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시청 본관 1층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종합상사와 공동으로 서귀포시 소재 사회적기업 제품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귀포시 소재 51개 사회적기업 대상 수요조사를 통하여 참여 희망 기업으로 선정된 22개 기업(물품 14개, 서비스 8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 된다.
또한 공무원 대상 구매 상담 및 연계, 사회적경제조직 생산제품 우선구매 제도 및 세모아 홍보를 위한 전담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무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사회적기업 공공구매를 촉진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