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에프세미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알에프세미는 전일대비 24.15%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가 원자외선 조명을 출시한다.

알에프세미는 바이러스는 죽이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Light) 조명을 개발하고 출시한다.

이는 SWC(Smart Whale Control)社와 공동 개발해 알에프세미의 구동장치와 다운라이트 설계 기술을 적용한 천장 부착형 원자외선 램프다.

222nm UVC 램프는 다운 라이트 형태의 등기구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20W의 전력으로 최대 3000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전자식 타이머를 탑재해 구동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에 천연 살균제로 사용하던 자외선 UVC 램프는 파장이 240nm 이상 제품으로 사람의 눈과 피부에 노출할 경우 실명 혹은 피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있어 정수기나 에어컨 살균 용도로 사용한다.

한편,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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