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브로티코퍼레이션이 지난 1일부터 자센 무선 청소기 시리즈의 온라인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제품은 현재 ‘브로티’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중이다.
 
자센 무선 청소기 시리즈는 세계 1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미국, 영국, 스페인, 이태리, 일본 지부를 통틀어 2020년 기준 2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5년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가전이다.
 
과출력 세팅으로 3개월 이상 사용이 어려웠던 기존 온라인 판매 무선 청소기 제품과 달리, 인공지능 오토모드와 듀얼 모터, 고출력 배터리를 도입하여 배터리와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고 350W라는 최상의 출력과 분당 10만 회 회전력을 구사한다.
 
특히, 오토모드는 인공지능 센서로 먼지를 인식하여 흡입력을 조절하는데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출력이 강화된다는 점에서 사용이 편리하다. 이 기능은 모터와 배터리의 수명에도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제품이 금방 바뀌어 소모품 구매가 어려웠던 기존 차이슨 무선청소기 제품들과 달리 브로티 무선청소기는 오프라인 백화점 입점으로 소모품 구매가 용이하다. 헤파필터와 배터리 등의 소모품은 온라인 공식판매점 ‘브로티’(스마트스토어)와 롯데, 신세계, 현대, AK,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자센 무선 청소기 시리즈는 해외구매 대행이 아닌 온라인 공식판매점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만 공식적으로 1년 동안 AS가 지원되며 불량제품의 경우 100% 교환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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