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2월 중순 국내 한 대기업 초청으로 영업사원들의 동기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개그맨에서 상담심리학 박사로 변신하게 된 사연과 그 과정에 대해 전하며, 영업인들이 미래의 성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도록 동기를 강화해줄 계획이다.

또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직장인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성공에 앞서는 소통과 공감대 스킬 향상’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 계발 함양’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의 관계’ 등에 관한 내용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사로도 활동 중인 권영찬 교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는 또 같은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한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특강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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