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도의 3대 현안인 주택·교통·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도민연구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민연구단은 주택·교통·폐기물 등 분야별로 성별·연령별·지역분포 등을 고려해 제주도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총 4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연구단 공모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제주발전연구원 홈페이지(www.jdi.re.kr)를 통해 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정책연구가 종료되는 11월까지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