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 구름많음서울 16.6℃
  • 구름조금제주 21.2℃
  • 맑음고산 21.0℃
  • 맑음성산 19.2℃
  • 맑음서귀포 21.4℃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이미테이션' 종영 "꽉 닫힌 해피엔딩"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KBS2 ‘이미테이션’ (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이 지난 23일(금) 12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미테이션’ 최종화에서는 마하(정지소 분), 권력(이준영 분), 라리마(박지연 분), 유진(윤호 분)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력이 은조(강찬희 분) 잠적 사건의 손해배상을 혼자 책임져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재우(안정훈 분)는 그동안 박대표(공정환 분)에게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멤버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 

 

이에 권력, 도진(유리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은 샥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재우를 용서했고, 더욱 돈독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박대표에게 맞서며 NOG 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난 독자행보를 선택했다. 또한 티파티, 샥스, 라리마, 스파클링의 화려한 ‘MML 콘서트’ 무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MML 콘서트의 엔딩 무대에서는 모두 함께 은조와 애니(연시우 분)의 노래 ‘별자리’ 무대를 선보였고, 은조가 깜짝 등장해 무대를 마무리하며 콘서트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마지막으로 마하와 권력은 당당한 공개연애를 시작,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가며 행복한 설렘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