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웅지세무대학교(최광필 총장)는 지난달 30일 13시부터 총동문회 기부캠페인 ‘만 원 이어달리기’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총동문회 황석호 준비위원장(현 한영회계법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동문회가 더욱 결속력을 다지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만 원 이어달리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캠페인들이 파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웅지세무대학교 정영숙 기획처장은 "동문회원분들이 모아주신 기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웅지세무대 관계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 가오픈하는 웅지세무대학교 홈페이지 내 발전기금 페이지에 ’만 원 이어달리기‘ 기부캠페인을 자세히 소개하는 글이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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