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목)

  • 맑음서울 12.3℃
  • 구름많음제주 19.3℃
  • 구름많음고산 18.6℃
  • 흐림성산 18.9℃
  • 흐림서귀포 21.7℃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악마판사' 김민정, 장영남 도왔다 '무슨 꿍꿍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악마판사에서 김민정이 장영남을 도왔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정선아(김민정)가 차경희(장영남)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경희는 방송에 나와 "저는 엄마이기 이전에 정의를 바로 세울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저는 제 책임을 다 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쉬는 시간에 정선아는 "역시 대단하세요 위기를 기회로?"라며 비꼬았다.

 

이에 차경희는 "내 방식대로 살아남아야지"라고 말했고,정선아는 "제가 아는 장관님 방식은 수비보다는 공격인거 같은데. 그만 들어가보셔야죠. 쇼 아직 안 끝났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다시 시작된 방송에서 태형으로 상처가 가득한 아들 이영민의 사진과 시범재판 영상에 차경희가 눈물을 참는 모습을 연출했다.

 

차경희의 방송을 보고 있던 강요한(지성)은 "대중은 변덕스럽다. 제법이네. 차경희 뒤에 누가 있는지 알아봐야겠어"라고 지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