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계간 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겨울호(통권 제15호)를 22일 발간했다.
이번 겨울호에서는 기획특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를 통해 해녀문화 보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써 제주바다 살리기를 비롯해 해녀공동체를 통해 본 해녀문화, 문화재 분야에서 살펴본 해녀의 가치, 직업인으로서 해녀를 바라보는 정책, 해녀 기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들여다봤다.
소통 섹션에서는 ‘2017년 예산을 들여다 보다’를 통해 새해 예산 편성 현황과 예산안 의결의 의의를 얘기하고, ‘제주 바로보기’를 통해 관광객 1500만 시대에 대한 제주도민의 실제 체감도와 지속가능한 관광 그리고 중국자본의 유입과 관광 등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2017 트렌드 제주’, 제주 본향당굿 연속기획, 제주어로 읽는 산문과 법률 정보 등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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