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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영올레’, 가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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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하영올레’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으로 선정되는 등 국민관광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가을빛 고운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하영올레’는 총 22.8km로 서귀포 도심 속 자원을 테마로 엮은 3개의 도보 코스인데, 자연·생태 테마의 1코스, 문화·먹거리의 2코스, 하천·마을의 3코스로 지난 7월 말 전면 개장했다.


이 외에도 하영올레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로컬콘텐츠 큐레이션에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서귀포로 가는 길, 하영올레’로 소개되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제주도의회, 제주도, 서귀포 소식지 등을 통해 하영올레를 도민들에게 알리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체류형, 마을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안전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영올레의 가치를 키우기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도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먼저, 하영올레에 산재한 ‘먹거리’의 활용과 홍보방안을 위해 식객(食客)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자문을 받으며 자원을 발굴하고 있다. 허 화백은 그 공로로 이번 달에 제주 명예도민으로 선정되었다.


또한,코스별 주요지점에 인원 계수기를 설치하여 날씨, 요일, 시간별 방문객의 빅 데이터도 확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귀포시는 올해 말 하영올레의 관광, 문화, 먹거리, 포토존 등의 매력을 한곳에 담은 ‘하영올레 가이드’를 책자로 펴낼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에는 숨은 자원과 볼거리 등이 가득하다. 이 자원들을 잘 연결하여 하영올레와 같이 자연, 관광, 문화, 힐링 등이 결합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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