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제주소프트웨어교육협회(대표 오지욱)에서 개발한 웹사이트 자동발행 플랫폼 ‘오토웹메이커’가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7일부터 신규가입자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오토웹메이커’는 △부동산 △쇼핑몰 △비즈니스 △음식점 △카페 운영 등에 꼭 필요한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이다. 그중 가장 수요가 많은 9개 종 모델을 선별해 즉시 발행, 즉시 이용 시스템을 가능하게 했다.

‘오토웹메이커’는 홈페이지 제작 시 간과하는 기업 개인정보 보호(SSL)와 홈페이지 제작 도구들의 직관 성직 높인 것이 차별점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또한, 디자인 DB 테이블, 홈페이지 레이어 등의 홈페이지 부분요소들을 사용자가 선택해 데모 버전 실시간 확인에 용이하다.

한편 제주소프트웨어교육협회는 지난 6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주소프트웨어교육협회 담당자는 “오토웹메이커의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기업이 홈페이지 제작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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