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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김조한, “다이어트 후 29년 전 데뷔 때보다 더 가벼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가수 김조한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김조한 vs 김조한! 두 달 전 내가 정말 이랬다고? 내가 너무 했네 ㅋㅋ #16kg감량성공 #다신안찔게 #진작뺄걸그랬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가 공개한 이미지는 감량 전후 모습을 비교했고 완벽하게 달라진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조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6kg 감량을 해서 지금 68kg이다. 고등학교 때 이후 처음이고 데뷔 때 보다 더 가볍다. 체중 감량을 하고 나니까 예전에 못 입었던 옷들도 다 입게 되는 것 같다”며 “불필요한 체지방이나 노폐물들이 빠지면서 몸의 균형이 맞춰지고 라인이 살아나니까 핏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졌다. 스타일리스트가 아무 옷이나 가지고 와도 다 입으니까 너무 좋아한다”며 체중 감량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음악 활동을 하며 30년 가까이 새벽 3시 전에는 잠을 자 본 적이 없다는 그는 “감량을 하며 규칙적인 시간에 영양소 균형을 맞춰서 동일한 양을 먹고 수면시간도 규칙적으로 하는 등 생활 패턴을 모두 바꿨다” 며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감량 후 주변 반응 또한 좋다고 자랑한 그다. “나이가 들면서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건강에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 지나버리면 안 된다. 몸이 더 망가지기 전에 꼭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며 “저와 같은 나이대에 계신 분들도 늦지 않았으니 꼭 건강을 위해 꼭 자기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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