제주인이 설립한 학교로 일본 국가교육과정 속에서도 전 학년 한국어·한국 무용, 고학년 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특색 있는 교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한국과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독서마라톤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쌓고, 해외 학교에 책을 기증하여 책을 통해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의미 있는 독서 운동이다. 특히, 2024년에는 가정용 독서마라톤 수첩을 개발·보급하여 가족과 함께 독서를 즐기는 ‘책 읽는 가정 만들기’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독서마라톤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독서를 통해 얻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2022개정 교육과정 초등 사회 교과서 주요 출판사를 방문하여 2022개정 교육과정 제주4·3 집필 시안을 전달했으며, 교과서에 제주4·3이 반드시 기술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도교육청이 전달한 집필 시안 자료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작성한 것으로, 본문은 통일 정부 수립에 대한 주장, 제주4·3의 핵심적 전개 과정 등을 서술했고, 읽기 자료에는 국가 차원의 사과, 4·3 관련 유적, 4·3의 가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화 학습을 위해 ‘탐구 질문’을 추가했다. 제주4·3이 현대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과거사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제주 4·3 사건의 전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한편, 현재 2015개정 교육과정 초등 5학년 사회과 검정 교과서 11종 중 4종에 제주 4·3 사건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관계자들은 “2022개정 교육과정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이 학습요소로 들어간 것을 알고 있다.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 저자들에게 시안을 전달할 것이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교육부 주관 (가칭)영·유아 학교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유치원·어린이집 등 6개 기관(남원‧마야‧YMCA 유치원 / 공립제주보듬이나눔이‧지혜‧해오름 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9월 9일부터 출범하며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최대 12시간)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역량 강화 내용을 중점으로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모델을 찾기 위해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시범사업 기관이 원장협의체 및 아이행복 현장교사단을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컨설팅 및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 교육‧보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범사업 기관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유아교육진흥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교육‧보육과정 및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연수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이상적인 제주형 유보통합 기관을 만들어 가는 출발이 될 것이다”라며“시범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9월말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사랑나눔 지원 창구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19일간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기관‧단체들로부터 후원 물품을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 시설 49개소에 1,371만원 가량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2,000만원(1가구 10만원)상당의 명절 위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 70가구에게 추석 나눔보따리(반찬류, 식용유, 샴푸, 치약, 비누등)를 지원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 공직자들도 어려운 이웃 위문을 추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2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서귀포시!”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식은 해바라기영천어울림소리의 식전 기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그리고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권익 향상에 기여한 1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패(훈격: 서귀포시장)를 수여한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양성평등진흥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여민회 김연순 강사를 초청하여“성평등,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밖에도 기념식 당일 문화강좌실 앞 전시휴게실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포함 5개 기관·단체의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양성평등 실천은 물론 여성 폭력예방과 취업분야까지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미나 여성가족과장은“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8일 17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지역구 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책간담회는 민선 8기 후반기 서귀포시 시정 비전, 목표 및 추진전략 공유하고 서귀포시의 도약과 성장의 발판이 될 시책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서귀포시는 ▲ 분야별 2024년 주요 사업 마무리계획 ▲ 서귀포시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간담회가 시-지역구 도의원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이 열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의 주요 정책의 원활한 추진,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및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도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겠다”며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