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30.90원, 경유는 1738.8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66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영신주유소가 리터당 138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5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봉에너지 주유소/충저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3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30.9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3원 차이가 발생했다.
23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38.8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0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 연준 긴축 기조 지속 우려 및 미 달러화 상승 등으로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0달러 하락한 77.49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2달러 하락한 80.98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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