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해외 통신 전문 기업 올텔(ALLTEL)이 전 세계 140개국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해외여행 유심 및 포켓와이파이 제품을 선뵌다.
 
올텔은 해외 여행지에서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해외유심 및 데이터 무제한의 포켓와이파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와이파이는 5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여 동반, 단체 여행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포켓와이파이는 최신 글로컬미 모델로, 클라우드 기술방식으로 끊기지 않는 빠른 데이터 사용과 4인치 터치 액정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15시간 이상의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탑재, 23개국 이상의 실시간 양방향 통역 기능내장, 앱을 이용한 한국전화 착신 및 한국으로 통화 무료 서비스 및 자체 전산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사용 장애 해결로 개별자유여행(FIT), 여행사, 기업고객 등에 인기가 높다
 
해외유심은 택배수령 또는 인천공항에서 365일 연중무휴로 직접 수령이 가능하며, 포켓와이파이는 택배 수령만 현재는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인천공항을 제외한 주요 공항 수령은 일시 중지이지만 향후 서비스 재개될 예정으로,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택배로 발송되어 1~2일 이내에 수령이 가능하다. 포켓와이파이 B2B 고객사는 필요 수량만큼 자체적으로 보유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후불 정산도 가능하여 상담이 필요하다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텔 관계자는 “자사는 해외 통신 전문 기업으로서 통신 품질이 우수한 해외여행 유심 및 포켓와이파이 대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용객들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연중무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 중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 및 이용 문의는 ‘올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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