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여름철 ‘찜통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냉방기 전기요금 지원금으로 올해 181개 학교에 공공요금 보전금 7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는 전기요금 보전금으로한 총 5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각 학교별 지원 금액은 지난해 학교회계 전기요금 결산액을 바탕으로 학교 급별 및 규모별로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여름철 ‘찜통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냉방기 전기요금 지원금으로 올해 181개 학교에 공공요금 보전금 7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는 전기요금 보전금으로한 총 5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각 학교별 지원 금액은 지난해 학교회계 전기요금 결산액을 바탕으로 학교 급별 및 규모별로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