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아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 42분 기준 삼아알미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7%(2100원) 상승한 4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알미늄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삼아알미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120억원으로 23.4% 늘었다.
삼아알미늄 측은 "리튬이온배터리 품목 판매량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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